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소식통 메콩강 마트 - 아이앤북 창작동화 46

별별 소식통 메콩강 마트 - 아이앤북 창작동화 46

$13.00
저자

원유순

저자:원유순

선생님은강원도산골에서태어나어린시절을산과들에서마음껏뛰어놀았습니다.어른이되어서는초등학교선생님과동화작가가되었습니다.작가생활을하는동안글쓰기공부를계속하여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습니다.지금은학교를퇴직하고어린이들을위해글을쓰고있습니다.그동안선생님은소천아동문학상,방정환문학상등많은어린이문학상을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똥장군하고놀면안돼요》《이야기아저씨청계천징검돌》《까막눈삼디기》《놀이터를돌려줘》《빵터지는빵집》《하이퐁세탁소》《곤충장례식》등이있습니다.



그림:정진희

홍익대학교에서동양화를공부했으며,현재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고있습니다.

그린책으로는《아버지를살려낸아들》《어린이를위한정의란무엇인가》《나는투명인간이다》《수상한아이가전학왔다!》《시도때도없이사춘기》《갈릴레오아저씨네비밀천문대》《열두살의모나리자》《쿵쾅!쿵쾅!》등이있습니다.

목차

1.똠양꿍라면…10
2.미미아줌마…18
3.노엘…27
4.우마르아저씨…37
5.불구경…44
6.상상할수없는일…52
7.불쌍한짜오아줌마…63
8.날개달린이야기들…72
9.진실은밝혀진다…82
10.슬프고기쁜일…89
11.김치찜과렌당치킨…97

출판사 서평

줄거리

아빠가돌아가시고나서순미엄마는‘메콩강마트’라는가게를차렸어요.메콩강마트에서는주로동남아시아에서온물건을팔아요.그래서동남아시아사람들이단골손님이에요.가끔우리나라사람들도찾아오는데그중의한분이마리랜드사장님이에요.마리랜드는인형공장인데얄미운마리가그사장님의딸이에요.마리는자기가사장님인것처럼아이들에게이거해라,저거해라명령하듯시키기를잘하고제멋대로예요.
메콩강마트에는인도에서온미미아줌마,베트남에서온짜오아줌마,인도네시아에서온우마르아저씨등동남아시아에서온사람들이물건을사러와서별별이야기들을쏟아놓곤하지요.엄마는그들의이야기를듣느라장사는뒷전일때가많아요.
어느날포장공장에불이났어요.그런데얼마전인도네시아에온노엘이불을냈다는소문이날개가달린듯퍼져나갔어요.그리고짜오아줌마가유독가스를많이먹어서입원을했다는안타까운소식이들려왔어요.
노엘이정말불을냈을까요?아니면누가불을냈을까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