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눈빛 (박두흥 수필집)

어머니의 눈빛 (박두흥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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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박두홍 시필집 『어머니의 눈빛』. 저자 박두홍의 수필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아! 또', '추억 속의 푸른 밤', '회갑을 생각하다', '가마랑', '환절기', '지인의 죽음', '나자르 본주' 등 저자 박두홍의 주옥같은 수필 작품을 담고 있다.
저자

박두흥

목차

1부
아!또/추억속의푸른밤/회갑을생각하다/나자르본주
지인의죽음/가마랑/환절기

2부
최고가아니라최선이다/구멍난양말/신참신고식
계단/교내커플1호/사랑의리모컨/산책길을돌아보며

3부
죽비소리/내꿈도세월따라/모성(母性)/오늘이마지막인것처럼
비빔밥은화합의대가(大家)/어린뽕나무한그루/빨간신호등

4부
막힌곳을뚫어야/은행나무가족/거슬림없는파격(破格)
작은음악회/서울나들이/마준이를보내며/도시로의회귀

출판사 서평

저자는직장생활의전부를초등학교교단에서보냈다.정년퇴임을앞두고인생2막을시작하기위해미리농촌에터전을마련하고주말마다들어가농사일을배운다.그러나모든것이낯설고서툴기만할뿐,쉽지가않다.잡초는돌아서면금방무성해지고,병충해는끊이질않는다.작가가지쳐갈때쯤“하던선생질이나잘하지,뭐한다고촌에와서이난리요.농사는아무나하는줄아나.군인이총메고다니듯호미를허리춤에차고다니며,정성을다해야되는것이여.”라는농부의말이죽비가되어그의뇌리를후려친다.
이충고는수록작품〈나자르본주〉에등장하는어머니의눈빛과더불어죽비소리로늘작가를긴장시킨다.
작가는글에서자신의유년시절과가족,이웃,학교,친구,귀촌생활등자신을둘러싼다양한삶의모습들을소개하고있다.거울은그사람의외면을비추지만글을그사람의내면을비춘다.글을읽어보면작가의성향이그대로묻어나는것같아편안하게읽힌다.
1부추억속의푸른밤,2부사랑의리모컨,3부죽비소리,4부도시로의회귀로구성돼각부마다6편씩총24편의수필을엮었다.각작품은간결하여독자들의공감을불러일으킨다.과거와현실의경계를넘나들며회고의형식과현실에서의삶을반영한다.인생2막시작의기로에있거나새로운시작을앞두고있는독자에게는이책을통해남의경험을내것으로삼을수있는소중한기회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