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 달 여행 :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자동차로 3000마일

미국 한 달 여행 :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자동차로 3000마일

$18.00
Description
한 달간 명소를 찾아다니는 자유여행 길라잡이
계획에서 준비와 실행까지 미국여행의 모든 것
“그랜드 캐니언은 위대했고 더 웨이브는 황홀했다!
그리고 횡단열차에서 만끽한 시베리아의 파노라마”

이 여행서는 여주 시장을 역임한 저자가 미국여행을 세 번 다녀오고 나서 지인들과 동행하여 다시 한 번 여행계획을 세우고 친절한 준비과정의 설명과 함께 우리가 좋아하는 명소들을 찾아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정리한 책으로 지인들과 자동차로 떠나는 미국여행의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여행계획과 준비과정의 경비절감도 포함하여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카페와 음식점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자유여행의 안내서로 미국여행의 로망을 실행하려는 모든 분들을 위한 여행서이다.
여행은 생활의 청량제이며 활력소이다. 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재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여행을 간다. 이 책 『미국 한 달 여행』은 초대 여주시장을 역임한 저자가 두 명의 친구와 후배 등 네 사람이 미국에서 자동차를 빌려 31일간 여행한 기록과 부록으로 저자인 김춘석이 11일간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여행한 내용이다.
저자는 여행 계획을 세우고 출발하기까지의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준비단계의 이야기까지 세세하게 정리하였고 실제 미국의 유서 깊은 곳이나 현대적 기법으로 지어진 빼어난 건축물들을 보면서 새삼 생각의 차이를 실감했다. 그리고 우리가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는 문화유산과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다니면서 느낀 생각들을 기록한 이 책은 읽고 보는 즐거움을 더해 독자들이 직접 여행을 다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이번 미국 여행은 경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일정도 휴식 없이 강행하여 불편과 고생이 많았지만 동행자분들의 협조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나니 생활의 활력소와 함께 자신감이 생긴다고도 말했다. 또한 스페셜 부록으로 저자 혼자 다녀온 11일간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시베리아 여행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미국여행이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재미와 정보제공과 함께 여행사의 따라다니는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여행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

김춘석

저자:김춘석
서울대학교사회학과를졸업하고,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과위스콘신대학교에서행정학석사를받았다.제14회행정고시에합격하고경제기획원법무담당관,장관비서관,교육문화예산담당관,예산청총무과장,기획예산처기획예산담당관등을거쳤다.이후국무총리국무조정실에서연구지원심의관,심사평가1심의관,정책상황실장(1급)등으로근무하였다.공직을마친후한국전자거래진흥원장,건국대학교초빙교수,그리고제36대여주군수와초대여주시장을역임하였다.저서로는『550년여주이야기』가있다.

목차

서문
여행계획의수립
여행을위한사전준비

미국횡단여행
DAY01.SANFRANCISCO-미국첫날,석양과안개속의금문교
DAY02.SANFRANCISCO-샌프란시스코의명소를찾아서
DAY03.YOSEMITE-빙하가만든자연의걸작,요세미티국립공원
DAY04.SEQUOIANATIONALPARK-세계에서가장큰나무가있는세콰이어국립공원
DAY05.DEATHVALLEYNATIONALPARK-데스밸리국립공원을거쳐라스베이거스로
DAY06.LASVEGAS-고향친구와라스베이거스에서의하루
DAY07.GRANDCANYON-불가사의한자연경관,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
DAY08.ANTELOPECANYON-사진예술의성지,안텔로프캐니언
DAY09.BRYCECANYON-그랜드캐니언(노스림)과브라이스캐니언국립공원
DAY10.ZIONNATIONALPARK-거대한절벽과버진강,자이언국립공원
DAY11.THEWAVE-신이빚은명품,더웨이브,그리고모뉴먼트밸리
DAY12.CANYONLANDS-그랜드캐니언의축소판,캐니언랜즈국립공원
DAY13.ARCHESNATIONALPARK-아치스국립공원의보석,델리케이트아치
DAY14.WESTYELLOWSTONE-모압을떠나웨스트옐로스톤으로
DAY15.GRANDTETON-옐로스톤올드페이스풀과그랜드티턴국립공원
DAY16.GRANDPRISMATICSPRING-옐로스톤의그랜드프리즈매틱온천,그리고호수와폭포
DAY17.MAMMOTHHOTSPRING-옐로스톤의매머드핫스프링
DAY18.LITTLEBIGHORNBATTLEFIELD-인디언의전승지리틀빅혼전투지를거쳐셰리든으로
DAY19.RAPIDCITY-데빌스타워,마운트러시모어와크레이지호스기념물
DAY20.BADLANDSNATIONALPARK-배드랜드국립공원과윈드케이브국립공원
DAY21.ALBERTLEA-래피드시티를떠나동쪽으로
DAY22.MADISON-위스콘신대학교와주의회의사당을돌아보다
DAY23.MILWAUKEE-밀워키할리데이비슨박물관과시카고밀레니엄공원
DAY24.CHICAGO-시카고미술관과윌리스타워
DAY25.BUFFALO-시카고에서버펄로까지
DAY26.NIAGARAFALLS-위대한자연의힘,나이아가라폭포
DAY27.SPRINGVILLE-버펄로에서워싱턴으로
DAY28.WASHINGTON,D.C.-워싱턴시내에서의하루
DAY29.PHILADELPHIA-워싱턴을떠나자유의종을보고뉴욕으로
DAY30.NEWYORKCITY-뉴욕맨해튼에서의하루
DAY31.LONGISLAND-뉴욕대서양해변과한국전참전기념비
DAY32.INCHEON-뉴욕을떠나인천공항으로

부록-시베리아횡단열차여행
시베리아횡단철도
시베리아횡단열차여행예약과사전준비
DAY01.VLADIVOSTOK-인천출발,블라디보스토크도착
DAY02.VLADIVOSTOK-블라디보스토크시내에서하루
DAY03.KHABAROVSK-러시아인들과객실내파티
DAY04.MOGOCHA-차창밖굴뚝마다연기가피어오르는마을
DAY05.ULAN-UDE-창밖은눈덮인바이칼호수
DAY06.KRASNOYARSK-창밖자작나무와전나무숲의행진
DAY07.YEKATERINBURG-아버님을생각나게한기관차입환작업
DAY08.MOSCOW-모스크바도착
DAY09.MOSCOW-모스크바시내에서하루
DAY10.MOSCOW-크렘린궁을보고한국으로출발
DAY11.INCHEON-인천공항도착

출판사 서평

미국자유여행을꿈꾸고준비하는모든사람들을위한가이드북!!
위대한자연의살아있는지구를실감하게하는옐로스톤선악의모습

이책은저자가여행계획을세우고준비하면서수도없이네이버검색창을두드리면서출발하기까지의여러가지아이디어를실행에옮기는준비단계의이야기까지세세하게정리한여행서로여행지의정보위주로정리한책들과는차별화하여미국여행을준비하는분들에게현실적인도움이되도록노력했다.
저자는최종여행계획을7월11일인천공항을출발하여샌프란시스코로가서여행을시작하고뉴욕에서렌트카를반납한후8월12일귀국하는안으로확정하였고여행을함께하는인원은총4명이고,여행기간은31박32일이되었다.
주요이동경로는숙박지기준으로다음과같다.괄호안숫자는숙박일수이다.

샌프란시스코(2)--〉프레즈노(2)--〉라스베이거스(2)--〉페이지(1)--〉캐나브(3)--〉모압(3)--〉웨스트옐로스톤(4)--〉셰리든(1)--〉래피드시티(2)--〉앨버트리(1)--〉매디슨(1)--〉시카고(2)--〉버펄로(2)--〉워싱턴디시(2)--〉뉴욕(3)으로정하고출발했다.

이책에서저자는미국의유서깊은곳이나현대적기법으로지어진빼어난건축물들을보면서새삼생각의차이를실감했다고한다.그리고우리가교과서에서도볼수있는문화유산과음식문화를체험하고다니면서느낀생각들을기록한이책은읽고보는즐거움을더해독자들이직접여행을다니는착각이들정도로생생하게정리되어있다.저자는이번미국여행은경비절감을위해노력하고일정도휴식없이강행하여불편과고생이많았지만동행자분들의협조덕분에유종의미를거두고나니생활의활력소와함께자신감이생긴다고도말했다.
또한스페셜부록으로저자혼자다녀온11일간의시베리아횡단열차여행이일목요연하게정리되어있어시베리아여행을꿈꾸는독자들에게친절한정보를제공해주고있다.
따라서이책은미국여행이나시베리아횡단열차여행을꿈꾸는분들에게재미와정보제공과함께여행사의따라다니는여행이아닌자신만의여행을위한실질적인도움을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