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 부활 (경제 부활, 관광 부활, 공동체 부활)

거제의 부활 (경제 부활, 관광 부활, 공동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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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거제시는 27만 인구와 함께 하는 조선업의 도시다. 그리고 대통령을 두 명(김영삼 전 대통령과 문재인 현 대통령)이나 배출한 섬이기도 하다. 그러나 조선업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경쟁력까지 약화되면서 거제시는 크나큰 위기에 봉착했다. 2008년 말에 터진 미국 발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를 강타하자 해운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해운업과 함께 조선업도 치명상을 입게 되었다. 이의 여파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운사가 몰락하는 등 해운업이 침체의 늪에 빠지고 선박 발주가 경색되면서 양대 조선사로 지탱되어온 거제의 경제는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은 셈이었다.
그런 가운데 2018년 6.13동시지방선거를 맞아 과연 거제시 경제를 살릴 적임자로 누가 차기 거제시장이 될지, 거제시민들 사이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오랫동안 거제시는 여당이 다수당으로 군림해온 자유한국당에 대한 문책론이 거센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의 거제시장 후보 가운데는 거제 출신으로 서울시의회 재선 의원인 문상모 현역 의원이 단연 돋보이는 유력한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문상모 의원의 파란만장한 삶과 정치 역정 그리고 거제시 부활을 위한 현실적인 비전을 담고 있다. 문상모 의원이 거제시에 대해 공부하면서 습득한 거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 유산은 덤이다.
저자

문상모

1968년거제면에서태어나1988년거제수산고(현거제제일고)를졸업하고,1992년육군하사로만기전역했다.2013년서울과학기술대학교행정학과,2016년광운대학교상담복지정책대학원사회복지학과를졸업하고,2017년고려대학교공학대학원건설경영최고위과정(28기)을수료했다.
1997년김대중대통령후보중앙선대위청년위원회후보수행을거쳐1998년새정치국민회의사무처공채1기로총무국에서근무했다.새천년민주당사무처정책위원회농림해양수산심의위원,노무현대통령후보중앙선대위조직본부경남조직팀장,열린우리당중앙당조직부국장,더불어민주당대외협력위원회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전국직능대표자회의부의장,문재인대통령후보중앙선대위직능본부단장등을역임했으며
2017대한민국유권자대상,제3기민주정부수립공로자표창장(1급포상)을받았다.

<학력및주요활동>

-거제초(72회)·거제제일중(32회)·거제제일고(33회)
-서울과학기술대학교행정학과(학사)
-광운대학교상담복지정책대학원사회복지학(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스포츠과학과명예학과장
-고려대학교공과대학원건설경영최고위과정(28기)수료
-제8·9대서울특별시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재선의원)
-제9대서울특별시의회원내수석부대표
-서울특별시의회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위원
-서울특별시의회해외문화재찾기특별위원회위원장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및서울시스포츠활성화를위한특별위원회위원장
-대한체육회학교체육위원회부위원장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정책자문위원장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문화정책연구소소장
-재경거제학사건립위원회공동위원장

목차

추천의글
들어가는글-상모야,거제살자

1.나는왜거제로가려하는가
25년만의귀향
공공의선을향한열정
거제살림을어떻게살것인가
공공영역의복원,정의로운시정
수구초심,고향의부름에답하다

2.나의삶,나를키운거제
궁벽한시절,그러나아름다운섬
전쟁의깊은상처,아버지의유산
형제는용감했다,삼형제와고기잡이배
고교시절의방황,나를일으킨평생의은사
무작정상경,좌충우돌청춘행진곡

3.나의정치,세상을바꾸는길
돈을버는길대신세상을바꾸는길로들어서다
무작정상경18년만에서울시의원이되어
문화?체육분야의의정활동에헌신한내력
8년의의정활동을지탱한역사적?교육철학적배경
문상모정치의핵심화두,공동체부활

04거제의역사와유산그리고현실
거제도에얽힌전설그리고고대의거제
거제도유배에얽힌사연그리고중세의거제
제국주의열강의침탈과한국전쟁
맹종죽이야기그리고거제도농?어업의잠재력
거제도부활에기여할다양한자산들
거제가처한현실그리고부활을위한실마리

05거제부활을위한가장거제다운비전
부활의조건,축적의시간
‘잘사는거제’보다‘살고싶은거제’를위해

맺음말-길은끝나는곳에서다시시작됩니다

출판사 서평

“거제도에서중학교를졸업하고고등학교입학금이없어멸치잡이배를탔던소년이,스물다섯살에무작정상경하여좌충우돌한끝에서울시의원이되어인상적인의정활동을펼쳐오고있다.”
오는6.13지방선거의거제시장후보로나선문상모이야기다.이한줄의이력만으로도충분히비범하고입지전적인인생스토리가짐작되지만끊임없이꿈을꾸고도전하는그의이야기는여전히현재진행형이어서앞으로가더욱기대되는정치인이다.
그는거제에서태어나자라고,그안에서꿈을키우기도하고좌절하기도하면서25년을살았다.모질고궁핍한시절을건너느라눈물젖은빵을삼켜야했지만행복한추억도갈피갈피숨겨두었다.살았던세월도25년이고,떠나있던세월도25년이다.그세월을건너그가다시거제사람으로살려는뜻은사실그가정한것은아니다.10년이넘도록봄을맞지못하고있는,얼어붙은거제의현실이그를움직여운명처럼귀향을명령한것이다.
그는지난해극적으로정권이바뀌면서거제를살릴수있는절호의기회가자신에게주어졌다고생각했다.자유한국당이여당으로있는환경에서는설령그가시장이된다한들할수있는일이별로없을터였다.그런데하늘이도왔는지거제가고향인문재인대통령이탄생했고,그는평생민주당정치인으로서문대통령을비롯한민주당주요인사들과정치철학을공유하고소통해온터였다.그가서울시의원으로서많은일을할수있었던것도박원순서울시장과같은민주당동지로서철학을공유하고소통하는것이가능했기때문이다.그리하여그는지난해부터거의주말마다고향으로내려가위기의실상을파악하는한편고향사람들의한숨을어루만지고눈물어린사연을경청했다.그럴수록그가나설수밖에없는이유가분명해졌고,마침내간절함으로가슴을파고들었다.
그는이미터를잡은서울이지만더이상안주할수없다는판단을내리고그의고향거제로가기로했다.가서,거제의부활을위해20여년간의중앙정치경험과8년간의서울시의정활동을통해정립한정치철학과신념을모두쏟아헌신하기로한것이다.
그러면서그는수년전부터시작해온거제에대한공부에더욱매진했다.무엇보다거제의살림을어떻게살것인가에집중했다.우선경제를살리는것이거제부활의요체라고판단했기때문이다.양대조선소의핵심관계자를만나실상을파악하고조선산업의미래를조망하는가운데정치적?행정적으로뒷받침할일이무엇인지면밀히검토했다.거제구석구석을돌며조선산업침체의공백을메울방안을궁리하는한편으로,어떻게하면“살고싶은거제”를만들것인가를고민했다.
바로그런공부와고민이이책에오롯이담겨있어,한정치인의자서전이라기보다는무릇정치를하는사람이라면살펴봐야할정치에세이라할만하다.그가서울시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소속의원으로서8년에이르는의정활동을하는동안특히체육?문화분야에서보여준현장성과전문성은놀라운것이거니와성공적인의정활동을꿈꾸는정치인이라면가히멘토로삼을만하다.
또이책은거제의역사와문화그리고거제부활의큰방향을알고싶어하는거제사람들의길잡이라고도할수있다.
무엇보다도“잘사는도시보다살고싶은도시를만들자”는발상은저자의오랜지론이다.그러니까이는개발만능주의,성장만능주의를맹신하여추종할게아니라그곳에사는사람을중심으로,다시말해대상화된사람을주체로세워판단하고결론을내어판을벌이자는말이다.이는저자의20년정치가지향해온철학으로,그가누구보다힘들에정치를해온요인이기도하지만여느정치인들과는확연히다른차별성을길러온밑거름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