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을 취하다 (훈 장편 소설)

선율을 취하다 (훈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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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태하 오빠는 이용하기 좋은 사람이야. 감정 쓰레기통처럼.”
아버지 대선을 위해 2년의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 연지우.

“형이 아니라 미안하군. 너희 부녀의 야망을 꺾었으니.”
갖고 싶었지만 이제는 증오하는 여자를 아내로 맞은 남자, 김태하.

한 번뿐인 결혼식, 두 사람은 서류상의 계약 결혼으로 부부가 되었다.
기댈 곳 없던 지우는 유학길에 오르고,
이혼을 1년 앞둔 어느 날 돌아오게 되는데…….

“나에게 한번만 기회를 줘요. 당신을 사랑할 기회.”

자신을 무자비하게 버렸던 그녀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어느새 몸과 마음이 그녀에게 스며들고 있었다.

“확실한 건 넌 항상 날 뒤흔든다는 거야.
네 말 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

17년 전 그랬던 것처럼 태하에겐 지우가 모든 감정의 중심이었다.
이젠 그녀를 취해야겠다.
그녀가 연주하는 피아노의 선율도, 그녀의 마음도 모두.

“사랑해, 연지우.”
저자

11월20일생.A형.전갈자리.
필링이라는필명으로활동중.
따뜻하고맑은봄을좋아하고,
시원하고깨끗한가을을좋아하며,
애틋하고예쁜이야기를좋아하는사람.

〈종이책출간작〉
달링하버
비밀의방
미장센
심장의주인
아이러니
가우디의남자
겨울을그리다
운명을울리다

목차

프롤로그.비창소나타
1.사랑의슬픔
2.월광소나타
3.라캄파넬라
4.악흥의순간
5.야상곡
6.어린이정경,꿈
7.달빛
8.겨울바람
9.이별의노래
10.피아노협주곡3번
11.말할수없는비밀
12.사랑의꿈
13.세레나데
에필로그.소녀의기도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