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괭이부리말 아이들》 의 작가 김중미가 들려주는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 “내가 너의 행운이, 네가 나의 오복이 되어 주면 행복은 절로 찾아올 거야.” 행운이와 오복이는 운이나 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 중산층이었던 행운이네는 아빠의 잇따른 사업 실패로 가정이 깨질 위기에 놓였다. 저소득층에 조손 가정인 오복이네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의 치매가 시작되면서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두 아이가 서로 기대어 살아가면서 새로운 희망이 생겨난다. 행운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돌아보게 만드는 현대의 차복설화이다.
행운이와 오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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