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귀염둥이 펭귄 삼남매가 덜컹덜컹 기차를 타고 할머니 댁으로 여행을 떠나요!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벌이는 유쾌 발랄한 대소동을 그린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로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작가 구도 노리코의 신작 시리즈 「펭귄 남매랑」 제1권 『기차를 타요』. 이번 시리즈의 주인공은 앙증맞은 펭귄 삼남매입니다. 찹쌀떡처럼 둥글넓적한 얼굴에 오동통한 부리, 짤막한 팔다리를 휘휘 저으며 뒤뚱뒤뚱 돌아다니는 모습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펭귄 남매들이 첫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 전날 누나는 타고 내리는 역 이름과 시간표를 적은 수첩을 보고 또 봅니다. 펭이랑 귄이도 누나 옆에 앉아 세면도구, 옷, 비상금, 간식, 장난감 들을 가방에 차곡차곡 챙깁니다. 차를 잘못 타면 어쩌나, 다른 역에서 내리면 어쩌나 조마조마하기도 하지만, 여행지에서 어떤 신나는 일이 생길까 기대도 됩니다. 삼남매는 일찌감치 역에 도착해 필요한 것을 사고, 승차 안내에 따라 기차에 오릅니다. 그리고 표에 적힌 번호대로 자리를 찾아가 앉습니다.
의지할 사람 없이 낯선 환경에 도착한 펭귄 삼남매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어쩔 줄 몰라 쩔쩔매기도 하고 실수도 합니다. 첫 여행지인 바다역에 도착하자마자 동생 펭이는 표를 잃어버립니다. 신이 나서 기차에서 후다닥 뛰어 내리다가 어딘가에 흘리고 만 거지요. 표가 없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큰일입니다. 허둥대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꿋꿋하게 여행을 이어 나가는 삼남매의 이야기를 시작부터 끝까지 세심하고 즐겁게 그려낸 이 책을 통해 여행을 통해 미처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성큼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행 전날 누나는 타고 내리는 역 이름과 시간표를 적은 수첩을 보고 또 봅니다. 펭이랑 귄이도 누나 옆에 앉아 세면도구, 옷, 비상금, 간식, 장난감 들을 가방에 차곡차곡 챙깁니다. 차를 잘못 타면 어쩌나, 다른 역에서 내리면 어쩌나 조마조마하기도 하지만, 여행지에서 어떤 신나는 일이 생길까 기대도 됩니다. 삼남매는 일찌감치 역에 도착해 필요한 것을 사고, 승차 안내에 따라 기차에 오릅니다. 그리고 표에 적힌 번호대로 자리를 찾아가 앉습니다.
의지할 사람 없이 낯선 환경에 도착한 펭귄 삼남매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어쩔 줄 몰라 쩔쩔매기도 하고 실수도 합니다. 첫 여행지인 바다역에 도착하자마자 동생 펭이는 표를 잃어버립니다. 신이 나서 기차에서 후다닥 뛰어 내리다가 어딘가에 흘리고 만 거지요. 표가 없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큰일입니다. 허둥대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꿋꿋하게 여행을 이어 나가는 삼남매의 이야기를 시작부터 끝까지 세심하고 즐겁게 그려낸 이 책을 통해 여행을 통해 미처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성큼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차를 타요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