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김남천 단편소설선)

맥 (김남천 단편소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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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큰글한국문학선집 제34권 『맥』. 카프와 명맥을 같이하며 창작과 비평의 흔적을 남긴 김남천, 이 책은 1930년대를 전후로 한 한국 문단에서 카프와 명맥을 같이하며 창작과 비평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인 작가 김남천이 단편소설집으로, 1930년대 초 예술운동의 볼셰비기화론을 주장하며 노동운동과 직결된 작가의식을 반영한 〈공장신문〉부터 카프 해산 직후 새로운 계급혁명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김남천의 고발문학론과 함께 발표된 〈처(妻)를 때리고〉를 비롯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글로벌콘텐츠편집부

저자김남천(金南天,1911~1953)은1911년평남성천군에서출생하여1929년에평양고등보통학교를졸업했다.이후도쿄호세이대학에입학하였다가1929년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KAPF)에가입하였고,1930년카프동경지부에발행한《무산자》에동인으로참여하였으며,1931년에제적되었다.1931년귀국하여카프의제2차방향전환을주도하였으며,김기진의문학대중화론을비판하고,볼셰비키적대중화를주장한바있다.1931년에제1차카프검거사건때조선공산주의자협의회가담혐의로기소되었으며,출옥후에감옥에서의경험을토대로한단편「물」(1933)을발표하고문학적실천에서의계급적주체문제를놓고임화와논쟁을벌였다.1934년제2차카프검거사건에도체포되어복역하였으며,1935년임화·김기진등과함께카프해소파의주도적역할을하였다.장편《대하》(1939),연작인《경영》(1940)과《맥》(1941)등을발표했다.
8.15광복직후에는조선문학건설본부를조직하였고,1946년에는조선문학가동맹을결성하여좌익문인들의구심점역할을담당하던중,1947년말경월북하여해주제일인쇄소의편집국장으로서남조선로동당의대남공작활동을주도하였으며,한국전쟁에도조선인민군종군작가로참전했으나,1953년박헌영을중심으로한남조선로동당에서숙청된것으로알려졌다.이때김남천도함께숙청당한것으로알려졌으나,정확한사망시기는알수없다.1953년이나1955년에사형당했다는설,1977년까지도생존해있었다는설이있다.

목차

경영5
공장신문87
맥(麥)113
무자리204
생일전날243
어머니삼제(三題)286
오디313
이리337
장날371
처(妻)를때리고399

지은이:김남천441

출판사 서평

카프와명맥을같이하며창작과비평의흔적을남긴김남천

1930년대를전후로한한국문단에서카프와명맥을같이하며창작과비평에서활발한활동을보인작가김남천이단편소설집으로,1930년대초예술운동의볼셰비기화론을주장하며노동운동과직결된작가의식을반영한〈공장신문〉,카프해산직후새로운계급혁명의필요성을역설하는김남천의고발문학론과함께발표된〈처(妻)를때리고〉를비롯한작품〈무자리〉,〈생일전날〉,〈이리〉,〈장날〉등을수록하였으며,1940년대초전형적인지식인인물을내세워일제강점기말기민족의현실을소설화한연작소설〈경영〉을비롯한〈맥(麥)〉,〈어머니삼제(三題)〉,〈오디〉등을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