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17.10
Description
인류가 잃어버린 고대 문명에 관한 가장 흥미롭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발굴하다!
인류의 진화와 역사와 문명의 발전에 대한 과학적 증명과 통찰, 유머, 휴머니즘, 풍성한 지적 논쟁과 즐거움을 주는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2015년 중앙아메리카 깊은 정글 속에서 세기적인 관심을 집중시킨 고고학 발굴이 이루어졌다. 뉴욕의 자연사박물관 에디터로 일하면서 역사와 고고학 분야에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인물로 손꼽힌 더글러스 프레스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특파원 자격으로 오랜 시간 베일에 싸여 있던 고대 도시를 발굴하는, 인류사에 혁명을 불러올 만한, 이 세기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수천 년 동안 전 세계 내로라하는 모험가, 탐험가, 고고학자들이 그 베일을 벗기고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던 ‘황금 도시’가 마침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몸의 절반은 인간, 절반은 원숭이인 신비로운 존재가 만들었다는 이 도시가 전설이나 허구가 아닌 실재한 장소로 밝혀지면서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수수께끼를 풀 다양한 단서들이 나타났고, 이를 통해 인류 역사에 관한 새로운 가설과 연구들이 탄생하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그 흥미롭고 놀라운 발굴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지금껏 역사가와 고고학자들이 풀지 못한 인류 기원에 관한 최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퍼즐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수많은 의문에 대한 명쾌한 답들을 제시하는 이 책은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과 언론, 석학들의 격찬을 받았다. 집요한 호기심과 추적, 새로운 것을 향한 두려움을 넘어선 도전이 어떻게 매력적인 앎이 되어주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며 우리 자신의 정체성과 우리가 끊임없이 관계하는 세계에 대한 지혜롭고 흥미진진한 접근을 선물한다.

저자

더글러스프레스턴

지은이:더글러스프레스턴(DouglasJ.Preston)
뉴욕의자연사박물관에디터로활동한더글러스프레스턴은역사와고고학분야에가장해박한지식을가진인물로손꼽힌다.〈뉴요커〉,〈내셔널지오그래픽〉등과같은글로벌매거진에세계곳곳에존재하는미스터리한이야기들을소개했고,마침내고고학의가장매혹적인발굴중하나로평가받는‘백색도시’의탐험원정에극적으로합류하면서《원숭이신의잃어버린도시》를출간,전세계가주목하는논픽션작가로떠올랐다.이책은출간후44주연속〈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차트에올랐고,2017년아마존과〈뉴욕타임스〉,〈내셔널지오그래픽〉이선정한‘올해의책’에이름을올렸다.  

옮긴이:손성화
서강대학교사학과정치외교학에서수학한후,연세대학교행정대학원에서국제관계ㆍ안보를공부했다.한때신문사에몸담았으며지금은출판번역에이전시베네트랜스번역가로활동중이다.옮긴책으로《용서의정원》《사물의약속》《미운나》《지킬의거울》《아름다운반역자들》《나는사십에소울메이트를만났다》등이있다.  

목차

원정을시작하며

01지옥문에들어서다
02목숨을건도박
03숨겨진보물을찾아서
04풀리지않는미스터리
05어둠의심연속으로
06악마의파라다이스
07비밀문서의열쇠를발견하다
08악마와함께춤을
09신들의손에놓여
10우연이란없다
11몸값을치르다
12꽃은꺾지마세요
13인간의흔적
14상자속의비밀
15마력이깃든장소
16엘도라도는어디에
17논쟁속으로
18빛나는해골들의동굴
19죽음의상징입니다
20그들은꽃을말려죽이러왔다
21백색나병
22기생충과의사투
23격리된종
24라시우다드델하과르
25우리는고아가되었다

부록:백색도시의발굴현장속으로

출판사 서평

★2017년아마존‘올해의책’
★2017년〈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내셔널지오그래픽〉〈보스턴글로브〉‘올해의책’
★〈뉴욕타임스〉44주연속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저널〉베스트셀러

수천년간베일에싸여있던
인류역사의가장매혹적인이야기를발굴하다


2015년중앙아메리카깊은정글속에서세기적인관심을집중시킨고고학발굴이이루어졌다.수천년동안전세계내로라하는모험가,탐험가,고고학자들이그베일을벗기고자도전했지만모두실패로끝났던‘황금도시’가마침내세상에그모습을드러낸순간이었다.몸의절반은인간,절반은원숭이인신비로운존재가만들었다는이도시가전설이나허구가아닌실재한장소로밝혀지면서,인류의기원과문명의수수께끼를풀다양한단서들이나타났고,이를통해인류역사에관한새로운가설과연구들이탄생하기시작했다.
뉴욕의자연사박물관에디터로일하면서고고학과인류학에해박한지식을가진인물로평가받았던더글러스프레스턴(DouglasPreston)은〈내셔널지오그래픽〉특파원자격으로당시탐사대에합류했고,그흥미롭고놀라운발굴현장을고스란히이책《원숭이신의잃어버린도시》에담아냈다.처음에는엄청난황금이숨겨진곳이있을지도모른다는호기심에서시작된탐사였지만점점이도시가비단황금뿐아니라지금껏풀지못한수많은인류의불가사의에대한유력한답들을갖고있다는사실들이속속드러나면서,이탐사프로젝트는21세기가장중요한발굴중하나로평가받기에이르렀다.
출간후44주연속〈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올랐고,글로벌미디어들을통해‘올해의책’으로선정된이책을우리가읽어야할이유는간명하다.이책의독서경험을통해지금우리가발딛고있는세계가어떻게구축되어왔는지,우리가이해하고있는세계가얼마나편협하고불충분한것인지를분명하게깨닫게되기때문이다.인류의진화와역사와문명의발전에대한과학적증명과통찰,유머,휴머니즘,풍성한지적논쟁과즐거움으로가득찬이책은집요한호기심과추적,새로운것을향한두려움을넘어선도전이어떻게매력적인앎이되어주는지생생하게보여준다.나아가우리자신의정체성과우리가끊임없이관계하는세계에대한가장지혜롭고흥미진진한접근을선물한다.

새로운문명에관한진실과의혹을명쾌히파헤쳐준기념비적인책!-〈뉴욕타임스〉

지금껏풀지못한인류기원과문명에관한
가장매력적인답을찾아떠나는여행!


뉴욕의자연사박물관에디터로활동한더글러스프레스턴은역사와고고학분야에가장해박한지식을가진인물로손꼽힌다.〈뉴요커〉〈내셔널지오그래픽〉등과같은글로벌매거진에세계곳곳에존재하는미스터리한이야기들을소개했고,마침내고고학의가장매혹적인발굴중하나로평가받는‘황금도시’의탐험원정에극적으로합류하면서《원숭이신의잃어버린도시》를출간,전세계가주목하는논픽션작가로떠올랐다.이책은출간후44주연속〈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차트에올랐고,2017년아마존과〈뉴욕타임스〉〈내셔널지오그래픽〉이선정한‘올해의책’에이름을올렸다.
2015년더글러스프레스턴은〈내셔널지오그래픽〉특파원자격으로오랜시간베일에싸여있던고대도시를발굴하는,인류사에혁명을불러올만한세기적인프로젝트에참여한다.마야문명시기에온두라스정글한가운데서번영을누렸던,이른바‘원숭이신이다스리는황금도시’로불렸던,멸망후수천년동안사람의발길이완전히끊긴지도에도나타나지않는땅이었다.현장에서발굴된도시건축에사용된돌들이모두하얀색이라‘백색도시’라불렸던그곳은기괴한날씨변화,벌레떼그리고재규어와치명적인독사까지득실거린탓에‘지옥문’이라는무시무시한별명도갖고있었다.
지난수백년간이곳을찾은수많은과학자,고고학자,그리고금(金)채굴자들은모두가그자세한위치와현존상태에대해선‘보존’이란명목으로입을다물었다.백색도시에대해누구보다잘알고있는원주민들조차점점자취를감춰버렸다.그럴수록반은사람이고반은원숭이인신비로운존재가만들었다는이황금도시에관한비밀과의혹그리고황금을손에넣으려는사람들의관심은점점더폭발적으로커져갔다.
더글러스가참여한원정대는수백만달러의과학기기를실은헬기를동원해백색도시의상공을수없이비행했고,마침내그도시의윤곽을잡아내는데성공했다.그리고그곳에직접발을내디뎌,가파른산들로에워싸인미답의계곡에서문어발처럼뻗어나간대도시의존재를증명하기위해수천년간이어진비밀들을하나씩파헤쳐나갔다.
이책은인류가잃어버린고대문명에관한가장흥미롭고미스터리한이야기를발굴해낸다.지금껏역사가와고고학자들이풀지못한인류기원에관한수많은수수께끼와의문에대한명쾌한답들을제시한다.
이시대최고의지성인과언론,석학들의격찬을받은이책은우리를21세기가장중요한발굴현장으로안내한다.그리고그곳에서발견된모든것이우리가발딛고있는세계를이해하는데얼마나매력적인앎이되어주는지생생하게보여준다.과학적증명과통찰,유머,휴머니즘,풍성한지적논쟁과즐거움으로가득찬이책은독자들에게우리의역사가어떻게진일보하는지를경이로운서사에담아선물한다.

“〈인디아나존스〉의팬들에게강력추천.”_아마존독자

인문학과역사에관한가장지적인독서경험이되어줄책!
이시대최고의지성인과언론,석학들의강력추천도서


이책을먼저읽은전세계독자들이꼽은이책의가장큰매력은무엇보다‘재미있다’는것이다.손에땀을쥐며최후의미스터리를풀기위한퍼즐조각들을하나하나맞춰가는듯한느낌은마치영화〈인디아나존스〉를보는것과같다고입을모은다.이름모를기생충과치명적인독을품은독사,예측할수없는가뭄과폭우까지인간의생명을위협하는모든조건을충족해‘생지옥’이라불렸던곳,반인반수의원숭이신을모시는이들이황금을찾아떠난사람들을모조리삼켜버렸다는무시무시한이야기들이이책을44주동안대중의관심을받는베스트셀러차트에올려놓은이유다.
아마존독자들,글로벌언론과석학들은다음과같이추천한다.
“인문학과역사에관한가장지적인책을읽고싶은가?
그렇다면이책을읽어라.
우리가잃어버린시간과장소에대한가장재미있는책을읽고싶은가?
그렇다면이책을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