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나든 통섭의 과학기술자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앨런 튜닝까지)

경계를 넘나든 통섭의 과학기술자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앨런 튜닝까지)

$24.15
Description
이 책은 작년에 발간한 『과학기술과 사회를 만든 사람들: 11명의 과학자에 관한 조금 깊은 전기』의 후속편에 해당한다. 지난 책이 스타플레이어 과학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삼았다면, 이번 책에서는 경계를 넘나든 과학기술자들을 뽑아 보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르네 데카르트, 벤저민 프랭클린, 마이클 패러데이, 새뮤얼 모스, 귀스타브 에펠, 릴리언 길브레스, 닐스 보어, 라이너스 폴링, 우장춘, 레이첼 카슨, 앨런 튜링이 그들이다. 이러한 12명의 과학기술자들 중에 릴리언 길브레스와 레이첼 카슨은 여성이고, 우장춘은 한국인이다. 이 책은 저번과 마찬가지로 ‘조금 깊은 전기’를 지향하고 있다. 그것은 가볍게 넘길 정도로 소략하지도 않으며, 읽기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번잡하지도 않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책의 내용 중에서 귀스타브 에펠, 우장춘, 앨런 튜링은 새로 준비했고, 다른 9명의 경우에는 기존 원고를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