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홍찬선제10시집)

서울특별시 (홍찬선제10시집)

$12.00
Description
서울의 다양한 장소, 그것이 갖고 있는 의미와 아름다움
서울 100곳을 직접 찾아다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상상력이 풍부한 신화로 탄생한 도시 〈서울특별詩〉는 어떤 시집인가?
“서울은 많은 이야기가 있는, 상상력이 풍부한 신화로 탄생한 도시다. 그래서 오래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현대의 새로운 이야기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
2008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소설가 르 클레지오는 서울을 이렇게 표현했다. 수많은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서울은 문학예술 창작의 소재와 주제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말이다.
저자 홍찬선 시인은 시집 〈서울특별詩〉에서 “서울은 양파”라고 시작보고서에 적었다. 양파를 까도, 까도 비슷한 모양이 계속 이어지는 것처럼, 안다고 가보면 전혀 새로운 것들이 쑥쑥 불거져 나오고,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게 많아지는 서울의 모습을 적절하게 표현한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서울 100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과거에서 현재를 찾고, 현재에서 미래를 가늠해보는 ‘특별한 취재작업’을 했다. 서울의 다양한 장소와 그것이 갖고 있는 의미를 시로 소개하는 일이다. 그래서 시집 제목도『서울특별詩』다.
저자

홍찬선

서울대경제학과졸업
서강대MBA.경영학과박사과정수료
동국대정치학과박사과정수료
한국경제신문,동아일보,기자
머니투데이북경특파원,편집국장,상무역임
현서울시인협회이사

2016년〈시세계〉시등단
2016년〈한국시조문학〉시조등단
2019년〈연인〉소설등단
2020년〈연인〉희곡등단

시집『틈』『길』『삶』『얼』『품』『꿈』『가는곳마다예술이요보는것마다역사이다』『아름다운이나라역사를만든여성들』
시조집『결』,소설집『그해여름의하얀운동화』
기타『미국의금융지배전략과주식자본주의』『내아이종자돈1억만들기』『패치워크인문학』『임시정부100년시대조국의기생충은누구인가』등저서다수

목차

시인의말
발시

제1부,기쁨을찾아
서울광장|어린이대공원|하늘공원|세빛섬|양재천|서울숲|뚝도시장|
청계천|비밀의정원|인사동|인왕산부부나무|어린이와방정환|잠수교에부는바람|
박치기대왕김일의공간|반포주공3단지|회현시범아파트|서촌대오서점|학림다방|
짚풀생활사박물관|미아리예술극장|국립중앙박물관|천호동동명대장간|
1조달러탑|시시해진지하철|판사는서울에있다

제2부,삶의향기를타고
중림시장|낙원상가|세운상가|삼일문|서울약령시장|컵밥거리|집안아부|
472번버스|마로니에공원|사도세자회화나무|윤○○미용실|대한의원|
해방촌에뜨는해|윤동주하숙집|문학의집서울|동부구치소코로나|테헤란로|
서울에온베를린장벽|창덕궁향나무|백운동천|양재시민의숲|
위안부할머니들의절규|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이회영기념관

제3부,그날이곳에선
무향민|한용운의심우장|종로3가쪽방|창신동회오리고개|삼청동수제비|
통의동백송|통곡의미루나무|북촌왕짱구식당|원서동빨래터|충정아파트|
이상일기|은성주점|훈민정음부활한곳|심훈시공원|홍난파가옥|수송공원|
파고다극장|송해길|최규식과정종수|5.16과문래공원|천일백화점|효자로|
양화진외국인묘역|4.19국립묘지에서|동작동의시간

제4부,아픔을스승삼아
광화문광장|제헌회관|안중근초혼묘|한미호텔을아시나요|손기정공원|
YH여공들의죽음|신정동○○-98번지|해방촌108계단|중앙청|종각의전봉준|
창덕궁후원|숭례문|선유도|천상병시인의수락산|옛러시아공사관|
롯데호텔앞에서|창덕궁흥복헌|대한조국주권수호일념비|운수좋은날|
도봉지구선열유족회사무소|서울대병원무명자유전사비|연희104고지|김구의최후|
여의도의광복군비행기|압구정

[시작詩作보고서]‘서울특별詩’는머리로쓰지않고발로주웠습니다-홍찬선

출판사 서평

상상력이풍부한신화로탄생한도시〈서울특별詩〉는어떤시집인가?
〈서울특별詩〉는역사와문화의귀한자료이자문학적결과물이다

저자홍찬선시인은“시는머리로생각하는것도,시는손으로쓰는것도아니다.시는발로줍는것”이라는독특한시론(詩論)을편다.“발품을팔아야보지못하던것을보고,몸품을팔아야알수없었던맛을볼수있다”는믿음으로“시가고플때마다불쑥떠나자연과사람이만들어놓은시를발로주었다”고설명하면서,꽃피는봄에는설레는마음으로,장마와무더위가기승을부릴때는이열치열로,울긋불긋단풍비가내리는가을에는넓고깊은혜윰으로,함박눈펑펑내릴때는푸근한엄마품을그리워하며서울의골목을누비며시를주웠다.”고했다.

이충재문학평론가는시집〈서울특별詩〉가‘서울’이라는거대도시를시로쓴최초의시집이라는점에서역사적인시집이라고평했다.따라서이시집은서울특별시의문화사업에관계하는모든분들에게도귀한자료가되는문학적결과물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