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윤기 다섯 번째 시집)

홍콩 (민윤기 다섯 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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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시집
민주화를 염원하는 홍콩 청년들의 시위가 시작될 때부터,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의사표시를 하기 위해 「홍콩」 시를 쓰기 시작하는 동안, 중국 공산당이 야욕을 드러내 ‘홍콩보안법’을 통과시키는 것을 목도했다. 따라서 홍콩 민주화 세력의 압살은 홍콩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이런 위기의 시대상황을 비판하는 시집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시인은 말한다.
저자

민윤기

1966년월간‘시문학’을통해등단한후55년째현역시인으로시를쓰고있다.등단초기에는「만적」「김시습」「전봉준」같은시를발표해‘역사참여주의’시인으로서문단의주목을받기도했다.군입대후베트남전쟁에종군,이체험을살려「내가가담하지않은전쟁」연작시30여편을발표했다.1974년동학농민전쟁을다룬시집『유민(流民)』을출간했으나1970년대후반군사정권독재정치상황으로‘시는쓰되발표를하지않는’상태로20년간은신문잡지출판편집자로일하였다.2011년오세훈시장시절수도권지하철시관리용역을맡으면서시쓰기를다시시작하였다.2014년시의대중화운동을위하여서울시인협회를창립하였고같은해1월시전문지월간‘시’를창간하였다.
최근저서로는『평생시를쓰고말았다』,『다음생에만나고싶은시인을찾아서』,『삶에서꿈으로』,『시는시다』,『박인환전시집』등이있다.

목차

1-홍콩
홍콩-서시|홍콩의외침-학민사조學民思潮|류샤오보의투쟁은멈추지않는다|08선언|천안문天安門|학민사조의외침|죽지마라|나는영웅아니에요|피켓을들고달려가자|소년들과제국의싸움|가짜삼민주의자에게침을뱉었다|홍콩어사전-자유민주의를위한|홍콩-잠시말없음|자유의여신상-레이디리버티상|새자유의여신상등장하다|그나라가중국이냐?

2-민주주의
칼잡이의참회|피해호소|우리생애최고의해|목소리가너무크다|법과겁|이천이십년봄부터여름까지|바람과함께사라지다|지켜지지않을것이다|다시치욕에대하여|민주주의는봄에오지않는다|나는알고있다|검색어|타다남은재에불을붙이자|나를세워놓는우선멈춤|빠냐?

3-직박구리
직박구리|편견의칼|두번피는꽃|사람과책|그리움에대한오해에대하여|모자를써야하나|사과론|시는쓸수록가벼워진다|그대는단지시인일뿐이다|윤동주나태주안도현대신|나는항상미수범|산행보고서-퀴즈첨부|화분|시금치는기가죽고상추는뻣뻣하다|모두안녕|시인은무엇을하는사람인가에대한진단

4-아이다
내가나에게다짐하는결심-아이다시편1|패를던지며-아이다시편3|때는없다-아이다시편5|찌그러지면-아이다시편6|어전회의가열리는광화문에서-아이다시편6|고정관념-아이다시편8|도대체-아이다시편9

5-자서外전
그해유월-1957년초여름|그사월벚꽃지던날-1960년4.19|만리동에서-1963년여름|소리도-1968년여름|여자는한달에두번태어난다-1982년봄|베트남행-1969년부산부두|우기雨期,고보이들-1970,퀴논|흑석동캠퍼스-1972년가을|통행금지가해제된후첫번째봄-1982,서울|투화投花|유월항쟁그날-988년6월|어.머.니|어.머.니2|박인환시인|영화감독이규형|장사익-댄서의순정을노래하는|민주주의에대한나의의견-해설을대신해서

출판사 서평

이른바중공(中共)

중국은정식국명인‘중화인민공화국’으로부르고있지만사실상‘중국공산당’정부나다름없다.쑨원(孫文)의정치적신조인‘삼민주의(三民主義)’를국가의통치이념으로삼는다면서‘인민’을위하기는커녕‘공산당’만을위한일당독재를해온중공이었다.중국공산당은이웃국가와공존공영하는대신‘중국공산당을위한,중국공산당에의한,공산당의통치’를하면서위력으로써윽박지르고경제력으로써짓밟곤했다.’사드‘를배치했다는것을빌미로한국의롯데를한푼도건지지못하게한채쫓아냈을뿐만아니라중국인민들이그렇게보고듣고싶어하는’한류(韓流)’를들어오지도,발붙이지도못하게했다.이름만그럴듯한‘인민공화국’이지중국공산당일당독재체제이다.중공은3권분립을특징으로하는서구민주주의정치와달리‘전국인민대표회의’가모든사법과행정을감독하는,이른바‘민주집중제’를실시하고있다.그중국공산당은홍콩보안법이라는괴물법을통과시킨후부터지금홍콩에서무시무시한폭력ㆍ공포ㆍ탄압정치를자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