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기독교는어떤길을지나왔으며,어디로가고있는가?
탁월한역사신학자알리스터맥그라스의객관적이고명쾌한서술로
2천년기독교의여정을조망한최신판기독교사!
기독교신앙의등장과확산에서부터20세기남미·아프리카·동아시아기독교의성장그리고인터넷시대의교회까지,기독교의과거·현재·미래를객관적시각에서개관한역작!특정교파의시각에갇히지않고전세계주요기독교분파의운동과흐름을두루아우르며2천년기독교역사의이정표를빠짐없이서술했다.사회적,정치적,지적현상인기독교가세계에미친...
기독교는어떤길을지나왔으며,어디로가고있는가?
탁월한역사신학자알리스터맥그라스의객관적이고명쾌한서술로
2천년기독교의여정을조망한최신판기독교사!
기독교신앙의등장과확산에서부터20세기남미·아프리카·동아시아기독교의성장그리고인터넷시대의교회까지,기독교의과거·현재·미래를객관적시각에서개관한역작!특정교파의시각에갇히지않고전세계주요기독교분파의운동과흐름을두루아우르며2천년기독교역사의이정표를빠짐없이서술했다.사회적,정치적,지적현상인기독교가세계에미친영향을꼼꼼히분석할뿐아니라,예술과건축,자연과학에남긴유산까지도세세히다루고있다.개인독서는물론강의,스터디모임을위한최고의책!
출판사리뷰
기독교는어떤길을지나왔으며,어디로가고있는가?
맥그라스특유의객관적이고명쾌한서술로2천년기독교의여정을조망한최신판기독교사!
《기독교의역사》는기독교신앙의등장과확산에서부터20세기남미·아프리카·동아시아기독교의성장그리고인터넷시대의교회까지,기독교의과거·현재·미래를객관적시각에서개관한책이다.특정교파의시각에갇히지않고전세계주요기독교분파의흐름과운동을두루아우르며2천년기독교역사의이정표를빠짐없이서술했다.사회적,정치적,지적현상인기독교가당시의세계에미친영향을꼼꼼히분석할뿐아니라,예술과건축,자연과학에남긴유산까지도세세히다루고있다.
이책은기독교의3대줄기인가톨릭,개신교,정교회의발전과정을추적하고기독교가등장한맥락과함께기독교와유대교의관계도꼼꼼하게다룬다.시야를서구에한정하지않고기독교가아시아,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로확장해간내력과관련문제들까지망라하여다룸으로써진정전세계를아우르는시각을채택하고있다.특히국내에번역된대개의기독교통사의내용이제2차바티칸공의회에서멈추어있는데비해,이책은제2차바티칸공의회이후기독교의흐름,즉세속화된서구세계의신학,미국의기독교우파,라틴아메리카및아시아교회의부흥,공산권의몰락,메가처치현상,인터넷상의예배등최근의현상까지다룬다.
새로운표준기독교사의탄생
2천년역사속에서일어난모든일을똑같이공평하게다루기는불가능하다.기독교역사를공부하는이라면마땅히알아야할중요한사건과인물,개념,신학논쟁,영향을정확하게이해하도록하는것,이것이이책이일차적으로겨냥하는바다.따라서저자는기독교역사의주요한이정표들을골라서술하는방식을택했다.전문용어와중요한신학논쟁은빠짐없이소개하고설명하면서도,역사의세부내용을넘어그건너편을바라보려하면서,더광대한역사패턴들을밝혀내고자노력했다.그리고독자가기독교역사를거의모른다는전제아래,가능한한쉽게읽을수있는책을만드는것을목표로삼았다.《기독교의역사》는복잡하게얽히고설킨사안들을핵심을추려소개하는데누구보다탁월한알리스터맥그라스의역량이유감없이발휘된책이다.같은저자의신학입문서《신학이란무엇인가?(ChristianTheology)》와마찬가지로오랜시간판을거듭하며읽히며표준적교과서로자리잡을만한책이다.
폭넓은관점에서쓰인‘기독교사’
저자는이책이‘교회사’라기보다는‘기독교사’임을강조한다.교회사책은대개교파의제도권역사에치중하는데반해,이책은기독교의발전과그러한발전이문화에끼친영향을다룬다.즉,교회사의핵심테마들을모두다룰뿐아니라,기독교가예술,문학,과학과주고받은상호작용같은문제도탐구한다.아울러제2차바티칸공의회가20세기후반가톨릭교형성에서차지하는중요성은물론,같은시기에등장한더사사로운차원의기독교접근법에서C.S.루이스가차지하는중요성도살펴본다.교파에관계없이기독교역사전반을이해하고자하는이에게이만큼신뢰할만한가이드는찾아보기어렵다.
최신연구성과를반영한책
이책은최근에나온가장훌륭한문헌들을기초로삼아집필되었다.그대부분이지난20년사이에출간된책들인까닭에,이책에서는(세부사항과관련된것이건더큰이슈와관련된것이건)옛교과서에서발견되는오류를최대한바로잡았다.최근의연구는전세계사람들이인정하고옛책들에공통적으로들어있던몇몇주장을폐기하거나완전히바꿔놓았는데,이를테면‘중세후기에는종교가쇠락했다’같은주장이그렇다.이책은이렇게정설처럼굳어진오류들을바로잡는동시에,독자를독려하여사실이나사물을완전히다른각도에서보도록한다.
책의구성및사용법
이책은개인독서는물론,강의및스터디교재로도사용하기좋다.일반적인시대구분을따라나뉜5개장은모두160개항으로구성되어있는데,각항의길이는대략4쪽정도로,독자들이10분안에읽고20분안에소화할수있도록배려했다.책은순서대로읽는것이가장좋지만,각장은독립성을갖도록씌어졌기때문에어디에서부터읽기시작해도무방하다.본문에서는그때그때서술하는내용과관련되는내용을다룬항을표기하여참고의편의성을높였고,책말미에는84개의‘기독교용어해설’,항목수가1,800개에이르는색인을수록해,관심있는내용을찾아볼수있도록했다.아울러본문에는43컷의값진도판을수록했다.독자는이책을길잡이삼아기독교역사의황홀한풍경을만끽할뿐아니라,더세분화된깊은탐구를향해나아갈수있다.
*책속으로추가
하지만이제와돌아보면,선교방향을재설정하고다시검토해봐야할필요성이커지던때에,이대회[1910년에든버러세계선교대회]는개신교의기존선교패러다임을오히려더강화한것으로볼수있다.세계는변하고있었다.새로운선교전략과접근법이분명필요했다.이대회가채택한선교접근법은무엇보다유럽과북아메리카에는완전히복음을받아들여상당한동질성을지닌기독교세계가존재한다는지배적가설이만들어낸것이었다._56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