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로렌 차일드 신작
우리는 착한 아이도 나쁜 아이도 아니에요!
누구나 인정하는 착한 아이 유진과
아무도 못 말리는 악동 제시 남매를 통해
나답게 사는 일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우리는 착한 아이도 나쁜 아이도 아니에요!
누구나 인정하는 착한 아이 유진과
아무도 못 말리는 악동 제시 남매를 통해
나답게 사는 일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로렌 차일드의 신작 그림책. 유진은 누구나 인정하는 착한 아이입니다. 먹기 싫은 브로콜리도 싹싹 먹어 치우고, 꼬박꼬박 제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동생 제시랑 번갈아 하기로 한 토끼장 청소도 도맡아 하지요. 반면 제시는 아무도 못 말리는 악동입니다. 먹기 싫은 브로콜리는 절대 안 먹고, 밤늦게까지 과자를 먹으며 텔레비전을 봅니다. 어느 날 문득, 유진은 무언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착한 아이가 되어 봤자 좋을 일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든 것이지요. 유진은 더 이상 착한 아이로 살지 않기로 합니다. 주변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착한 아이’라는 틀에 스스로를 끼워 맞추기보다는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책입니다. 아울러 양육자들에게는 손이 덜 간다는 이유로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착한 아이들’의 마음에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이게 합니다.
착해야 하나요? - 작은 곰자리 50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