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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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작품인 《오만과 편견》 출간되자마자 큰 반향을 일으켰고 200여 년 동안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영화에서조차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작 중의 명작이다.

18세기의 여성들, 특히 작품의 무대인 영국의 처녀들은 결혼이라는 것, 즉 남편감 잘 고르는 일을 일생의 최대 염원으로 여길 만큼 중차대하게 생각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현대처럼 사회에서 여성의 능력을 인정하던 때도 아니고 스스로 독립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 맥락에서 범위를 좁혀 생각한다면, 당시의 무도회나 사교 모임은 모두가 일종의 ‘짝 찾기’ 게임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편적인 주위의 생활 단면을 추려내어 조리 있게 엮어서, 평온함 가운데서 주옥같은 명작들을 써낼 수 있었던 제인이야말로 참으로 위대하다고 단언할 만한 여성이 아닌가 싶다.
저자

제인오스틴

1775년영국햄프셔주의시골마을스티븐턴에서교구목사인아버지조지오스틴과어머니커센드라리오스틴사이의6남2녀중7번째이자둘째딸로태어났다.정규교육을받은것은겨우11살까지에불과하지만어려서부터습작을하다가15세때부터단편을쓰기시작했고,21세때첫번째장편소설을완성하기에이른다.1796년남자쪽집안의반대로결혼이무산되는아픔을겪는와중에,훗날《오만과편견》으로개작된소설《첫인상》을집필하지만출판을거절당하고,다시여러작품의집필과개작활동에열중한다.1805년아버지가돌아가시자경제적으로어려워진그녀는어머니와함께형제,친척,친구집을전전하다가1809년다시초턴으로이사하여생을마감할때까지그곳에서일생을독신으로살았다.이기간에《이성과감성(SenseandSensibiliity)》(1811),《오만과편견(PrideandPrejudice)》(1813),《맨스필드파크(MansfieldPark)》(1814),《에마(Emma)》(1815),등을출판하였다.이책들은출판되자마자커다란호응을얻었고,그녀는작가로서의확고한명성을쌓았다.1817년《샌디션(Sandition)》집필을시작한뒤건강이악화되었고,결국그해7월18일에42세의젊은나이로생을마감하였다.《노생거수도원(NorthangerAbbey)》과《설득(Persuasion)》은그녀가죽은5개월뒤인12월에출판되었다.그녀의작품들은오늘날에도다양한장르로선보이고있으며영화와드라마로도제작되어호평을받고있다.

목차

오만과편견
옮긴이의말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