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커다란 판형으로 여럿이 함께 즐기는 책읽는곰 빅북 그림책!
큰 그림책 + 더 커다란 재미!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150~200퍼센트 확대해 만든 커다란 그림책입니다. 언어 습득과 풍부한 감성 발달에 필수적인 그림책 읽기를 체험형 그림책 빅북으로 즐겨 보세요. 커진 크기만큼 어린이 독자의 관심도 쑥쑥! 독서 효과도 쑥쑥! 어린이 독자의 관심도 쑥쑥! 다함께 그림책을 둘러싸고 앉아 책 읽기를 즐길 수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학교, 유치원, 도서관에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가정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각급 기관과 단체에서는 책 읽어 주기 수업과 전시에 활용해 보세요.
조금 느리고 서툴더라도
저마다의 속도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위로!
내 이름은 정서우예요.
친구들은 나를 ‘북이’라고 불러요.
남들보다 조금은 느리고 서툴지만……
나도 내 자리에서 빛나고 있어요.
거북이자리에서요.
이현아(교사,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대표) 추천!
서우는 무엇을 하든 또래들보다 조금 느린 편이다. 친구들은 그런 서우를 ‘북이’라고 부른다. 달리기 시합이 있는 날, 발이 느린 서우 때문에 서우네 반은 꼴찌를 하고 만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서우는 친구들 눈치를 살피느라 모자를 푹 눌러쓰고 뒤처져 걷다가 새로 생긴 수족관 앞에서 저도 모르게 걸음을 멈춘다. 수조 속을 이리저리 헤엄쳐 다니는 알록달록한 물고기에 마음을 빼앗긴 탓이다. 그런데 수조 한 귀퉁이에 외따로 떨어져 볕을 쬐는 거북이가 눈에 들어온다. 서우는 집에 돌아온 뒤에도 거북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거북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한다. 제일 자신 있는 종이접기로 말이다. 색종이를 접어 거북이를 만들고 책상 서랍을 비워 바다를 꾸민 뒤 거북이를 풀어 주려고 할 때다. 이럴 수가, 거북이 조금씩 꿈틀거리더니 살아 움직이는 게 아닌가!
큰 그림책 + 더 커다란 재미!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150~200퍼센트 확대해 만든 커다란 그림책입니다. 언어 습득과 풍부한 감성 발달에 필수적인 그림책 읽기를 체험형 그림책 빅북으로 즐겨 보세요. 커진 크기만큼 어린이 독자의 관심도 쑥쑥! 독서 효과도 쑥쑥! 어린이 독자의 관심도 쑥쑥! 다함께 그림책을 둘러싸고 앉아 책 읽기를 즐길 수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학교, 유치원, 도서관에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가정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각급 기관과 단체에서는 책 읽어 주기 수업과 전시에 활용해 보세요.
조금 느리고 서툴더라도
저마다의 속도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위로!
내 이름은 정서우예요.
친구들은 나를 ‘북이’라고 불러요.
남들보다 조금은 느리고 서툴지만……
나도 내 자리에서 빛나고 있어요.
거북이자리에서요.
이현아(교사,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대표) 추천!
서우는 무엇을 하든 또래들보다 조금 느린 편이다. 친구들은 그런 서우를 ‘북이’라고 부른다. 달리기 시합이 있는 날, 발이 느린 서우 때문에 서우네 반은 꼴찌를 하고 만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서우는 친구들 눈치를 살피느라 모자를 푹 눌러쓰고 뒤처져 걷다가 새로 생긴 수족관 앞에서 저도 모르게 걸음을 멈춘다. 수조 속을 이리저리 헤엄쳐 다니는 알록달록한 물고기에 마음을 빼앗긴 탓이다. 그런데 수조 한 귀퉁이에 외따로 떨어져 볕을 쬐는 거북이가 눈에 들어온다. 서우는 집에 돌아온 뒤에도 거북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거북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한다. 제일 자신 있는 종이접기로 말이다. 색종이를 접어 거북이를 만들고 책상 서랍을 비워 바다를 꾸민 뒤 거북이를 풀어 주려고 할 때다. 이럴 수가, 거북이 조금씩 꿈틀거리더니 살아 움직이는 게 아닌가!
거북이자리 (빅북, 양장)
$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