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시대 생존조건 (문명사적 격변기를 헤쳐나갈 새 가치관을 말한다!)

전환시대 생존조건 (문명사적 격변기를 헤쳐나갈 새 가치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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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비전은 무엇인가?
문명의 대전환시대, 새길 연다!
전대미문의 격변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시대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고 인간 본연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없는가. 오늘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증유의 변화를 경험해온 인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문명의 대전환을 목격하고 있다. 우리는 짧은 기간에 인터넷과 모바일 등 디지털정보혁명을 경험한 것처럼 머지않아 의식주와 직업, 건강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전혀 달라진 세상에서 살아가리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외적인 환경 변화와 함께 이념과 종교, 철학 등 내적 분야에서도 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저자

권오문

세계일보문화부장,논설위원,스포츠월드편집국장등을거치면서저자는오랫동안취재현장에서경험하고발굴한자료를중심으로여러권의서적을펴냈다.종교관련저서로는김수환·정진석추기경과혜암·서옹조계종종정등종교계원로들을인터뷰한《산다는게뭔고하니》를비롯해《성인에게듣는시대정신》《종교의품격》《종교의미래를말한다》《신(神)의시크릿코드》《이웃종교를위한변명》《성인에게길을묻다》《종교는없다》《분노하는신》《예수와무함마드의통곡》《한순간을영원처럼》《섭리사의무거운짐을지고》등이있다.이와함께《일본천황한국에오다》《말말말》《디지털문화읽기》《신가족시대행복만들기》《바다경영,우리의미래가보인다》《논술심층면접한방에해결한다》《전환기의문화인식》《글쓰기~한방에끝내기!》《생각나눔,공감그리고행복》《탈이념탈종교시대새로운선택》《마음혁명비로소행복한나를만나다》등의저서들도독자들로부터큰반향을일으켰다.《전환시대생존조건》은저자의26번째저서이다.

목차

책머리에/코로나19사태가몰고온문명사적전환시대·4
프롤로그/전환시대새로운가치관의모색·10

제1부우리에게무엇이문제인가

1장철학의부재
코로나19,우리에게무엇을말하는가·22
인간저너머의새세계와마주하다·31
공존과상생연대의행동철학·40
전환기의철학은무엇인가·49

2장이념의굴레
공산주의의몰락으로본이념의한계·58
진보주의자들의독선,그리고이중성·66
갈길잃은보수집단의좌절·75
이념의굴레를벗어나는길·84

3장종교의한계
코로나19사태가보여준종교계의민낯·94
왜탈종교현상을불러왔나·103
종교와집단이기주의·112
성인들의꿈이이뤄지지않은까닭은·121

제2부전환시대새길연다

1장위기의사회,변화를요구하다
코로나19사태가보여준제4차산업의진면목·134
경계를넘다·143
거주불가능한지구에대한경고·152
결혼제도가사라지는날이오나·161

2장세상은어떻게달라지고있나
본질회복과평준화모색·172
다함께행복한공동체로의전환·181
인위적장벽붕괴와가치관의혼란·190
전환시대의새로운가치관과시대정신·199

3장전환시대의도전과과제
일중심의사회에서함께누리는사회로·210
수명연장시대행복한삶의조건·219
개인주의에서공동체주의로·228
AI시대를이끌새로운가치관은·237

에필로그/전환시대새길찾다·246

출판사 서평

포스트코로나시대새가치관집중모색

《전환시대생존조건》(권오문지음,브라운힐발행)은‘문명사적격변기를헤쳐나갈새가치관을말한다!’라는부제가말하듯이포스트코로나19시대에인류가행복하게살아가기위한비전을다각도로모색하고있다.저자는미증유의전환시대에살아남기위해서는부분적인변화가아니라전면적인변화가절실하며,특히개발과성장중심의자본주의에서벗어나연대와협동의원리로삶의방식을개편하는거대한인식의변화와패러다임전환이이뤄져야한다고주장한다.
저자는우선세계를공포분위기로몰아넣고있는코로나19사태가그동안우리인간의무분별한개발정책으로인한지구생태계파괴와성장제일주의의역습이란점에서앞으로상습적으로일어날수있는생존위기를벗어나기위해서는이러한급격한변화가도래할수밖에없는원인을찾아내근본적변화가이뤄져야한다고보고있다.실제로코로나19사태에서보듯이우리가새로운가치관으로무장하지않는다면이격변기를헤쳐나가기어렵다는것이속속드러나고있기때문이다.
이책은‘제1부우리에게무엇이문제인가’에서오늘날제4차산업혁명이라는외적변화와는달리인류가직면한‘철학의부재’‘이념의굴레’‘종교의한계’등내적위기에대해짚어보고,‘제2부전환시대새길연다’에서그대안을제시하고있다.
즉제1부에서는춘추전국시대와같은격변기에는성현들이나타나혼란을수습했지만,전례를찾기어려운지금은철학의부재,다시말하면전통가치관의붕괴로인해가치관부재현상을겪고있음에도현재의시대흐름을이끌어갈새로운가치관은아직정립되지못하고있다는것을지적하고있다.그리고저자는소비에트연방이74년만에해체되면서이념논쟁은사실상막을내릴수밖에없는상황이지만좌파정권의실험장이된남미나국내정치권은아직도이념갈등의몸살을앓고있다고진단하고이념의굴레에서벗어나는길을집중적으로모색하고있다.이어서저자는유럽을비롯한전세계에몰아치고있는탈종교현상이올수밖에없는종교계의현실을진단하고그처방을묻고있다.

거대한인식의변화와패러다임전환절실

저자는제2부에서현재인류가위기에처하게된배경에대해진단하고그처방을제시하고있다.특히현대사회의특징으로각종인위적경계가무너지면서새로운희망을걸수있지만,또다른혼란이닥쳐오고있는현실을직시해야한다고주장하고있다.특히거주불능의지구와결혼제도의붕괴에관해관심을가질것을권고하고있다.이어저자는현재의시대흐름은본질회복과평준화를향해가고있다는것을진단하면서공생·공영의가치관회복과비움과나눔의공동체정신을살려나가야한다고강조했다.다시말하면과학기술의발전으로우리가살아가는데필요한의식주문제는자연스럽게해결될가능성이커지고있기때문에앞으로이웃과오순도순살아갈수있는길을찾아야한다는것이다.이를위해서는정책이나제도적인개혁은물론나보다는남을먼저생각하는새로운가치관아래전면적변화를이끌어나가는것이무엇보다우선돼야한다고역설하고있다.
특히저자는코로나19사태와같은대재앙에서벗어나기위해서는현대인들의생산과소비양식에대한근본적전환이뒤따라야한다고주장했다.특히탄소배출량이급증하면서지구환경이인류의생존을위협할정도로임계점을지나고있지만별다른대책없이여전히‘환경운동’차원에서만접근하고있는현실을고발하고있다.그래서저자는지구의아픔을내아픔으로생각하는전면적인의식변화가뒤따르지않고서는이를극복할수없다는점을우려하고있다.
저자는이와함께기존의어떤철학이나종교,과학으로도현난국을극복할수없을만큼위기는넓고깊이확산된상황이기때문에이제는생명의실상에대한깨달음을통해우주만물이서로연결되어있다는인식의대전환과더불어미혹의문명을넘어서야한다고강조했다.그래서성인들이주장했던것처럼근원적문제,즉본질로돌아가해결책을찾아야한다는것이다.그것이온인류가공생·공영하는길이요,인간과우주의존재가치를회복하는길이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