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이별의 길목에서 (사랑이라는 놈, 오면 좋고 가면 더 좋다)

사랑 그리고 이별의 길목에서 (사랑이라는 놈, 오면 좋고 가면 더 좋다)

$13.03
Description
소설 속, 사랑만큼 아름다운 이별의 노래.
사랑이라는 놈은 오면 좋고 가면 더 좋다
그리움과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모두를 위한 책
고전과 현대문학의 아름다운 글귀를 담은 한 권의 책

이 책 『사랑 그리고 이별의 길목에서』는 소설 속 그리고 영화 속에서 가장 빛나는 언어들을 통하여 연인들의 절절한 사랑의 고백과 이별의 말들을 모았다. 고전부터 현대작품까지 그리움과 사랑에 얽힌 주옥같은 문장들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릴 것이다. 세계의 작가들이 말하는 이별로 완성된 사랑의 모습을 통해 지난 사랑은 물론 다가올 사랑에 대한 준비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스타북스편집부

목차

엮는글

1부이별

chapter1이별노래
닥터지바고/좁은문/마름풀꽃연가/겨울불꽃/어디에도설땅은없다

chapter2버려진사랑의기록
그사랑/사랑을위해죽다/터키의열매/사랑과쓰레기

chapter3홀로된사랑홀로된이별
홀로된사랑홀로된이별/나를기다리는당신/토르는꽃이있는발코니에서안니를기다린다/사랑의추억

chapter4사랑이지나간길
춘희/지상에서가장슬픈약속/지옥/지하생활자의수기

chapter5내창가로지는별
붉은머리여자/매디슨카운티의다리/속삭임/여자의위기/이별

chapter6그녀의그림자,숨결손짓하나
내일은이별/이별의시작/시간은지나가지않는다/서커스가지나간다·/감정의혼란·101

chapter7낯선연인들
연인/낯선연인/아를르의여인/창녀와수도사

chapter8지울수없는흔적
미친사랑의노래/나는너의남자/황금의고삐/떼레즈데께루

2부사랑

chapter1이그리움의아픔들
하룻밤의연인하루낮의여인/불멸/검은오벨리스크/섬/사랑하는사람,오직그만이혁명적이다/페드라/사랑을위하여/집과세상/마리사라의사랑을위하여

chapter2여자와남자가이루는풍경
사막/마음가는대로/마의산/시더벤드에서느린왈츠를/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chapter3사랑,내마음을여는신비한빛깔
퍼그/사랑은사랑으로서행복합니다/한남자/독일인의사랑

chapter4사랑하라,희망없이사랑하라
사랑의종말/생의한가운데/피카소의사랑과예술/별

chapter5내사랑의기나긴그림자
사랑받는이유/젊은베르테르의슬픔/귀여운여인/처녀지/나의라임오렌지나무/찰리채플린

chapter6내사랑을위해주어진이름
쇼팽,하늘로가는피아노소리/젊은날의반고흐/외로운남자/타인의피/지상에서가장슬픈약속/그리고사랑이있었다/재즈/금잔화

chapter7기다림도사랑일수있다면
노란꼽추/어느망명작가의참인생/밤열차/공개된연애편지/슬픔이여안녕

chapter8한없이낮은속삭임
영혼속에핀사랑/천국의연인들/민둥머리/전원교향악/클라라슈만/마이퀴리/거미여인의키스/어느포르투갈수녀의사랑/누구를위하여종은울리나

출판사 서평

주체할수없는그리움,아픈가슴을지닌이들에게
“슬며시그녀를끌어안고입술을훔치기라도한다면그녀는도망갈까?그러나어쩌겠는가이미,내입술은그녀의입술위에포개졌다.아!세상이빙빙도는것같았고,깊은꿈속으로빠져드는것만같았다.얼마나달콤한입맞춤이었던가?
내몸은마치공중으로둥둥뜨는것같았고또온몸의피가요란하게펄떡이고있었다.
아,이것은바람에실려온아득한꿈이아닌가!……”

사랑이라는놈은오면좋고가면더좋다고도하고,사랑만큼이별도아름답다고말할정도로시대가변했다.아프니까사랑이라고하듯이별은더아프고가슴저미는슬픔까지동반한다.이책은유명한작가들의소설이나영화속의가장위대한언어들을통하여연인들의절절한사랑의고백과이별의말들을모았다.
따라서이책속문장들은사랑에멋진용기를주고이별에위로와위안을준다.헤어짐은슬픔이지만새로운사랑의시작이라고도한다.지금당신이사랑하고이별을한다면이책속에서빛나는말들을사용해보는것도좋을것이다.
고전부터현대작품까지그리움과사랑에얽힌주옥같은글귀들이현대인의마음을뜨겁게울릴것이다.여러작가들이말하는이별로완성된사랑의모습을통해지난사랑은물론다가올사랑에대한자세까지배울수있다.사랑과이별은사람을가장많이성장시키는사건이다.한사람이다른한사람을만나사랑하면서배우게되고이별을통해몰랐던사랑의뒷모습과아픔을알면서한차례성장한다.이러한사랑의희로애락과이별의모습을담은글귀들은인생의여러의미를다시금깨닫게하는계기가될것이다.

사랑의달콤함과쓰디쓴진실을전부담은책
아마사랑을앓아본이들은알것입니다.그쓸쓸하고막막하며덧없는사랑을.사랑에빠진연인들,그들은이미알까요?이넓은세상이모두내것이었다가한순간,동냥을구걸하다차가운거리로내동댕이쳐진걸인처럼곤두박질치곤하는사랑의법칙을말입니다.그러한법칙에선택이란있을수없습니다.우리에겐결코사랑을선택할자유의지가없으니까요.사랑이우리를선택하는것입니다.그리고우리는그덫에걸려들고말지요.어쩔수없이.이운명에는예외가없어요.그러나용기있는사람들에게이법칙은장애가되지못합니다.그들은두려움을모릅니다.그들의사랑은너무도어리석어서눈부시게아름답습니다.사랑은그런것이아닐까요?우리가태어나기훨씬전부터이미예정된길같은…….좀처럼사랑을믿을수없는가공할시대에여기한데모인맑은사랑들이한낱파지로흩어져버릴지도모를일입니다.
그러나감히바라건대,이이야기들이어지럽고부조리한우리세상에다름아닌사랑으로하나하나피어나서그생명력을획득할수있게되기를.그리하여불감증시대에사랑의가슴이따뜻하게회복될수있기를바랍니다.
이책은그런사랑들을한데엮은것입니다.아무래도그선별에있어서편협하고외곬인면이눈에띌것입니다.또다분히주관적인입장에서취사선택한탓에공감하지못하는구절들도있을것임을고백합니다.
이책은우리에게수많은이별이야기를들려줍니다.그러나정말로하고싶은말은이별까지도사랑할수있는위대한사랑의정신에관해서입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사랑한다는‘역설의미학’을전하고싶었던것입니다.우리의삶에서가장빛나고가치있는것은다름아닌‘사랑’인까닭에서입니다.

부디사랑하시기를
사랑하고남은재가차디찬이별의모습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