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차오원쉬엔과
세계가 사랑하는 우리 작가 이수지의 만남!
순수한 몰입이 주는 기쁨과 자유!
세계가 사랑하는 우리 작가 이수지의 만남!
순수한 몰입이 주는 기쁨과 자유!
아빠는 어린 딸 우로가 화가가 되었으면 했어요. 아빠가 보기에 우로는 천재가 틀림없었거든요. 우로는 아빠가 바라는 대로 자화상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유명한 화가 서창 선생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주문해 둔 캔버스 천에 말이지요. 그런데 하룻밤이 지나자…… 자화상은 물감이 흘러내려 엉망이 되어 있었어요. 몇 번을 다시 그려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어요. 우로는 자화상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우로마 - 그림책이 참 좋아 67 (양장)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