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 두 자, 금 자로 아버지를 살려 낸 아들 (양장본 Hardcover)

한 자, 두 자, 금 자로 아버지를 살려 낸 아들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 수 있고,
재미와 웃음을 만날 수 있어요
옛날에 총을 잘 쏘는 포수가 살았어요. 동물들은 그 포수 이름만 들어도 놀라서 까무러졌지요. 그런데 명포수가 잡지 못한 게 딱 하나 있었어요. 바로 호랑이왕, 백호였지요.
어느 날 포수 한 사람이 명포수를 찾아와 함께 백호를 잡으러 가자고 살살 꾀었어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자 포수가 갑자기 훌러덩 재주를 넘더니 백호로 변하는 거예요. 명포수는 총 한 번 써보지 못하고 백호에게 잡아먹혔답니다.
그때 명포수 아내의 배 속에는 아기가 있었어요.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글방에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글방 아이들이 아버지가 없는 후레자식이라고 자꾸 놀려대는 거예요. 아들은 울면서 어머니께 왜 아버지가 안 계시는 거냐고 물었어요.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해 사실대로 이야기해 주었지요. 그러자 아들은 그날부터 글방에 가지 않고 총을 만들어 총 쏘는 연습을 했어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총 쏘는 연습을 거듭했지요. 총 쏘는 데 자신이 생긴 아들은 어머니께 큰절을 올리고 백호를 잡으러 갑니다. 산속에서 신선을 만나 도움을 받아 힘을 기른 아들은 드디어 백호를 만나게 됩니다.
아들은 백호를 물리치고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저자

오미경

저자오미경
1998년,동화작가가되어동화를쓰기시작했어요.이야기씨앗을품고산책할때랑마당을가꿀때가가장행복합니다.2012년,《사춘기가족》으로한국도서관협회에서‘올해의아동청소년문학상’을받았고,지금까지펴낸책으로《사춘기가족》《똥전쟁》《꿈꾸는꼬마돼지욜》《교환일기》《직지원정대》《선녀에게날개옷을돌려줘》《금자를찾아서》《난꿈이없는걸》《나도책이좋아》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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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읽을책이많지않았던어린시절,세상에서가장재미있는건바로옛이야기였어요.
할머니께서,집에놀러온친척들이,선생님께서들려주시던옛이야기는정말재미있었지요.배꼽빠지게우습기도했고,오돌오돌떨릴정도로무섭기도했어요.
귀신이야기,재주를꼴딱꼴딱넘는여우이야기를듣고나면밤에무서워화장실도못갔어요.그리고착한주인공이어려움을겪다가이겨내고백살까지행복하게살았다는이야기로끝이나면얼마나기쁘던지요.
이책은백호를잡으러갔다가돌아오지않는아버지를찾아집을떠나는아들의이야기예요.명포수였던아버지처럼힘을기른다음,아버지가잡으러갔던백호를찾아떠나는것이지요.
참용감한아들이지않아요?아버지를생각하는마음도갸륵하고요.그러니하늘도아들의깊은효심에감동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