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의 환생 (김동인 단편소설선)

논개의 환생 (김동인 단편소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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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큰글한국문학선집 제39권 『논개의 환생』. 이 작품은 정유년 왜란에 촉석루에서 왜장을 쓸어안고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를 1932년도에 경성에 환생케 하여 그 환생한 논개로 하여금 지금의 조선의 정경을 보고 비판케 하려던 작품이다. 1932.5∼8 당시에 실렸던 〈논개의 환생〉은 미완의 작품이었으며 김동인은 미완의 이유를 “지금의 조선에 앉아서는, 원안대로는 비록 쓴다 할지라도 도저히 활자화(活字化)할 수는 없겠으므로….”라고 표현하였다.
저자

김동인

저자 김동인(金東仁, 1900~1951)은 1919년의 2.8 독립선언과 3.1 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설,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였고, 일제강점기 후반에는 친일 전향 의혹이 있다. 해방 후에는 이광수를 제명하려는 문단과 갈등을 빚다가 1946년 우파 문인들을 규합하여 전조선문필가협회를 결성하였다. 생애 후반에는 불면증, 우울증, 중풍 등에 시달리다가 한국전쟁 중 죽었다.
2002년 발표된 친일문학인 42인 명단과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선정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문학 부문에 포함되었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1955년 《사상계》가 김동인의 이름을 딴 동인문학상을 제정하여 1956년 시상을 시작했다. 이후 동인문학상은 1956년부터 1967년까지는 사상계사, 1979년부터 1985년까지는 동서문화사, 1987년부터는 조선일보사가 주관하여 매년 시상되고 있다.

목차

가두 5
가신 어머님 27
개소문과 당 태종 55
거목이 넘어질 때 86
거지 177
결혼식 190
광공자 218
구두 256
김덕수 266
깨어진 물동이 292
논개의 환생 337

지은이: 김동인(金東仁, 1900~1951) 403

출판사 서평

『동광(東光)』, 1932.5∼8에 실렸던 〈논개의 환생〉은 미완의 작품이다. 김동인은 미완의 이유를 “지금의 조선에 앉아서는, 원안대로는 비록 쓴다 할지라도 도저히 활자화(活字化)할 수는 없겠으므로….”라고 표현하고 있다.
〈논개의 환생〉은 정유년 왜란에 촉석루에서 왜장을 쓸어안고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를 1932년도에 경성에 환생케 하여 그 환생한 논개로 하여금 지금의 조선의 정경을 보고 비판케 하려 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