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가 커졌어요! - 작은 곰자리 53 (양장)

케이크가 커졌어요! - 작은 곰자리 53 (양장)

$12.02
Description
★200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시리즈★

아시아를 야옹앓이에 빠트린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그 여덟 번째 이야기 《케이크가 커졌어요!》 출간!

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뻔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덟 마리 야옹이들이 벌이는
엉뚱 발랄 유쾌 대소동!
멍멍 씨네 케이크 가게를 엿보던 야옹이들이
그만 실수로 개미 떼를 밟고 만다.
화가 난 개미들의 축소 광선 공격으로
몸집이 개미만큼 줄어든 야옹이들!
과연 야옹이들은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맛난 것을 향해 돌진하는 먹보 야옹이들! 다음에는 또 어떤 일을 벌일까 너무나 궁금하다. 쾌청하게 맑은 토요일 같은 그림책이다.” _그림책 작가 백희나
“사랑스러운 유머가 가득하다. 이 그림책에서 어린이 독자는 ‘또 하자, 전부 다, 끝까지 해 보자!’라는 욕망을 온전히 누린다.” _어린이 문학 평론가 김지은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개미만큼 작아졌어요!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오늘은 멍멍 씨네 케이크 가게를 엿보고 있네요. 달콤하고 폭신한 케이크! 갓 구운 케이크를 보고 있자니 군침이 절로 돕니다. 야옹이들은 멍멍 씨가 케이크 만드는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보려다 그만 실수로 지나가던 개미 떼를 밟고 맙니다. 화가 난 개미들은 축소 광선을 쏘아 야옹이들을 개미만 하게 줄여 놓지요. 하지만 야옹이들은 멍멍 씨에게 들키지 않고 케이크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었다며 오히려 기뻐합니다. 이 케이크 저 케이크를 맛보며 즐기던 것도 잠시, 배를 채울 만큼 채우고 나니 몸집이 이렇게 작아서는 물 한 잔도 마음대로 따라 마실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한 손으로도 거뜬히 들던 물병이 이제는 거대한 빌딩처럼 보였지요. 야옹이들은 개미들에게 원래 크기로 되돌려 달라고 부탁해 보기로 합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야 하는 법! 개미굴로 들어간 야옹이들은 무사히 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아이도 어른도 보고 또 보는 그림책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입니다. 일본에서 시리즈 통산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지요.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고, 궁금한 건 못 참고,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는 야옹이들은 아이들을 쏙 닮았습니다. 들키면 혼날 줄 뻔히 알면서도 말썽을 피울 때 느끼는 짜릿한 행복감에 늘 먼저 저지르고 보지요. 제멋대로 구는 말썽쟁이들이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잘못한 걸 모르지는 않습니다. 야옹이들은 이번에도 자신들 때문에 케이크 가게가 엉망이 되어 장사를 하지 못하게 된 멍멍 씨 앞에 옹기종기 무릎을 꿇고 앉아 잘못을 빕니다. 애당초 남의 가게에 몰래 숨어든 것도 잘못인데, 손님들 몫의 케이크까지 몽땅 먹어 버렸으니 멍멍 씨가 머리끝까지 화가 날 만도 하지요.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에 멍멍 씨는 또다시 마음이 누그러지고 맙니다. 야옹이들은 군말 없이 멍멍 씨가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해냅니다. 잘못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하는 법이니까요. 다음부터는 말썽을 부리지 않겠다고 매번 다짐하지만,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호기심과 식탐만은 야옹이들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게슴츠레 뜬 눈으로 호시탐탐 말썽부릴 기회를 노리는 야옹이들이 다음에는 어떤 엄청난 사건을 벌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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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구도노리코

1970년가나가와현에서태어났다.일본요코하마에서태어나여자미술단기대학을졸업하고,그림책작가이자만화가로활발하게활동하고있다.귀엽고개성넘치는캐릭터들이벌이는아기자기한이야기로아이부터어른까지널리사랑받고있다.쓰고그린책으로는그림책「우당탕탕야옹이」시리즈,「삐악삐악」시리즈,「펭귄남매랑함께타요!」시리즈,「센슈와웃토」시리즈,『겨울은어떤곳이야?』를비롯해동화『우당탕탕야옹이와바다끝괴물』,「마르가리타의모험」시리즈,만화『우당탕탕야옹이코믹』등이있다.

출판사 서평

말썽쟁이야옹이들이개미만큼작아졌어요!
과연이들에게무슨일이생긴걸까요?

말썽쟁이야옹이들이오늘은멍멍씨네케이크가게를엿보고있네요.달콤하고폭신한케이크!갓구운케이크를보고있자니군침이절로돕니다.야옹이들은멍멍씨가케이크만드는모습을더가까이에서보려다그만실수로지나가던개미떼를밟고맙니다.화가난개미들은축소광선을쏘아야옹이들을개미만하게줄여놓지요.하지만야옹이들은멍멍씨에게들키지않고케이크를마음껏먹을수있게되었다며오히려기뻐합니다.이케이크저케이크를맛보며즐기던것도잠시,배를채울만큼채우고나니몸집이이렇게작아서는물한잔도마음대로따라마실수없다는것을깨닫게됩니다.한손으로도거뜬히들던물병이이제는거대한빌딩처럼보였지요.야옹이들은개미들에게원래크기로되돌려달라고부탁해보기로합니다.호랑이를잡으려면호랑이굴에가야하는법!개미굴로들어간야옹이들은무사히제모습으로돌아올수있을까요?

말썽은신나게,반성은열심히!
아이도어른도보고또보는그림책〈우당탕탕야옹이〉시리즈

구도노리코작가의〈우당탕탕야옹이〉시리즈는고양이와아이의특성을절묘하게결합한글과그림으로아이부터어른까지전연령대에걸쳐널리사랑받는그림책입니다.일본에서시리즈통산200만부이상판매된베스트셀러이며,한국과대만을비롯한아시아전역에서열렬한사랑을받고있지요.
하고싶은건꼭해야하고,궁금한건못참고,먹고싶은건꼭먹어야하는야옹이들은아이들을쏙닮았습니다.들키면혼날줄뻔히알면서도말썽을피울때느끼는짜릿한행복감에늘먼저저지르고보지요.제멋대로구는말썽쟁이들이지만,그래도저희들이잘못한걸모르지는않습니다.야옹이들은이번에도자신들때문에케이크가게가엉망이되어장사를하지못하게된멍멍씨앞에옹기종기무릎을꿇고앉아잘못을빕니다.애당초남의가게에몰래숨어든것도잘못인데,손님들몫의케이크까지몽땅먹어버렸으니멍멍씨가머리끝까지화가날만도하지요.하지만잘못을인정하고반성하는모습에멍멍씨는또다시마음이누그러지고맙니다.야옹이들은군말없이멍멍씨가시키는일을열심히해냅니다.잘못을했으면책임을져야하는법이니까요.다음부터는말썽을부리지않겠다고매번다짐하지만,모락모락피어오르는호기심과식탐만은야옹이들도어쩔수없나봅니다.게슴츠레뜬눈으로호시탐탐말썽부릴기회를노리는야옹이들이다음에는어떤엄청난사건을벌일지벌써부터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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