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 안춘근의 생애와 학문 ((사) 한국출판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도서 | 양장본 Hardcover)

남애 안춘근의 생애와 학문 ((사) 한국출판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도서 | 양장본 Hardcover)

$48.40
Description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아간 책의 학자, 남애 안춘근
이 책은 한국 출판학 연구에 한 획을 그은 ‘안춘근’이라는 특정한 인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서, 그의 학문 활동과 사변에 대한 살핌에 중점을 두었다.
유소년기에서 학창·청장년 시절, 지천명지계와 이순 그리고 생애 말에 이르기까지 그가 자각·자득·자활해 나간 삶의 노정과, 스스로 선택·추구한 저술·연구·수서 활동 등에 대하여 조사·서술한 내용이 이 책의 전반적인 틀을 형성하는 본줄기라 할 수 있다.
저자

이종국

●대전과학기술대학교교수,동대학중앙도서관장·한국어학원장등을역임했다.사단법인한국출판학회이사,편집위원장과이학회회장을지냈다.동학회고문
●중국신문출판연구원해외특약연구원및중국화중대학교편집학연구센터고문,PublishingJournal자문위원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연구원,중앙대·경희대·한양여대강사대한교과서주식회사기획출판부장,한국언론학회이사,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이사역임
●주요논저로<교과서관과교과서연구>,<미군정기및교수요목기의교육과정과교과용도서편찬>,<출판학연구의진전과그과정적이해>,<출판학과편집연구의상관성>,<편집·출판학전공선발에관한논의>,<한국에서의출판학연구>,<남애안춘근연구>,<남애안춘근의출판학>등다수의논문과,≪한국의교과서≫,≪한국의교과서출판변천연구≫,≪한국의교과서상≫,≪출판연구와출판평설≫,≪한국의교과서변천사≫,≪출판컨텍스트≫,≪교과서·출판의진실≫,≪한국의교과서평설≫,≪편집출판학연구총설≫등여러저서를냈다.

목차

책머리에
여는글
서설―남애안춘근의인생,애서,학문활동을되돌아보며

제1부남애리에서,그리고청년시절
들어가는글
제1장안춘근의가계와고향,유년시절
제2장출향,청년시절의남애
나오는글

제2부진중생활과기고활동
들어가는글
제1장전선의동북단속초
제2장안춘근중위의기고활동
제3장광주로전출,≪육군교육연감≫편찬참여
나오는글

제3부출판·편집자의길,그리고새로운실현
들어가는글
제1장출판·편집자의길
제2장새로운실현
나오는글

제4부책의끼침과책의생산
들어가는글
제1장독서와책의생산
제2장을유문화사시절
나오는글

제5부남애의연구활동
들어가는글
제1장남애의출판학연구
제2장남애의서지학연구
제3장저술활동의또다른지평
나오는글

제6부한국출판학회와남애안춘근
들어가는글
제1장한국출판학회의태동
제2장출판학연구의초기적진전
나오는글

제7부남애안춘근의수서활동
들어가는글
제1장남애의책(서적),출판에대한관점
제2장남애의수서활동과애서실천
나오는글

닫는글

●추록1
남애,다시책의길로떠나다.

●추록2
남애의교우(交友)

□표및그림차례
□남애안춘근연보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이책의전체적인구성은7개대단원(부)및2편의추록으로나누어그의생애와연구활동에관한노정을살폈다.
제1부는안춘근의유년시절에서청소년기에이르는내용이그중심이다.외지로부터멀리떨어진금강산의한줄기인외금강자락에서유년기를보낸‘소년안춘근’의모습과,그가15세에도회로출향한후새롭게경험한선린학교에서의학습과정,그의생애에큰영향을끼친선교사와만나눈을떠가는내용이전개된다.
제2부는안춘근의청년시절에관한살핌이다.식민지시대의어두운시국속에서고향을벗어난후그가어떻게살아갔으며,전시에겪었던병영생활등이그주된내용이다.
제3부는오랜동안을유문화사에서출판·편집자로일한경험과,이에더하여그가선택한출판연구자로서의길이어떻게진행되었는지에관한되짚음이이단원의중심을이룬다.특별히책과출판에대한그의왕성한학문적추구로빚어낸과반의성과를주목하고자한내용이그주요범위이다.
제4부에서는안춘근의독서편력에관한과정을알아보고자했다.그는출판기획자인동시에편집자였으므로당연히‘읽은지식을책의생산’으로재창출하려애썼다.그런그는다독,다작하고,수많은고전을탐서·구득하여뒷날에전수한책의전령사로살았다.
제5부에서는남애안춘근이추구한출판학과서지학연구및그에따른학문적결실인저술활동이이행된과정을살펴보았다.특히,이분야는그의생애중에서가장방대한범위를점하는대상이기도하다.남애는출판학을일으켰고또한서지학을개척하여,체계화하는등많은학문적성과를이루어냈다.
제6부에서는한국출판학회와남애와의관계에관한사적을알아보고자했다.한국출판학회의창립회장으로서초창기반석을다진그는이연구공동체의발전을위해진력봉사한공로자였다.
제7부에서는남애의평생에걸친고서수집활동이이행된과정,특징,실적등에대하여살펴보고,애서운동에관한문제도아울러짚어보고자했다.한국정신문화연구원(오늘의한국학중앙연구원)에1만여권의장서를위양함으로써자료의수원지를더욱넉넉하게터놓는등우리의학문발전을위하여크게공헌한바있다.
<추록1>은남애가수많은옛책들을발굴하면서경험했던몇가지특별한사연들과,여러귀한전적들과만나는과정에서우리의출판문화사에새로운기록을남기게한숨겨진일화들이공개되어있다.아울러,그가책의학자로살아가면서인생에대한성찰과소회,생활속에서경험한애환들또그로써끼침받은좌우명등도취재해넣었다.물론,이러한살핌들은지금껏알려지지않았거나희귀한증언들을담아낸것이므로그의의가사뭇크다.
<추록2>에서는주로남애의교우(交友)에관한내용이중심이다.남애는사람을응대하되편벽됨을저어했으나,대체로보면‘차가운처세’가그의상징적인모습으로평설되기도한다.그러나그의주변에는소통을원하는인사들로끊일사이가없었으니이또한넉넉한이야깃거리가아닐수없다.이와관련하여본편에서는문화계인사들과의만남과,나아가해외학자들과의교류활동등에서보여준우정,그들과의학문적담론을통하여얻은이런저런비망들이그주된살핌임을밝힌다.

이책을통해많은사람들에게남애안춘근의생애와우리나라출판사(史)에기여한그의학문이널리알려지는계기가되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