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있어 빨강이 예쁘다

초록이 있어 빨강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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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백과 두보의 시를 접하면서 시의 매력에 빠져 시집 2권을 출간하고는 사단법인 새한국문학회에서 시부분으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박희재 시인의 시집, 초록이 있어 빨강이 예쁘다는 인간의 존재가 제아무리 잘난 체해도 조물주이신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심으로 아름다움이 드러남을 고백하며 99편의 시를 담아 미혹하는 자들과 대치하는 현장에서 보고 들은 사연들을 대변하며 서로 위로받고 평안 누리길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진리를 찾다가 유혹당하여 보편적인 가치를 포기한 가족들을 찾아 나선 현장에서의 긴박감과 고통의 과정을 직접 들으며 동병상련으로 느끼는 분노와 고통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며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포악한 자들의 실체를 알리고 보고하며 현장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안팎으로 보이는 미혹하는 자들의 모습을 비판하고 사실을 폭로하며 저항하고 풍자하는 시의 세계로 작품을 표현했습니다.
저자

박희재

저자:박희재
시인은한때고통스럽고죽음과같은좌절로사는인고의터널속에서헤맬때가있었습니다.세상에속한모략하는자들앞에서회개하라,돌아오라외치며울부짖던중이시집을추천하시고목회선배이신홍종갑변호사님으로부터성경을배우게되었고새롭게다가온성경의관점은예수님의하나님되심과예수님의창조주되심을보았고호서대학교연합신학전문대학원김동주원장님의지도하에목회과정을밟으며그리스도생명으로상처를치료받아평강으로사역하고있으며언제나격려로위안주시는부산이음이단상담소권남궤목사님과그리스도안에서의교제로진리를모르는자들을긍휼히여기게되었습니다.
이제는그리스도생명을먹고마시며취하여이번에세번째시집을내면서오직그리스도생명만읊조리며죽음에서생명으로변화되는글을서사시에담아외치며이미이긴싸움이기에하나님께영광이라고이야기하려고합니다.
한국문인협회원
대한기독문인회원

목차

1.탄식만하지말고
패망
가짜
검은비
탄식
정리
청소
곰팡이
흔적
광야
여행
고백
자유
조작
거짓
마냥
이미
뒷길
반의
신전
미행
이유

2.귀가먹먹하더라도
설핏하다
잃은것되찾아
그러면서
안개속에서너를찾는다
선한곳으로부터탈출
네가어디에있느냐
어머니의사연
파-1
파-2
마지막말
누더기대구
이제는알아
감추다
꼭두각시
속인다고
아닌데요
종교전쟁
휴직중에
그곳

3.쓰러질것같더라도
자녀는아플때돌아온다
쓰러진꽃도
믿음
희망한조각
들꽃
세상법
그곳에가면
같이살자
우매자
단풍
지문
외침
소명
진작
시치미떼다
자노라
들쥐
누구더냐
흩어지다
쥐불놀이

4.말문이막히더라도
알수없어요
너를떠날때
별이빛나는것은
미련한처녀
나오미-1
나오미-2
철없는여인
철없는병실
무리지어가는길
아버지의기도
낳은자
말문이막힌다
어찌하여
산으로가는길
가을로오는너
오늘이련가
우물가
인연
지푸라기

5.임의발에맞추어춤을추라
강가에서
하늘이푸르기에슬피운다
초록이있어빨강이예쁘다
개똥밭에뒹굴고
고성
눕다
가을끝자락
페스트
빗장열고
꽃씨
거기가어디요
길을준비하라
서둘러
벗겨진탈
꽃이붉기에사랑한다
먼지
무게
뜯기다
바람의꽃
나로춤추게하소서

출판사 서평

시인은진리를찾다가유혹당하여보편적인가치를포기한가족들을찾아나선현장에서의긴박감과고통의과정을직접들으며동병상련으로느끼는분노와고통을아름다움으로승화하며일반적인상식을뛰어넘는포악한자들의실체를알리고보고하며현장의내용을담았습니다.
또한,안팎으로보이는미혹하는자들의모습을비판하고사실을폭로하며저항하고풍자하는시의세계로작품을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