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도경의 소설 『하루애비』 제2권.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그 뾰족한 파편을 가슴 깊숙이 파묻고 지난 4년을 버텼다.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를 깨끗이 지웠다고 자신도 했다. 상흔처럼 남은 건 매일 밤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악몽과 편두통뿐. 허나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런데 그가 다시 나타났다. 뻔뻔하게 나타나 그녀의 인생을 다시 제멋대로 마구 흔들려고 한다. 오해였다고? 다시 기회를 달라고? 그게 안 되면 제대로 헤어질 기회라도 달라고? 미친.
하루애 비 2 (김도경 장편 소설19세 이상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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