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망가진다 해도 노희섭은 합니다

즐겁게 망가진다 해도 노희섭은 합니다

$20.00
Description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길거리와 역 광장에서
10년간 1,000회 공연으로 600만 명을 만났다!
성악가 노희섭이 전하는 음악과 예술 경영이야기.
음대에 진학해 성악을 공부하고 외국 유학까지 마친 실력 있는 성악가가 화려한 무대를 뒤로 하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무료 공연을 한다. 거들떠보는 사람 없어도 묵묵히 공연을 했고 1회가 10회가 되고 100회가 되었다. 그런 공연을 꾸준히 하다 보니 500회, 600회를 넘어 이제 1,000회 공연을 하게 되었다. 10년의 시간이 걸렸고 거리에서 600만 명을 만났다. 클래식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성악을 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공연이며 인씨엠예술단과 함께 하는 성악가 노희섭 이야기다.
이 책에는 ‘노래 한 곡이 사람에게 살아갈 힘을 주고, 음악이 세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어려운 길을 걸어온 이야기가 담겨 있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라는 목표에 맞게 작곡가와 성악가 이야기, 노래 가사와 그 뒤에 얽힌 이야기를 친절히 소개했고, 기업에서도 예술에 기업경영을 도입 하는 경영사례를 전하고 있다.
저자

노희섭

현재(사)인씨엠예술단대표/이사장,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서울천마합창단지휘자,대한민국국가대표합창단지휘자,서대문구도시재생위원회문화예술분과위원장,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부회장,고양특례시문화예술홍보대사,미래국정포럼최고경영자과정주임교수로활동하고있다.

대구경신고,영남대학교음악대학성악과졸업.이태리씨에나리날도프란치국립음악원수석졸업,이태리떼르니시립음악원수료,이태리로마산타체칠리아국립음악원수학,이태리로마국제음악아카데미합창지휘과졸업,이태리로마국제음악아카데미전문연주자과정을졸업.귀국후2003년세종문화회관서울시오페라단에입단하여10년동안오페라가수로활동하였고,오페라"안드레아쉐니에”등십여편의작품에수백회의바리톤주역으로공연,2006년(사)인씨엠예술단을창단하여,공연과오페라제작,공연단체운영,지휘자로서활동하며(재)세종문화회관서울시오페라단상임단원및총무,국민대학교외래교수,숭실대학교겸임교수,부산예술중학교성악전공실기강사,서울종합예술학교겸임교수,남서울대학교문화예술경영대학원특임교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화통일실천홍보대사,한국예술인복지재단심사위원을역임했다.

방송출연
KBS1TV〈문화의향기〉,연합뉴스TV미니다큐〈오늘〉거리의성악가노희섭,MBC뉴스투데이〈마봉춘이간다〉,대구KBS1〈아침마당〉,2018년OBS〈이것이인생〉,MBC〈살맛나는세상〉,2015년KBS〈생생정보통〉,티브로드TV서울〈거리의성악가노희섭클래식대중화〉,대구MBC〈리얼프로젝트GO〉,복지TV〈마루의행복한휴먼플러스〉,산업방송채널i〈정한용&이성미의쉘위토크〉외다수

수상으로는
2021한국을빛낸무궁화대상.
2021제3회대한민국희망의소리사회공헌대상공정사회부문
2020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2020아시아피트니스대회뷰티모델3위,스포츠모델4위입상
2019제5회자랑스러운인물대상
2019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
2019(사)한국재능기부협회와한국경제신문사선정재능나눔공헌대상
2018제6회대한민국도전페스티발도전선구자,도전명인상.
2018AllTogetherAsiaAwords공로상
2018한국예술비평가협회&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선정재능나눔대상
2013아시아투데이선정올해의성악
2012아시아투데이선정2012년을빛낸성악가
2012뉴스메이커선정한국을이끄는혁신리더
2009대한민국오페라대상특별상

유튜브채널거성노희섭

목차

여는글:1,000의나눔

01마침내1,000,거리의울림
02K-거리공연,유럽에가다
03얌얌콘서트와왈츠축제
04팝페라넘어로(路)페라로
05나의삶,나의노래
06나눔,인생을만들어가는일
07클래식,경영을연주하다

감사의말
공연후기&리뷰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모든국민이성악을접하는그날까지!”
클래식음악의대중화를위해달려온10년의발걸음

『영등포역광장에서4시간동안노래를불렀던날,공연이끝나자할아버지한분이다가와노랫값이라며돈을내밀었다.꼬깃꼬깃한천원짜리지폐두
장을건네주고는환하게웃었다.
“선생님,좋은노래들려줘서고마워요.행복했어요.이거얼마되진않지만,노숙을하며종일폐지주워서번거예요.받아주세요.”
내노래를듣고행복했다는말,가수인나를이보다행복하게하는말이또어디있을것인가.나는한동안그분이준노랫값을간직하고다녔다.』

성악가노희섭은클래식음악과오페라노래를거리에서공연해왔다.클래식음악을사람들에게친근하게알리고노래를통해감동과행복을느끼게해주려는뜻을품고‘인씨엠예술단’을창립했다.
요즘음악하는젊은이들이거리에서연주하고노래를부르는버스킹을하듯,저자는10년간거리에서사람들을만났다.길위에서살아가던할아버지가건네준노랫값을받는순간저자는느꼈다.‘세상모든사람의인생은다고귀하구나,노래는정말사람을행복하게하는구나,거리로나와노래를하겠다는선택이옳았구나’
쉼없이달려이제1,000회공연을하기에이르렀다.그동안길위에서600만명의사람들을만났다.그만큼클래식음악은사람들의삶속으로스며들었다.저자는아직멀었다고생각한다.1,000회까지왔지만앞으로가야할길이멀다고믿는다.이책에담은이야기는중간점검을하는의미다.

“클래식사람들속으로전한다”
노래를통해메시지를전하는의미있는공연의발걸음

저자는2006년에클래식의대중화를위해공연단체인씨엠예술단을창립했다.그리고사람들을만나기위해거리로나섰다.명동에서처음시작된거리공연은이태원,신촌,서울역,영등포역,용산역,광화문,서대문,동대문,대학로등서울의주요거리와역광장으로이어졌다.산책나온동네주민들,식사하러나온직장인,연인을기다리는젊은이들,하굣길의학생들,거리의자영업자,노숙자,외국인관광객….거리엔관객이넘쳤다.
300회공연을마친뒤에는유럽으로날아가오페라본고장에서K-거리공연을펼쳤다.1,000회공연을해오는동안100회단위로의미있는주제를찾아특별공연을열기도했다.100회공연에서‘대한민국국민이성악을접하는그날까지’를천명했고,400회공연에서는‘K-팝과클래식의콜라보’를,600회에서는‘불어라,평화의바람아!’를외쳤고,900회공연은‘코로나로지친모두에게희망과용기를’라는메시지를전했다.

‘러브인씨엠’거리공연프로젝트는뮤지컬이나팝페라처럼전통클래식에새로운시도를접목하여사람들에게즐거움을주었다.오페라와팝을결합하여팝페라가나왔듯이,길위에서사람들을만나는‘로’페라를주장하기도했다.
또저자는클래식대중화를앞당기는방법으로현재음대에다니는학생들에게‘버스킹학점제’를도입하자고제안한다.음대생들이거리에서음악으로사람들을만나는버스킹에학점을부여하여이수할수있도록하자는아이디어인데,음대생들이모두거리로쏟아져나와사람들을만난다면클래식음악에대한인식전환이일어나고,온국민이클래식음악을일상처럼즐길수있는문화가조성된다는제안이다.

“음악은나눔이고예술이고행복이다”
1,000회부터새로시작되는새로운도전

저자가거리공연을1,000회까지끌고온원동력은무엇일까?
음악에대한사랑,음악이사람들에게끼치는선한영향력을믿기때문이다.저자는거리공연을하면서많은일을겪었다.‘실력없어서길거리에서쇼하는거아니냐’고비난하던사람,시끄럽다고다른데가서하라고욕지거리를퍼붓던상인이있었다.오페라단입단을도와주겠다고명함을내밀었던공무원,상당한금액의돈봉투를두고떠난이도있었다.격려와칭찬이있었지만비난과욕설도받았다.그러나노래를불러서사람들이마음속에울림을얻는다면,가수로서자신의역할은다한것이라고생각했다.노래한곡으로살아온인생이치유되었다던얘기를들으면서그는자신의선택이옳다고느꼈다.저자는그런의미에서거리공연이나눔의행위고,인생을걸만한가치가있는활동이라고믿는다.

예술적체험은일상뿐만아니라혁신,창의,융합등이요구되는현대사회에서더욱빛난다.디지털과인공지능이세상을장악해버린요즘에도감성경영과예술경영이각광받는이유다.사람의관심을끌려면감동이있어야하고감동은예술적창의력에서나온다.사람들에게클래식음악을안내하고들려줌으로써세상을밝은곳으로만들고싶다는저자의신념이값지게느껴진다.이책은클래식음악을만끽하고싶은애호가의욕구를충족하고,클래식대중화에관심있는독자들에게새롭고신선한관점을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