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보통날의 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세계 17개국 71개 단어들이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
그 낯설고도 아름다운 이국의 말이 건네는 공감과 위로, 그리고 기대와 설렘!
세계 17개국 71개 단어들이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
그 낯설고도 아름다운 이국의 말이 건네는 공감과 위로, 그리고 기대와 설렘!
누구나 살다 보면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런데 모국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이 미묘한 감정을 정확히 나타내는 외국어가 있다면? 영어 ‘히라이스’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대한 그리움을, 네덜란드어 ‘헤젤리흐’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주는 고양감을, 독일어 ‘토아슈루스파니크’는 잃어버린 기회와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낸다. 이렇듯 다른 언어권에서는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나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는 세계 17개국의 71개 단어가 당신의 감정에 이름을 달아 준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면서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삶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는 서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낯설고도 아름다운 이국의 언어와 감각적인 그림으로 전하는 그림책. 책읽는곰에서 0세부터 100세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세계 각국의 그림책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보통날의 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책이기도 하다.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은 다른 언어권에서는 한 단어로 설명하지 못하는 감정이나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는 세계 17개국의 단어 71개를 모아 만든 그림책입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대한 그리움을 뜻하는 영어 ‘히라이스’, 잃어버린 기회와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을 뜻하는 독일어 ‘토아슈르스파니크’,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주는 고양감을 뜻하는 네덜란드어 ‘헤젤리흐’, 좋은 음악을 들을 때 느끼는 황홀감을 뜻하는 이집트어 ‘타라브’, 다른 사람의 우스꽝스럽고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내가 느끼는 수치심을 나타내는 핀란드어 ‘뮈오타하페아’……. 마리야 이바시키나가 모아 놓은 이 단어들은 좀처럼 이름 붙일 수 없었던 당신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 줍니다.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은 다른 언어권에서는 한 단어로 설명하지 못하는 감정이나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는 세계 17개국의 단어 71개를 모아 만든 그림책입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대한 그리움을 뜻하는 영어 ‘히라이스’, 잃어버린 기회와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을 뜻하는 독일어 ‘토아슈르스파니크’,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주는 고양감을 뜻하는 네덜란드어 ‘헤젤리흐’, 좋은 음악을 들을 때 느끼는 황홀감을 뜻하는 이집트어 ‘타라브’, 다른 사람의 우스꽝스럽고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내가 느끼는 수치심을 나타내는 핀란드어 ‘뮈오타하페아’……. 마리야 이바시키나가 모아 놓은 이 단어들은 좀처럼 이름 붙일 수 없었던 당신의 감정에 이름을 붙여 줍니다.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 보통날의 그림책 1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