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흔들리지 않는 원칙

이재명, 흔들리지 않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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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함께 행동하는
이재명의 삶과 정치 그리고 민주주의의 길!
인간 이재명을 잘 모르는 이들은 모두 그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으며 여기까지 왔는지 잘 모를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사적 이익을 취하고자 했던 적은 단 한 순간도 없었으며, 그가 입은 상처는 모두 가난과 불의와 부당한 공격과 싸운 치열한 기록입니다.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시기부터 인접한 경기도 광주에서 도의원과 국회의원을 지낸 인연으로 누구보다 정치적으로 잘 아는 저자가 이재명에 대한 그간의 가짜뉴스와 뜬소문을 불식하고 그 진면모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보고 듣고 겪은 것을 서술했습니다. 그리고 연설문, 언론 기사, 인터뷰, 단행본 등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는 관련 자료를 거의 모두 망라하여 정리하였으며 구성을 보면 성장사-수난사-정치사로 계통을 지었는데, 오늘날 정치인 이재명을 있게 한 핵심 요소와 미래를 꾸려갈 주요 정치 구상이 간명하게 드러나도록 하였고 장황한 해설이나 사족은 과감히 잘라내 속도감을 높여 독자가 읽기 편하게 한 점이 돋보입니다. 한마디로, 평생을 흔들림 없이 시민의 권리를 지켜온 이재명의 정치와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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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종성

저자:임종성
한양대행정자치대학원사회복지학과(석사)를졸업하고,제7·8대경기도의원,제20·21대국회의원을역임했으며재임시활동으로는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대변인,더불어민주당원내부대표,더불어민주당정책위원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조직부총장,더불어민주당4050상설특별위원회위원장,더불어민주당국민통합위원회상임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세계한인민주회의수석부의장등을지냈다.저서로는《아버지의깃발》,《안녕들하십니까?》,《광주를사람을담다》,《4050이렇게시작됐다》(공저),《정치본색》이있다.특히《정치본색》을통해현실정치의인식을바탕으로‘정치본색政治本色‘의속살을신랄하게들춰냄으로써정치혁신의나아갈바를보여준바있다.

목차


서문저들은이재명을왜이토록두려워할까요?
프롤로그이재명의실력이면‘트럼프쓰나미’를상대할수있다

01밟혀도밟혀도끝내일어서는풀처럼_이재명의출발
산촌의가난에갇힌유년의비애
아찔한비탈에선소년공의하루살이
군사독재시대,인식의전환과부채의식
상식을변호하는‘우리변호사’
“안되면우리가합시다!”

02누가왜이재명을두려워하는가?_이재명의전쟁
왜민주주의는이재명앞에서멈추나?
도둑놈들장물을찾아와성남을살린게죈가
가족의불행까지이용하는정치는무엇을위한것일까?
집단지성의힘으로거둔더높은승리

03좋은말이좋은정치를낳는다_이재명의말
서로알아듣는말로하는정치가민주주의다
진실한말에는절박한삶이녹아있다
책임있는말은반드시실천을담보한다
거짓프레임은놔두면사실이되고만다

04당장할수있는일부터한다_이재명의정책
이재명과만나면살아난다
돈이없는게아니라허투루쓰이는게문제다
선별복지는가난한사람을거지취급한다
좋은정책은좋은공부에서나온다

05민생을돌보지않는정치는가짜다_이재명의실용
실용정치가곧민생정치다
이재명의실용은휴머니즘이다

06무엇보다먼저상식으로돌아가는일_이재명의혁신
모든혁신은상식의회복에서출발한다
혁신은시작했다면이미된것이다
미국에샌더스가있다면한국에는이재명이있다
찰떡같은말을개떡같이알아듣는저들을어찌할까?
세월만보내던혁신,이재명이하니까바로되네!

07오늘도등대에불을켜는사람_이재명의비전
정치인은등대가아니라등대에불을켜는사람이다
기본사회구현,더나은세상의문을여는첫걸음

에필로그이재명의인간학으로서정치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이책은인간이재명의삶과정치역정그리고국정운영에대한비전을담았지만,그의정치수난사이기도하다.이재명에게대한음해와공격은국민의힘과검찰그리고보수언론을망라한우익수구세력의연합작전으로집요하고도치졸하게가해졌고,지금도가해지고있다.

그중심에윤석열과한동훈,권영세와권성동등이있다.지난3월25일,권성동국민의힘원내대표는공직선거법위반2심선고를앞둔이재명을향해26일있을항소심판결에승복할것을약속하라며목소리를높였다.상고할생각말고사법부의판결을그대로받아들여정계를떠나라는뜻이다.그러나26일무죄판결이나자“우리법연구회카르텔이존재한다는시중소문이이정도되면사실로드러났다”며재판부를공격했다.

권성동은강원랜드채용부정청탁혐의에대해2019년6월1심에서무죄를선고받자“재판장이우리법연구회소속이던데정확하게판단을한다”며추켜세웠다.게다가“우리법연구회출신이라고해서편견을가지면안된다”고충고까지했다.

저들이이런식으로이재명을죽이지못해안달하는건두려움때문일것이다.그래서이책의서두(서문)는“저들은이재명을왜이토록두려워할까?”라는질문으로시작된다.“이재명은한국에서가장위험한사람”이라는한동훈의개소리,《이재명망언집》을펴낸다는것이‘이재명명언’을홍보해버린권성동의개수작등에그두려움의징후가드러난다.그두려움의뿌리는그들이갖지못한실력을이재명은갖고있다는데대한초조감일것이다.이책은그런이재명의실력을조명하고,그실력이면‘트럼프쓰나미’를상대할수있다는근거를제시한다.

이어본문으로들어가
1장에서는밟혀도밟혀도끝내일어서는풀처럼강인한‘이재명의출발’을얘기한다.여기에는산촌의가난에갇힌유년의비애,아찔한비탈에선소년공의하루살이,전두환군사독재시대에맞은인식의전환과부채의식을담았으며,마침내상식을변호하는‘우리변호사’로노동자와시민사회의파수꾼이되겠다는약속을지킨이재명의신의를담았다.

2장에는저들의빗발치는공격에맞선‘이재명의전쟁’을담았다.왜민주주의는이재명앞에서멈추는지,도둑놈들장물을찾아와성남을살린게왜죄인지,가족의불행까지이용하는정치는무엇을위한것인지아프게묻는다.

3장에서는좋은말이좋은정치를낳는‘이재명의말’을담았다.여기서는왜서로알아듣는말로하는정치가민주주의인지,왜진실한말에는절박한삶이녹아있는지,왜책임있는말은반드시실천을담보하는지,왜거짓프레임은놔두면사실이되고마는지를해명한다.

4장은당장할수있는일부터하는‘이재명의정책’을담고,

5장은민생을돌보지않는정치는가짜라는‘이재명의실용’을담았다.

6장은상식이무너지고뒤집힌시대,혁신은무엇보다먼저상식으로돌아가는일이라는‘이재명의혁신’으로,모든혁신은상식의회복에서출발한다는것,혁신은시작했다면이미된것이라는것,미국에샌더스가있다면한국에는이재명이있다는것,세월만보내던혁신이이재명이하니까바로된다는것과같은혁신에관한실천적담론을담았다.

끝으로7장에서는‘오늘도등대에불을켜는사람’이재명의국정비전을담고,기본사회구현은더나은세상의문을여는첫걸음임을밝혔다.‘이재명의인간학으로서정치’는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