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인과 화가가 만나 제주도를 거닐다
간결하고 깔끔한 100편의 글과 그림
시인의 시각과 화가의 상상이 어우러진 제주도 재발견!!
간결하고 깔끔한 100편의 글과 그림
시인의 시각과 화가의 상상이 어우러진 제주도 재발견!!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적과 박물관, 그리고 카페 등을 여행하면서 박노식 시인과 이민 작가가 그리고 쓴 백편의 글과 백편의 그림은 제주의 숨겨진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이 책 ‘제주에 봄’은 시인의 시선과 화가의 상상력을 더해 제주도를 온전히 그림으로도 감상하고, 글도 간결하고 깔끔해 부담 없이 보고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시인과 작가는 책머리에 이렇게 썼다.
‘오직, 시만 쓰고 오직, 그림만 그리는 순한 두 사람이 만나서 세상에 하나뿐인 아름다운 책을 낳았습니다. 제주는 슬픔의 섬이고 예술적 상상력의 바다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픈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그곳의 아포리즘과 그림이 당신에게 위로가 되었다면 당신과 우리는 한 수평선에 누워서 낮의 흰 구름과 밤의 푸른 별을 함께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오직, 시만 쓰고 오직, 그림만 그리는 순한 두 사람이 만나서 세상에 하나뿐인 아름다운 책을 낳았습니다. 제주는 슬픔의 섬이고 예술적 상상력의 바다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픈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그곳의 아포리즘과 그림이 당신에게 위로가 되었다면 당신과 우리는 한 수평선에 누워서 낮의 흰 구름과 밤의 푸른 별을 함께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제주에 봄 (시인과 화가의 눈으로 본 소소한 매력)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