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훔쳐간 인문학 : 본질을 꿰뚫는 15가지 질문으로 인공지능과 인간을 이해하다

AI가 훔쳐간 인문학 : 본질을 꿰뚫는 15가지 질문으로 인공지능과 인간을 이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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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공지능 인문학으로 AI와 인간을 보다
인간이 인문학으로 세상을 이해했듯이, AI도 그 자신만의 인문학, 예를 들면 인공지능인문학 같은 것으로 세상을 이해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런 인공지능 시대에 사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어떤 존재가 돼야 할까?

AI에 투영하여 인간을 이해하다
지난 수천 년간 인간이 신의 이름으로 답을 찾아왔다면 이제는 AI의 이름으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AI가 어떻게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자기 존재를 이해하는지를 보면서 인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기술과 인문의 교차로에 서다
스티브 잡스가 말했다. “애플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데는 단순히 기술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술(Technology)이 인문학(Liberal Arts)과 만나면 비로소 우리의 심장이 뜁니다.” 그때 나도 조금 심장이 뛰었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

저자

김철수

저자:김철수
문과와이과,인문과기술의교차로에서일잘하는방법을쉼없이연구한다.2000년에한양대국문과를졸업하고2004년에자연어처리벤처기업의기획팀장을맡아인공지능대화서비스를기획했다.이후에신사업기획,IT서비스개발,환경엔지니어링,기후변화컨설팅등의일을20년동안했다.지금은디지털역량연구소를운영하며국내10대그룹,정부출연연구기관,광역지자체,서울대등에서디지털,AI,데이터,기획,보고,인문학을강의하고책을쓴다.저서로세종도서추천을받은《ChatGPT와글쓰기》,《데이터로말해요!데이터중심의사고기획보고의기술》,《RPA로만드는나만의디지털로봇비서》가있다.그밖에베스트셀러로《보고서,말이되게써라》,《ChatGPT와업무자동화》,《개발자의글쓰기》,《감으로만일하던김팀장은어떻게데이터좀아는팀장이되었나》등이있다.네이버에서'김철수작가'로검색하면근황을볼수있다.

목차

[제1부]AI가훔쳐간감정
1.AI도감정을느낄까?
2.AI도걱정을할까?
3.AI도개과천선할까?
4.AI도억울할까?

[제2부]AI가훔쳐간생각
5.AI는어떻게공부할까?
6.AI도사색할까?
7.AI에게질문을잘해야할까?
8.AI도딴생각을할까?

[제3부]AI가훔쳐간상상
9.AI는유토피아를볼수있을까?
10.AI는추상화를그릴수있을까?
11.AI에게숫자가중요할까?
12.AI가4차원을만들수있을까?

[제4부]AI가훔쳐간의식
13.AI는정말인간의뇌를모방했나?
14.AI는자기가누군지알까?
15.AI도죽음이두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