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예담의 장편소설『캔버스와 알로하』. 원치 않는 그림을 그릴 때 선이 엉망진창이 되듯, 로하의 머릿속도 엉망진창이었다. 그녀의 눈빛이 흔들리는 것을 보며 서진은 미소 지었다. ‘비밀’이란 단어의 무게를 아마도 서진은 모를 것이다. 제 그림이 난도질당해도 입도 벙긋할 수 없는 자신. 길을 잃은 그녀에게 그가 비로소 세상을 열어 주었다.
캔버스와 알로하 (이예담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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