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역경을 딛고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 여성들
조수미 오은영 김연아 등에게 전하는 역사적 당부
조수미 오은영 김연아 등에게 전하는 역사적 당부
인터넷신문 ‘여원뉴스’에 연재를 결정한 김재원 회장은 〈한국여성 詩來〉는 이 나라 과거를 살아온 여성의 역사를 시詩로 쓴다는, 글자 그대로 새로운 시도였다. 또 어떤 면에선 모험이기도 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시도는 이 나라 여성들의 참모습을 찾으려는 도전. 약하게만 보이던 이 나라 여성들의 영혼 속에 내재된 꺾이지 않을 감성이나, 감추려 해도 돋보이는 능력을 찾아보려는 노력의 시도였다고 말했다.
우리는 민족과 사회에 공헌을 한 인물들에 대하여 과소평가 하거나 쉬 망각하기 일쑤다. 그래서 발전이 더디 일어나거나 일각에서는 퇴보하는 경향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 단점을 홍찬성 시인은 특유의 시인정신과 기자의 열정으로 극복하고 있음이 장점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여성독자들 뿐만 아니라 사회의 역할에 뚜렷한 행보를 한 여성들을 알고 배우고 기릴 마음이 있는 보편적 독자들에게는 이 시집이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 시집에는 우리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여성들이 등장하기에 필독을 통해서 많은 인적 확장의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약속을 스스로에게 한다. 이 시집을 출간하는 시인은 이렇게 말했다.?
"벽은 상대적입니다. 벽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만 벽일 뿐입니다. 아무리 높은 벽이라도 반드시 넘겠다는 의지를 갖고 끊임없이 넘기 위해 노력하면 벽은 스스로 낮아지지만 낮은 문턱도 깔보는 사람의 발길을 걸어 넘어뜨립니다. 벽은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여성들이 벽 앞에서 좌절하는 것만도 아닙니다. 여성에게 여전히 높기만 한 한계의 장벽을 이겨내고 남성들과 당당히 겨뤄 여성의 존재성을 확인하고 있는 여성 40명이 보여주는 삶을 시로 풀어 보았습니다." -〈시인의 말〉
우리는 민족과 사회에 공헌을 한 인물들에 대하여 과소평가 하거나 쉬 망각하기 일쑤다. 그래서 발전이 더디 일어나거나 일각에서는 퇴보하는 경향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 단점을 홍찬성 시인은 특유의 시인정신과 기자의 열정으로 극복하고 있음이 장점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여성독자들 뿐만 아니라 사회의 역할에 뚜렷한 행보를 한 여성들을 알고 배우고 기릴 마음이 있는 보편적 독자들에게는 이 시집이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 시집에는 우리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여성들이 등장하기에 필독을 통해서 많은 인적 확장의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약속을 스스로에게 한다. 이 시집을 출간하는 시인은 이렇게 말했다.?
"벽은 상대적입니다. 벽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만 벽일 뿐입니다. 아무리 높은 벽이라도 반드시 넘겠다는 의지를 갖고 끊임없이 넘기 위해 노력하면 벽은 스스로 낮아지지만 낮은 문턱도 깔보는 사람의 발길을 걸어 넘어뜨립니다. 벽은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여성들이 벽 앞에서 좌절하는 것만도 아닙니다. 여성에게 여전히 높기만 한 한계의 장벽을 이겨내고 남성들과 당당히 겨뤄 여성의 존재성을 확인하고 있는 여성 40명이 보여주는 삶을 시로 풀어 보았습니다." -〈시인의 말〉
대한민국 여성은 힘이 세다 (홍찬선 제11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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