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빅북)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빅북)

$65.00
Description
“엄마는 쓸모없다고 말하지만, 난 버릴 수 없어요.”
나만의 ‘예쁜 쓰레기’를 간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아끼는 신발이 한 짝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라에게는 오빠가 세 명 있습니다. 옷은 오빠들이 입던 것을 물려받지만, 신발은 언제나 새 것입니다. 어느 날 라라는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멋진 신발을 발견합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을 어디든 신고 다니지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라라는 가족 나들이에 새 신을 신고 갔다가 반짝이 신발을 한 짝 잃어버리고 맙니다. 한 짝 남은 신발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은 남들 눈에는 쓸모없어 보일지라도, 자기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 초등 2학년 1학기 국정 국어 교과 가권 수록 ♣
“교과서 수록 인기 그림책을 원본의 두 배 이상 큰 판형으로 여럿이 함께 즐겨 보세요.”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연계

자연탐구〉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의사소통〉 듣기, 말하기, 읽기
사회관계〉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예술경험〉 아름다움 찾아보기
예술적 표현하기
저자

제인고드원

글:제인고드윈
1964년오스트레일리아멜버른에서태어났고,지금은작가로활동하며출판사펭귄북스에서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책을출판하고있습니다.소설『가족나무』로퀸즐랜드프리미어문학상(어린이도서부문)을받았습니다.주요작품으로『불쌍한물고기』,『굴을만든곰』등이있습니다.

그림:안나워커(AnnaWalker)
호주시드니에서나고자란그림책작가로대학에서그래픽디자인을공부했습니다.현재멜버른의스튜디오에서작업하고있는안나워커의그림책들은대부분일상의사소한일들과주변의자연,동물들에게서영감을얻은것입니다.《내친구월터》도어릴적기억에서나온그림책으로,작가도주인공로티처럼어릴때물을무서워했다고합니다.하지만지금은누구보다수영하는걸좋아하며,가끔바다코끼리가손을잡아주는것도여전히좋아한다고하지요.《안녕,울적아》는2016호주어린이도서관협회최우수상을,최근작《메이의정원》은2018뉴욕타임즈올해의그림책,2018보스턴글로브최고의어린이책등에선정되었습니다.

역자:신수진
한국외국어대학교영어과를졸업하고출판사에서어린이책편집자로일했다.지금은제주도에서어린이책편집과번역을하며,성평등어린이책목록인『오늘의어린이책』편집위원으로도활동중이다.비장애인성인중심으로돌아가는세상에불만이많아서제주대학교대학원사회학과에서도공부했다.옮긴책으로는‘13층나무집’시리즈,‘배드가이즈’시리즈,‘내친구스누피’시리즈등이있다.

목차

-

출판사 서평

“엄마는쓸모없다고말하지만,난버릴수없어요.”
나만의‘예쁜쓰레기’를간직한사람이라면누구나공감할이야기

아끼는신발이한짝잃어버렸다면어떻게해야할까?

라라에게는오빠가세명있습니다.옷은오빠들이입던것을물려받지만,신발은언제나새것입니다.어느날라라는지금까지본것중가장멋진신발을발견합니다.세상에둘도없는반짝이신발을어디든신고다니지요.하지만기쁨도잠시.라라는가족나들이에새신을신고갔다가반짝이신발을한짝잃어버리고맙니다.한짝남은신발로과연무엇을할수있을까요?《세상에둘도없는반짝이신발》은남들눈에는쓸모없어보일지라도,자기마음에쏙드는물건을소중하게간직하는사람들의이야기입니다.

다른사람의시선에신경쓰지않고
자기가좋아하는것에집중하는삶

다른사람이입던옷을물려받는것은유쾌한일이아닐수있습니다.특히오빠들이입던옷을물려받는건속상하거나부끄러운일일수도있습니다.또래의아이들이보기에는여자아이가‘남자옷’을입은것이이상하게보일수도있으니까요.하지만라라는어떤옷이든자기식대로소화합니다.반짝이신발을한짝잃어버린후에도짝짝이신발을신는것을두려워하지않습니다.주변의시선에흔들리기보다는자기가좋아하는것에집중하기때문입니다.강물에떠내려온반짝이신발을우연히발견한엘리역시마찬가지입니다.엄마는신발이한짝만있으면아무소용없다고말하지만,엘리는그신발을소중히간직합니다.덕분에세상에둘도없는단짝친구를만나게되지요!

세상에둘도없는나만의신발
세상에둘도없는둘만의신발

라라는처음신발가게에서반짝이신발을발견했을때“세상에둘도없는나만의신발”이라고외칩니다.엘리의방에서잃어버린신발한짝을봤을때도“이건내신발이야!”라고외치지요.그런데라라는엘리에게서신발을돌려받지않습니다.자기처럼한짝밖에없는신발을소중하게여겨온엘리와신발을공유하는쪽을택하지요.아무짝에도쓸모없어보이던짝짝이신발은이제“세상에둘도없는둘만의신발”이됩니다.씩씩한아이들의독특한연결고리이자,특별한우정의상징이되는것이죠.

이작품의글을쓴제인고드윈과그림을그린안나워커는《세상에둘도없는반짝이신발》이전에도여러번에서호흡을맞췄습니다.두아이의특별한우정을그린작품에걸맞게제인고드윈은“안나,우리가서로를찾아내서정말기뻐요.”라는헌사를남겼습니다.누구나한번쯤겪게되는일상의에피소드들을담은이작품이특별한반짝거림을가질수있는데는그림의역할이상당합니다.

작품의중반부에는라라에게서멀어진반짝이신발한짝이어디론가흘러가는장면이등장합니다.이때의신발은마치살아있는물고기처럼보입니다.마치자기가어디로가야하는지아는것처럼말이지요.결말을알고난뒤에다시보면,소중한인연을만들어내는반짝이신발의움직임이더욱아름답게느껴집니다.그림책의묘미를즐길수있는대목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