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쓸 때도 물이 필요해! : 그 기원에서 쓰임까지 물에 관한 모든 것 - 똑똑교양 5 (양장)

스마트폰을 쓸 때도 물이 필요해! : 그 기원에서 쓰임까지 물에 관한 모든 것 - 똑똑교양 5 (양장)

$15.00
Description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물에 대한 모든 것
설득력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물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 써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 준다.
_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아카데미 이달의 환경책 심사평

복잡한 주제에 대해 만화경처럼 변화무쌍하고 흥미로우면서도 인상적으로 접근한 책!
_ 독일 공영 라디오 방송 도이치란트풍크

왜 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지,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데도 사물을 만드는 데도 없어서는 안 되는 물이 어디에서 왔는지,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물에 관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_ 독일 육아 잡지 힘베어

물에 대한 지식 향연! 작지만 흥미로운 사실로 가득한 책.
_ 슈피겔

지구의 3분의 2를 덮고 있고, 한 사람이 하루 평균 290리터가 넘게 쓰는 물의 기원부터 쓰임까지 물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과학, 역사, 지리, 문화,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스며 있는 물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준다. ‘물은 생명’이라는 구호를 넘어 우리 삶 구석구석 스며 있는 물에 대해 더 넓게 더 깊이 들여다보고, 그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선정 및 수상내역
-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아카데미가 선정한 이달의 환경책

초등 교과 연계
과학 4-2-2 물의 상태 변화
과학 4-2-5 물의 여행
과학 6-2-5 에너지와 생활
사회 6-2-1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저자

크리스티나슈타인라인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호숫가에서자란덕분에일찍부터물을사랑하게되었어요.독일뮌헨대학교에서하천생태학을공부하고,독일언론학교(DJS)에서편집을공부했어요.지금은가족과함께뮌헨의물가에살고있답니다.

출판사 서평

지구의3분의2를덮고있고,한사람이하루평균290리터가넘게쓰는물의기원부터쓰임까지물에관한모든것을한권에담았다.과학,역사,지리,문화,환경에이르기까지다방면에스며있는물이야기를어린이의눈높이에맞춰들려준다.‘물은생명’이라는구호를넘어우리삶구석구석스며있는물에대해더넓게더깊이들여다보고,그소중함에대해다시생각하게하는책이다.

“우리가매일쓰는물,어디까지알고있니?”
과학,역사,지리,문화,환경에스며있는물이야기
《스마트폰을쓸때도물이필요해!》는지구의3분의2를덮고있고,한사람이하루평균290리터가넘게쓰는물의기원부터쓰임까지물에관한모든것을한권에담은책입니다.
물은처음생겨났을때부터지금까지우리의삶에엄청난영향을끼치고있습니다.지구상의생명은물에서비롯되었을거라추측되며,우리몸도여전히물없이는돌아가지않습니다.인류의문명또한물가에서생겨났으며,지금도세계의주요도시는물가에있습니다.지구에는다양한물이있고,한방울도사라지지않은채끊임없이순환하지요.하지만이중우리가쓸수있는물은일부에지나지않는다는것,그마저도골고루흩어져있지않다는것이문제입니다.그런데도“나만아니면돼!”라는이기적인마음으로물을지나치게끌어다쓰는바람에지구곳곳에서물부족사태가일어나고있습니다.어쩌면그동안우리가물을보다통합적으로바라보지못한탓인지도모르겠습니다.이책에서는과학,역사,지리,문화,환경에이르기까지다방면에스며있는물이야기를어린이의눈높이에맞춰들려줍니다.물에대해더넓게더깊이들여다본다면그소중함에대해서도다시한번생각하게되겠지요.

“스마트폰을쓸때도물이필요해!”
거의모든것에물이숨어있다!
어떤생명도물없이못산다는사실은누구나알고있습니다.하지만지금우리가쓰는모든물건에물이숨어있다는사실을아는사람은드물것입니다.요즘사람들이가장많이쓰는물건인스마트폰만해도원료를채굴할때부터,그원료를가공해금속이나플라스틱같은부품으로만들때,부품을조립해서완제품을만들때까지물이많이쓰입니다.그리고스마트폰을돌아가게하는전기를만들때도물이쓰이지요.청바지한벌에는1만1천리터의물이,소고기1킬로그램에는1만5천리터의물이숨겨져있습니다.이처럼눈에보이지는않지만모든물건을만드는과정에는물이쓰입니다.이렇게물건을만드는데드는보이지않는물을‘가상물’이라고합니다.이책에서는우리가일상생활에쓰는물뿐아니라식료품이나생필품속에숨어있는가상물이얼마나되는지알려줍니다.그내용을확인하고나면물건을사거나버리는일에조금더신중해질듯합니다.

“오늘도물을물쓰듯했니?”
물부족국가,남의일이아니다!
우리나라는물부족국가중하나입니다.그런데언제어디서나쉽게물을구할수있어서인지‘물부족국가’라는말이그다지위협적으로다가오지않습니다.우리나라를‘물부족국가’로지정한국제인구행동연구소가미국의사설연구소인데다다양한요인을고려하지않고단순하게강수량을인구수로나눈수치인만큼신뢰할수없다는지적도있지요.하지만유엔에서발표한‘2019년세계물보고서’에서도우리나라를‘물스트레스국가’로분류하고있습니다.지금처럼계속물을물쓰듯한다면머지않아수도꼭지를틀어도물이한방울도나오지않는‘데이제로’를겪을지도모릅니다.실제로사람이많이사는인도나멕시코,건조한중동국가에서는물이부족해서큰어려움을겪고있습니다.이국가들이물부족을겪는가장큰원인은선진국사람들의소비습관때문입니다.지구의물은한정적이고,지구에서일어나는모든일은서로이어져있습니다.이국가들의물부족사태는이들의문제로만끝나지않습니다.물부족으로수확량이줄고,식료품이비싸지고,생필품을구하기힘들어지고,열심히일해도가족을먹여살릴수없는사람이점점늘어날것입니다.이책은이처럼물에대한문제가한나라만의문제가아니라는점을분명히알려주고,지구에서살아가는모든사람이물을소중히여겨야한다는점을분명하게보여줍니다.전세계가이사실을절감하며,최대한많은사람이최대한오랫동안물을쓰게하려고노력하고있습니다.법을만들고,협약을체결하면서요.이책을읽은어린이들도물의소중함을깨닫고,오늘부터라도모두를위해물을아껴썼으면좋겠습니다.비누칠할때수도꼭지잠그기,양치컵쓰기,소변을본뒤절수버튼누르기처럼일상에서누구나쉽게할수있는일들도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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