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고전 맛보기 세트 (전 3권)

위대한 고전 맛보기 세트 (전 3권)

$42.00
Description
미국의 시카고 대학교를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부흥시킨 ‘인문학 고전 읽기 프로그램(The Great Books Program)’의 도서 목록 중 최소한의 교양으로 알아 두어야 할 책들을 가려 뽑아 핵심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고전 작품 하나하나를 코스 요리처럼 구성했다. 작품의 저자가 등장해 직접 작품의 배경지식을 소개하는 ‘애피타이저’, 영양가 있는 핵심 줄거리를 골라 만화로 그린 ‘맛보기’, 고전을 둘러싼 이야깃거리를 들려주는 ‘디저트’로 하나의 고전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긴 세월에도 살아남은 생존력 끝판왕, 위대한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
고전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시간의 파도에 부서지거나 꺼지지 않고 살아남은 생존력 끝판왕의 책이에요. 고전에는 특별한 점이 있어요.
첫째, 고전을 읽으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요. 내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거든요. 페르시아 대군에 맞서 싸우는 그리스 전사가 되기도 하고, 로마 제국을 다스리는 황제가 되기도 해요. 때론 복수를 앞에 두고 무엇이 옳은 행동인지 고뇌하는 주인공이 되기도 하지요. 이런 경험들이 쌓이고 쌓이면, 우리의 세상이 넓어지고 생각도 깊어져 더 큰 사람으로 자라게 돼요.
둘째, 고전을 통해 수백 년 전 사람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요. 시대가 달라도, 나라가 달라도, 사람의 마음은 서로 통하거든요. 그래서 고전을 읽으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느끼고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자라게 돼요.
셋째, 깊이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고전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져요. “현실을 똑바로 마주하는 것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것 중 진짜 용기 있는 행동이 무엇일까?”,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라를 올바르게 다스리는 방법은 뭘까?” 이런 질문들을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생각도 깊어져요. 이게 바로 위대한 고전이 오랜 세월을 거슬러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읽히는 이유이고,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랍니다.
《초등 상위 1%를 만드는 위대한 고전 맛보기》는 만화와 코스 요리라는 형식을 통해 고전을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에요. 선뜻 읽기는 어렵지만 최소한의 교양으로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고전을 쏙쏙 담았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고전? 그렇게 어렵지 않은걸!” 하고 말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애피타이저 - 작가가 들려주는 고전의 배경지식
마크 트웨인은 젊은 시절 미국의 미시시피강에서 증기선을 몰고 수로 안내인으로 일하며 지냈어요. 그 경험을 살려 미시시피강에서 벌어지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썼어요. 루소는 홉스가 100년 전에 쓴 《리바이어던》을 보고 ‘좋은 국가란 무엇일까?’를 고민한 끝에 주권이 왕이 아닌 시민들에게 있다는 《사회 계약론》을 발표했어요. 마르크스는 산업 혁명 이후 공장에서 힘들게 일하면서도 가난한 노동자들을 보고 자본주의의 원리와 문제점을 꼬집은 《자본론》을 썼지요.
위대한 고전을 쓴 저자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떤 이유로 고전을 쓰게 되었는지 저자들이 들려주는 배경지식을 먼저 가볍게 들어 보세요. 고전의 탄생 과정을 알고 나면, 고전이 훨씬 더 친근하게 느껴진답니다. 어때요? 식욕이 당기나요?

메인 요리 맛보기 - 고전의 핵심 부분만 쏙쏙 뽑아 그려낸 만화
고전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기는 쉽지 않아요.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할 배경지식이 많고, 글이 어렵고 복잡하며, 무엇보다 내용이 길어요. 어려운 단어나 낯선 시대상이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주기도 하지요. 그래서 용기 내서 도전했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초등 상위 1%를 만드는 위대한 고전 맛보기》는 고전에 막 첫걸음을 내디딘 독자를 위한 책이에요. 만화로 핵심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해서 해당 고전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고, 전체 내용을 미리 짐작해 볼 수 있게 했답니다. ‘맛보기’만 읽어도 《걸리버 여행기》에서 걸리버가 여행한 네 나라의 모습을 알 수 있고, 《신기관》에서 베이컨이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말한 이유를 알 수 있지요. 또 플라톤이 스승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쓴 《국가》와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정치학》을 통해 철학자들이 ‘국가’에 관해 어떻게 정의하고, 생각했는지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재미있게 읽고 나면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조금 쉽게 나온 고전 작품을 찾아 읽어 볼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셰익스피어, 아인슈타인, 소크라테스 등 위대한 인물들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도 알 수 있고요.

디저트 - 고전을 둘러싼 한입 이야깃거리
고전은 책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세상에도 두루 영향을 미쳐요. 복수를 주저하는 《햄릿》의 주인공과 엉뚱하고 도전적인 《돈키호테》의 주인공을 보고 러시아의 소설가 이반 투르게네프는 이 세상 인간은 ‘햄릿형 인간’과 ‘돈키호테형 인간’ 둘로 나뉜다는 말을 남겼어요. 《실천 이성 비판》을 쓴 칸트가 올바른 행동을 위해 제시한 ‘정언 명령’은 AI 인공 지능 윤리 기준을 세우는 데 영향을 끼쳤고요. 루소의 《사회 계약론》은 프랑스 혁명의 불씨를 댕겼고, 소로의 《시민 불복종》은 간디에게 큰 영감을 주어 ‘소금 행진’이라는 시민 불복종 운동을 일으켰어요.
이처럼 고전은 한 권의 책으로 그치지 않고 시대와 분야를 넘어 커다란 힘을 발휘합니다. 고전에서 비롯돼 오늘날과 맞닿아 있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고전 작품을 온전히 음미해 보세요.
저자

양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