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 참 좋아 B세트 (전27권)

그림책이 참 좋아 B세트 (전27권)

$333.80
Description
우리 작가가 쓰고 그린 우리 아이들 이야기”
책읽는곰 〈그림책이 참 좋아〉 B세트

최숙희, 이수지, 김영진, 윤정주, 유설화, 안녕달…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그림책!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는
반짝반짝 살아 숨 쉬는 우리 아이들의 삶과 꿈 이야기,
그리고 우리 작가들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선정 및 수상내역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1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 세종도서 문학나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한국출판문화상 | 창원 아동문학상 |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 북스타트
화이트레이븐스 |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저자

최숙희,안녕달,김영진,유설화,윤정주

저자:최숙희
오랫동안그림책을만들어왔습니다.아이들을위로하고응원하는그림책,아이를바라보는어른들의마음에공감하는그림책을꾸준히선보이고있습니다.그동안쓰고그린그림책으로『너를보면』,『주문을말해봐』,『괜찮아』,『나랑친구할래?』,『내가정말?』,『나도,나도』,『네기분은어떤색깔이니?』,『길떠나는너에게』,『마음아안녕』,『열두달나무아이』,『엄마의말』들이있습니다.여러그림책이해외에서출간되었으며,볼로냐아동도서전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스웨덴국제도서관올해의작가로선정되기도했습니다.

저자:안녕달
물흐르고경치좋은산속학교에서시각디자인을공부하고저멀리바닷가마을학교에서일러스트를공부했다.지금은일러스트작업을하고있다.그동안그림을그린책으로『진짜랑깨』『잘자,코코』,『수박수영장』『할머니의여름휴가』『메리』『안녕』『당근유치원』『눈아이』『왜냐면…』『쓰레기통요정』『눈,물』『겨울이불』등이있다.『수박수영장』은쓰고그린첫번째그림책이다.제57회한국출판문화상을수상했다.
홈페이지bonsoirlune.com

저자:김영진
충남부여에서태어나서울잠실에서자랐습니다.올림픽공원이아직산동네이던시절,잠실국민학교를다녔지요.그림으로재미난이야기를들려주는사람으로기억되기를바랍니다.‘김영진그림책’시리즈와《이상한분실물보관소》,《엄마를구출하라!》,《싸움을멈춰라!》,《꿈공장을지켜라!》등을쓰고그렸으며,‘지원이와병관이’시리즈와《마법에빠진말썽꾸러기》등을그렸습니다.

저자:유설화
여러해에걸쳐여러분야의어린이책에그림을그리며꾸준히그림책공부를해왔다.그공부의첫번째결실인《슈퍼거북》과후속작《슈퍼토끼》로어린이부터어른에이르기까지다양한연령대의독자들에게두루사랑받았다.전작《슈퍼거북》이경주에서토끼를이긴거북이의뒷이야기를통해나답게사는법에대해생각하게한다면,후속작《슈퍼토끼》는경주에진토끼의뒷이야기를통해실패를딛고일어서는법에대해들려준다.지금은강연현장에서만난어린이들의“작가님,우리이야기도그림책으로만들어주세요!”라는요청에힘입어어린이들의고민과갈등,성장을담은〈장갑초등학교〉시리즈를꾸준히선보이고있다.〈장갑초등학교〉시리즈로《잘했어,쌍둥이장갑!》,《용기를내,비닐장갑!》,《욕심은그만,레이스장갑!》,《거짓말이뿡뿡,고무장갑!》,《질투는아웃,야구장갑!》이있으며,그밖에쓰고그린책으로《으리으리한개집》과《밴드브레멘》이있다.

저자:윤정주
1971년서울에서태어나홍익대학교서양화과를졸업했다.어릴적부터쭉그림그리는사람이되고싶었고,지금도연필이랑물감이랑붓이랑놀때가가장즐겁다.언제나이야기에가장잘어울리는그림,어린이의마음을움직이는그림을그리려고궁리한다.그림책《꽁꽁꽁》,《꽁꽁꽁피자》,《꽁꽁꽁좀비》,《냠냠빙수》,《악몽도둑》,《열매의오두막》을쓰고그렸으며,《시간가게》,〈헌터걸〉시리즈,〈말놀이동시집〉시리즈,《연이네설맞이》,《천하무적조선소방관》,《징금징금징금이》,《시골집이살아났어요》,《누가웃었니?》를비롯한여러어린이책에그림을그렸다.

목차

그림책이참좋아B세트(전27권)
032이상한분실물보관소:인해와말랑이1김영진글·그림
034조금다른꽃눈이윤봉선글·그림
035꽁꽁꽁윤정주글·그림
036안녕,외톨이신민재글·그림
037꽃에서나온코끼리황K글·그림
038으리으리한개집유설화글·그림
040왜냐면…안녕달글·그림
041냠냠빙수윤정주글·그림
042돌돌말아김밥최지미글·그림
043열두달나무아이최숙희글·그림
044우리가헤어지는날정주희글·그림
045아빠셋꽃다발셋국지승글·그림
046밴드브레멘유설화글·그림
048마음아안녕최숙희글·그림
049꿈의자동차허아성글·그림
050열이난밤에김민주글·그림
051언니는돼지야신민재글·그림
052아빠의이상한퇴근길김영진글·그림
053하얀하루김기정글,문종훈그림
054잘했어,쌍둥이장갑!유설화글·그림
055엄마셋도시락셋국지승글·그림
057먹어도먹어도줄지않는죽최숙희글·그림
058구름산이병승글,천유주그림
059봉숭아통통통문명예글·그림
060숲에서만난이야기채인선글,배현주그림
061악몽도둑윤정주글·그림
062쓰레기통요정안녕달글·그림

출판사 서평

권별소개
032이상한분실물보관소-인해와말랑이1_김영진글ㆍ그림
인해가가장아끼는인형말랑이가사라졌어.말랑이는갓난아기적에할머니가만들어준인형이야.둘은지금껏한번도떨어져본적이없지.인해가말랑이를찾아헤매는데,놀이터옆정자에못보던간판이붙어있는거야.이루리아분실물보관소!저기가면말랑이를찾을수있을까?

034조금다른꽃눈이_윤봉선글ㆍ그림
‘조금다른’개구리가한마리있었어요.큰사고를겪은뒤엄청난능력을갖게된슈퍼개구리,꽃눈이예요.용수철다리로하늘높이뛰어오르고고무줄팔을휘둘러먹이를잡는꽃눈이가친구들은부담스럽기만해요.외톨이꽃눈이는친구를되찾을수있을까요?
아침독서신문추천

035꽁꽁꽁_윤정주글ㆍ그림
차가운냉장고속따뜻한이야기.일러스트레이터윤정주가쓰고그린첫창작그림책!밤늦게들어온아빠의실수로냉장고안에온통난리가났어요.문열린냉장고에서점점녹아내리는아이스크림을구하러요구르트오형제가나섰어요!요구르트오형제는아이스크림을좋아하는귀염둥이호야를위해아이스크림을구하고냉장고를지킬수있을까요?
세종도서문학나눔|북스타트|아침독서신문추천|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사서추천|동원책꾸러기

036안녕,외톨이_신민재글ㆍ그림
“귀신보다더무서운건친구를따돌리는너희들이야!”난이제외톨이가아니야.나한테도친구가생겼거든.나만아는내친구,너희도그애가보이니?
세종도서문학나눔

037꽃에서나온코끼리_황K글ㆍ그림
학교에서돌아오는길,처음보는꽃이아이의눈길을사로잡는다.하얀수술한쌍이삐죽나와있는주홍나팔같은꽃이다.기다란수술이꼭코끼리상아를닮았다싶은데……어어,진짜로자그마한코끼리한마리가사뿐사뿐걸어나온다.아이가손바닥을내밀자코끼리는그위로톡떨어진다.눈을깜빡깜빡,귀를팔랑팔랑,코를살랑살랑흔드는걸보니살아있는진짜코끼리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우수출판콘텐츠|북스타트|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사서추천|동원책꾸러기

038으리으리한개집_유설화글ㆍ그림
월월씨는아주아주귀여운강아지였어요.그런데어른개가되자마자비오는바닷가에버려지고말았지요.‘다시는사람따위믿지않겠어.’굳게결심한월월씨는밤낮없이일해으리으리한집의주인이되었어요.월월씨는이으리으리한집에서진짜행복을찾을수있을까요?
세종도서문학나눔|북스타트

040왜냐면…_안녕달글ㆍ그림
바닷가마을에반짝,여름소나기가내립니다.엄마는서둘러유치원에아이마중을왔지요.집으로가는길,세상이온통궁금한아이는질문을시작합니다.“엄마,왜비가와요?”“하늘에서새들이울어서그래.”아이의끈덕진질문과엄마의친절하고도엉뚱한대답이꼬리에꼬리를물며,둘은함께상상의나래를펼쳐나갑니다.늘오가던익숙한귀갓길은어느새환상적인여행길이됩니다.
세종도서문학나눔|BIB한국출품작|북스타트|책읽어주기운동본부읽어주기좋은책
아침독서신문추천|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사서추천|동원책꾸러기

041냠냠빙수_윤정주글ㆍ그림
《꽁꽁꽁》에이은윤정주작가의두번째여름그림책!여름하면빙수,시원하다못해서늘한《냠냠빙수》가왔다!그북극곰은왜남극으로갔을까?무더운여름,빙수를둘러싸고벌어지는달콤쌉싸래한소동극!

042돌돌말아김밥_최지미글ㆍ그림
김군,시금치양,단무지씨,먹보밥보,햄맨……김밥재료친구들이바람동산으로꽃구경가요.예쁜꽃도보고,신나게노래도부르고,재밌는놀이도하고,시원한나무그늘아래에돗자리를펴고맛있는도시락도나눠먹을거래요.우리도친구들따라소풍가요!

043열두달나무아이_최숙희글ㆍ그림
그림책작가최숙희가아이들에게선물하는아름다운나무열두그루.“나무가꾸는꿈이숲을이루듯,너희가꾸는꿈이세상을이루지.”그림책으로만나는나만의탄생나무!
책읽어주기운동본부입학식에서읽어주기좋은책|동원책꾸러기

044우리가헤어지는날_정주희글ㆍ그림
고양이코코는내둘도없는단짝이에요.학교에서돌아오면언제나집앞에나와맞아주던코코가오늘은보이지않아요.코코가무지개다리너머로떠났대요.이제가르릉거리는소리도들을수없고,따뜻하고보들보들한털도만질수없대요.이대로코코와헤어지기싫어요…….달님,코코를다시만나고싶어요.딱하루만코코를다시만나게해주세요!
북스타트|책읽어주기운동본부읽어주기좋은책|아침독서신문추천

045아빠셋꽃다발셋_국지승글ㆍ그림
탄탄건설김과장님,튼튼소아과김원장님,오케이택배김기사님.세아빠의평범하고도특별한하루!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학나눔|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사서추천

046밴드브레멘_유설화글ㆍ그림
〈브레멘음악대〉이야기들어봤니?늙고병들어쓸모없어진닭과고양이와개와당나귀가음악대가되겠다며브레멘으로떠난이야기말이야.경주마였다가다리를다쳐서관광마차를끌게된말,실험동물로평생을살아온개,사람에게버려진고양이,알을잘낳지못해팔려갈뻔한닭…….사람들은우리더러쓸모없다하지만우리의쓸모는우리가찾을거야!우리가어떻게우리의가치를찾아가는지따뜻한눈길로지켜봐줘.
북스타트

048마음아안녕_최숙희글ㆍ그림
뭐든지꼭꼭숨겨두기만하는닫힌마음아,이젠안녕!싫은건싫다고,좋은건좋다고솔직하게말하는열린마음아,안녕?
한우리열린교육추천

049꿈의자동차_허아성글ㆍ그림
내꿈의자동차는하늘을날고,바다를탐험하고,우주여행도할수있어.내꿈의자동차를타면세상어딜가든친구를만들수있어.내꿈의자동차는지구를아프게하지않고더아름답게만들어.네꿈의자동차는뭐야?

050열이난밤에_김민주글ㆍ그림
목이따끔따끔이마가후끈후끈열이펄펄나던밤,귀엽고사랑스러운비밀친구가찾아왔다!열내려라,개골.얼른나아라,개골.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우수출판콘텐츠|책읽어주기운동본부입학식에서읽어주기좋은책|동원책꾸러기

051언니는돼지야_신민재글ㆍ그림
우리언니는인기가많다.어른들은야무진언니를보고배우란다.친구들은예쁜언니가있어부럽단다.다들언니가얼마나심술궂은지몰라서하는소리다.오늘은우리반에와서큰소리로내별명을불렀다.유치원때부터짝사랑하던성훈이도있는데말이다.어떻게복수해줄까궁리하며집에오다가,처음보는젤리가게에서먹으면본모습이드러난다는젤리를샀다.내책상서랍속에숨겨두었더니아니나다를까,언니가몰래꺼내먹고돼지가되었다!

052아빠의이상한퇴근길_김영진글ㆍ그림
오늘은꼭일찍오겠다고약속했지만,오늘도밤이깊어서야집에돌아온아빠.“아빠는왜맨날늦어?”졸린눈을비비며기다려준아이들에게아빠는기상천외한변명을늘어놓는다.사무실을나서다성난사자와마주치는바람에,코끼리떼에떠밀려버스를놓치는바람에,신입사원돼지가울어서홍수가나는바람에…….세상모든아빠들을대신한유쾌한변명이자,세상모든아빠들을위한따뜻한응원을담은그림책.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학나눔

053하얀하루_김기정글,문종훈그림
소륵소륵소르르밤새눈이왔습니다.세상이온통하얗게변했습니다.아침마다이불속에서꼼지락거리던도톨이신이나서책가방을챙겨들고밖으로나왔습니다.도톨은눈을뭉쳐주먹만한눈덩이를만들어선데구르르굴리며학교에갑니다.눈덩이는점점커지더니도톨키만해졌습니다.언덕길에멈춰선도톨을보고,친구들이하나둘다가와함께눈을굴립니다.새하얀눈이선물해준환상적인풍경과기분좋은설렘이고스란히담긴그림책입니다.

054잘했어,쌍둥이장갑!_유설화글ㆍ그림
쌍둥이엄지장갑은장갑초등학교에서제일가는말썽꾸러기들이에요.아침에교문을들어서면서부터집에돌아갈때까지잠시도쉬지않고장난을치지요.고무장갑의머리를잡아당기고,비닐장갑을선생님앞으로날려보내고,가죽장갑의발을걸어넘어뜨리고,주방장갑의급식을빼앗아먹고…….그바람에장갑친구들이잔뜩화가났어요.다시는쌍둥이장갑과놀지않을거래요.쌍둥이장갑은단단히토라진친구들의마음을되돌릴수있을까요?

055엄마셋도시락셋_국지승글ㆍ그림
탄탄건설차장님지선씨,프리랜서작가다영씨,세아이를키우는전업주부미영씨.저마다다른모습으로일하지만아이를사랑하는마음만은꼭같은세엄마들의이야기가설렘가득한봄날!

057먹어도먹어도줄지않는죽_최숙희글ㆍ그림
최숙희작가와굿네이버스,LG유플러스가함께만든나눔그림책!그림책으로세상을바꾸는가장힘센마법나눔을배우고실천해요!
동원책꾸러기

058구름산_이병승글,천유주그림
어느비오는아침,학교에가던아이는눈앞에떡하니나타난커다란산을보고걸음을멈춥니다.하얀구름에둘러싸인저산은어릴적부터늘보던산인데,오늘은처음보는것처럼낯설기만합니다.보통때라면절대로일어나지않을신비한일들이일어날것만같습니다.나무들이겅중겅중뛰어다니고,바위들이우릉우릉말을하고,하얀구름이굼실굼실용으로변할지도모릅니다.수업시간에도,쉬는시간에도아이의눈은자꾸만구름산을향합니다.‘오늘이아니면언제또구름산을볼지몰라!’마침내아이는구름산을향해성큼나아갑니다.늘익숙하게보던것이낯설게보이는마법같은순간,미지에대한끌림과설렘을담은아름다운그림책입니다.

059봉숭아통통통_문명예글ㆍ그림
봉숭아와풀벌레들의피할수없는한판승부!여름이가기전에씨앗을멀리멀리퍼트리려는봉숭아와날아드는씨앗폭탄에가만히당하고있을수만은없는풀벌레들!공원한귀퉁이작은세계에서펼쳐지는이흥미진진한대결의승자는과연누가될까요?

060숲에서만난이야기_채인선글,배현주그림
예나는새그림책을가지고숲으로갑니다.동물이나오는그림책이라동물들에게읽어주려고요.예나가그림책을소리내어읽으니동물들이하나둘모여듭니다.그림책속등장인물들이하는행동도따라합니다.그런데이일을어쩌지요?그림책속곰이다람쥐의뒷덜미를덥석잡았습니다.숲속동물들도따라할기세입니다.예나는이위기를잘넘길수있을까요?

061악몽도둑_윤정주글ㆍ그림
몽이는악몽을훔치는도둑이야.악몽을꾸는아이들의비명소리가들리면어디든한달음에달려가지.오싹오싹짜릿짜릿한악몽만큼재미있는건세상에없거든.너도몽이를만나고싶다고?언제든악몽이찾아오면큰소리로“몽아!”하고불러봐.그럼바람처럼달려와네악몽을모조리가져갈거야.

062쓰레기통요정_안녕달글ㆍ그림
온동네쓰레기가모이는뒷골목쓰레기통에서어느날쓰레기통요정이태어납니다.파리가윙윙날아다니는군내나는잡동사니속에서쓰레기통요정은사람들을향해씩씩하고명랑하게외칩니다.“소원을들어드려요!”세상에서가장보잘것없는것들로세상에서가장빛나는행복을선물하는쓰레기통요정의이야기가유쾌하게펼쳐집니다.꾸깃꾸깃버려진종잇조각들로한조각한조각정성스레빚어낸이보석같은이야기를통해작디작은존재가선사하는결코작지않은기쁨을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