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유퀴즈 온 더 블럭’, ‘돌싱포맨’,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파스테이너”(Pastor + Entertainer) 김진 목사!
세계 최초 4대 성직자 중창단 ‘만남중창단’을 결성하여
국내외에서 삶의 행복과 희망을 전파하는 김진 목사가
이번에는 인문학자로서 기독교의 본질과 방향에 대한 혁명적 변화를 제시하다.
“파스테이너”(Pastor + Entertainer) 김진 목사!
세계 최초 4대 성직자 중창단 ‘만남중창단’을 결성하여
국내외에서 삶의 행복과 희망을 전파하는 김진 목사가
이번에는 인문학자로서 기독교의 본질과 방향에 대한 혁명적 변화를 제시하다.
니체의 책 『안티크리스트』 새로운 읽기를 통한 통렬한 기독교 비판과 변호!!
그는 외친다:
“기독교인들이여, 예수의 제자 니체를 욕하지 말고, 니체의 외침을 뼈아프게 들어라!”
“신에게도 지옥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기독교는 인류가 지닌 하나의 영원한 오점(汚點)이다.”
“하나의 춤추는 별을 낳을 수 있기 위해서는 여전히 자기 안에 혼돈을 품고 있어야 한다.” 니체의 명언들이다.
이 책 ‘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는 저자가 니체와 니체의 사상적으로 마지막 저서로 꼽히는 ‘안티크리스트’ 읽기를 시작하여 지난 12년의 긴 세월 동안 니체와의 대화를 이어가며 연구한 결실이다.
저자는 다른 나라에서는 이웃종교 성직자끼리는 한자리에 앉지도 않는 세상에서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교 성직자들이 ‘만남중창단’을 만들어 방송, 강연, 공연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면서 행복과 평화를 전파하는 ‘(사)종교인평화봉사단’의 이사장이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기독교 신학자요, 인문학자로서 깊은 연구와 많은 책을 저술해 왔다. 이 책은 인문학자로서 신학자, 목사인 그의 기독교 사상의 핵심이 영글어져 있는 책이다.
그는 니체를 다음과 같이 이해한다:
“니체는 단순한 무신론자를 넘어 ‘하나님은 죽었다(Gott ist tot)’고 선포하며, 기독교의 누추한 토대를 해부한 신성모독자, 배교자로 우리 앞에 서 있다. 그러나 우리는 멈추어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왜 니체는 그렇게도 기독교와 성직자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는가? 니체의 칼날 같은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 과연 하나님과 예수를 향한 것이었는가, 아니면 ‘죽은 신 (der tote Gott)’에 불과한 기독교의 허상에 대한 증오였던가? 그리고 이 ‘신 없는 세상’에서 현대인들이 니체의 목소리에 구원의 단서를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래서 김진 목사는 『안티크리스트』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안티크리스트』는 니체의 본격적인 기독교 비판서다. 니체의 책 이곳저곳에서 기독교와 기독교의 신(神)에 대한 이해와 비판이 부분적으로 나오지만, 『안티크리스트』는 니체의 기독교 비판을 논리적이고 집약적으로 모아 놓았다. 이 책에 ‘기독교에 대한 저주’라는 부제를 보면 이 책의 지향을 가름할 수 있다.
니체의 기독교 비판을 이해하는 것은 곧 그의 전 사상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사실 그의 신, 죽음, 사상에 대해 논하는 것은 그리 용이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의 사상을 전반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자칫 피상적인 이해나 비판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기독교는 니체를 비껴갈 수 없고 비껴가서도 안 된다.’라고 말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저자는 니체의 말과 글은 기독교에 해악을 끼치기 보다는 오히려 예수와 그의 복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강력한 도전이요, 자극이라고 말한다.
그는 외친다:
“기독교인들이여, 예수의 제자 니체를 욕하지 말고, 니체의 외침을 뼈아프게 들어라!”
“신에게도 지옥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기독교는 인류가 지닌 하나의 영원한 오점(汚點)이다.”
“하나의 춤추는 별을 낳을 수 있기 위해서는 여전히 자기 안에 혼돈을 품고 있어야 한다.” 니체의 명언들이다.
이 책 ‘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는 저자가 니체와 니체의 사상적으로 마지막 저서로 꼽히는 ‘안티크리스트’ 읽기를 시작하여 지난 12년의 긴 세월 동안 니체와의 대화를 이어가며 연구한 결실이다.
저자는 다른 나라에서는 이웃종교 성직자끼리는 한자리에 앉지도 않는 세상에서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4대 종교 성직자들이 ‘만남중창단’을 만들어 방송, 강연, 공연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면서 행복과 평화를 전파하는 ‘(사)종교인평화봉사단’의 이사장이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기독교 신학자요, 인문학자로서 깊은 연구와 많은 책을 저술해 왔다. 이 책은 인문학자로서 신학자, 목사인 그의 기독교 사상의 핵심이 영글어져 있는 책이다.
그는 니체를 다음과 같이 이해한다:
“니체는 단순한 무신론자를 넘어 ‘하나님은 죽었다(Gott ist tot)’고 선포하며, 기독교의 누추한 토대를 해부한 신성모독자, 배교자로 우리 앞에 서 있다. 그러나 우리는 멈추어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왜 니체는 그렇게도 기독교와 성직자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는가? 니체의 칼날 같은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 과연 하나님과 예수를 향한 것이었는가, 아니면 ‘죽은 신 (der tote Gott)’에 불과한 기독교의 허상에 대한 증오였던가? 그리고 이 ‘신 없는 세상’에서 현대인들이 니체의 목소리에 구원의 단서를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래서 김진 목사는 『안티크리스트』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안티크리스트』는 니체의 본격적인 기독교 비판서다. 니체의 책 이곳저곳에서 기독교와 기독교의 신(神)에 대한 이해와 비판이 부분적으로 나오지만, 『안티크리스트』는 니체의 기독교 비판을 논리적이고 집약적으로 모아 놓았다. 이 책에 ‘기독교에 대한 저주’라는 부제를 보면 이 책의 지향을 가름할 수 있다.
니체의 기독교 비판을 이해하는 것은 곧 그의 전 사상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사실 그의 신, 죽음, 사상에 대해 논하는 것은 그리 용이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의 사상을 전반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자칫 피상적인 이해나 비판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기독교는 니체를 비껴갈 수 없고 비껴가서도 안 된다.’라고 말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저자는 니체의 말과 글은 기독교에 해악을 끼치기 보다는 오히려 예수와 그의 복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강력한 도전이요, 자극이라고 말한다.

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 (니체가 가장 만족한 저서 『안티크리스트』 거꾸로 읽기)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