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읽는 힘

1%를 읽는 힘

$22.00
Description
네이버 블로그 경제·주식 분야 1위
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도서

국내 최고의 자본시장 분석가 메르의
세상을 연결해 기회를 발견하는 생각 혁신
“거인의 어깨에서 보는 세계”, “메르의 혜안은 1%가 아니라 0.01%다”, “경제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조차 탐독하게 만드는 글”이라는 찬사를 받는 블로그가 있다. 매일 0시 10분 새로운 글을 올려 1년여 만에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이 되었고, 글을 올릴 때마다 최다 조회수를 경신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자 메르는 삼성그룹과 GE 등 글로벌 기업에서 위험관리 전문가로 일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금융사 4곳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누적 30조 원 이상의 국내외 부동산 투자, NPL 펀드, 리츠 등에 대한 투융자를 최종 검토하고 승인했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쉽고 흥미롭게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투자를 하다 보면 긴 터널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더 나아가야 하는지 멈춰야 하는지 도무지 방향이 보이지 않을 때 이런 물음들이 생긴다. ‘최고의 투자자들은 무엇을 지표로 삼을까?’, ‘시장을 보는 눈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매일 쏟아지는 뉴스를 어떻게 선별하고 적용해야 할까?’ 이 책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유용한 힌트가 될 것이다.

저자 메르는 정보의 질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정보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투자가 쉽게 흔들리거나 불안하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만이 전부가 아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내 일상에 깨달음을 적용할 수 있다면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요동치는 시장 속에서 선명한 투자 지표를 찾고 싶다면, 자신만의 관점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경제 원리에 숨겨진 부와 투자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투자의 본질을 꿰뚫고, 세상을 더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

Gautam Baid
찰리 멍거와 워런 버핏 등 투자 대가들에게 영감을 얻어 성공적인 가치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다.
저자는 평생 학습이라는 도구를 통해 투자의 성공과 인생의 행복을 꾸준히 복리로 불려 가는 것이 가장 탁월한 투자법이자, 인생 경영 노하우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이 책에서 저자는 가치투자자로서 자신의 생생한 투자 경험담을 통해 이를 증명해 보인다.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하라는 가치투자 철학에 따라 인도 출신의 저자는 이 책에서 주로 인도 주식 투자 사례를 들려준다.
2021년 워런 버핏에게 자신의 운용 철학에 대해 직접 자문을 구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던 사실을 트위터에 소개하는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반 대중과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추천사를 쓴 가이 스파이어는 이 책이 초판 출간 후 채 2년도 지나지 않아 훨씬 보강된 개정판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저자나 다른 많은 가치투자자의 인생관처럼 나날이 새로워지려는 학습 욕구와 변화를 수용할 줄 아는 겸손한 자세 덕분이라고 추켜세웠다.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이자 성공적인 투자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2018년과 2019년 모닝스타(Morningstar)의 ‘거장에게 배우기(Learn from the Masters)’ 시리즈에 소개되었다.
시티그룹과 도이치은행의 헬스케어 투자은행 부문 선임 애널리스트로 뭄바이, 런던, 홍콩 등에서 근무한 데 이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본사를 둔 서밋 글로벌 인베스트먼츠(Summit Global Investments)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했다.
버핏이 파트너십으로 투자조합을 운영하던 당시의 수수료 구조를 모델로 하여, 장기적 관점에서 펀더멘털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스텔라 웰스 파트너스(Stellar Wealth Partners)를 미국 델라웨어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저자의 근황과 그의 투자 철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와 트위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www.TheJoysOfCompounding .com / Twitter@Gautam_Baid

목차

가치투자는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투자법에 그치지 않는다. 가치투자는 세상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지적인 도구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가치투자자 가우탐 바이드는 폭넓은 독서와 다양한 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투자법, 자기관리, 그리고 비즈니스에 대한 지혜를 모두 결합하여 가치투자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법을 수립했다.
저자는 오랜 시간에 걸쳐 검증된 여러 가르침을 전해준 훌륭한 인물들의 전략과 지혜를 모아, 그들이 전해준 투자와 삶의 교훈들을 하나의 포괄적인 지침으로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워런 버핏, 찰리 멍거, 벤저민 그레이엄 같은 투자 대가들, 여러 훌륭한 철학자와 학자들의 저작을 근간으로 그가 여러 스승들로부터 배운 교훈들을 훌륭하게 종합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런 교훈들이 사업,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실제로 잘 적용되는 것은 물론, 한 개인의 삶에도 그만큼 잘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가치투자 규율을 높이 평가하는 저자는 자신의 실제 투자 경험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는 자신에 대한 투자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 책은 실용적인 지혜를 원하는 모든 투자자, 잠재적 투자자, 그리고 독자들에게 삶과 배움에 관한 체계적인 성찰을 제공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가치투자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친절한 안내서!

『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은 가치투자에 관한 모든 지식을 총망라해 꾹꾹 눌러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투자 사례와 통찰을 아주 정확히 소개하고 있다. 워런 버핏, 찰리 멍거, 벤저민 그레이엄 같은 거장들의 투자와 삶에 관한 교훈들이 빼곡하다. 게다가 오랜 시간에 걸쳐 검증된 여러 철학자와 학자들의 저작을 근간으로, 그들이 전해준 전략과 지혜를 하나의 구체적인 지침으로 정리했다.
저자는 폭넓은 독서와 다양한 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투자법’과 자기관리 노하우, 그리고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 등을 모두 종합해 한 권의 책에 다 담았다. 한마디로, ‘복리’라는 키워드를 통해 가치투자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법을 새롭게 제시한 투자지침서다.
저자는 워런 버핏과 그의 동료 찰리 멍거 등 가치투자 대가들에게 영감을 얻어 성공적인 가치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다. 저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펀더멘털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경력의 저자가 쓴 이 책은 명실공히 ‘가치투자의 산실’이라 할 ‘컬럼비아 비즈니스 스쿨’에서 출간한 가치투자 분야의 필독서다. 32개 장에 걸쳐 ‘건전한 투자’의 가장 중요한 원칙들을 읽고 되새기고 있으며, 여기에 위대한 투자 거장들의 전략과 지혜까지 더해지면서 책의 분량은 무려 750쪽이 넘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삶을 바꾸는 투자’ 역시 꼭 이만큼 두껍고 단단하다.
저자는 ‘감사의 글’에서 130명에 가까운 인물들을 소개한다. 바로 그의 ‘스승님’ 명단이다(이는 동시에 가치투자자들 모두의 ‘스승님’ 명단이기도 하다). 그는 투자와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에서 스승들의 가르침에 충실했다. 그것이 지금 그를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이 책은 저자의 성공투자에 관한 증빙서류이자 사용 매뉴얼인 셈이다.

“(이 책은) 내가 경제적 독립을 달성하고, 보다 현명하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충만하고 의미 있는 삶의 경로를 가도록 도와준 이 모든 스승들에 대한 나의 충심 어린 헌정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