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말이야

사실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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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자는 30여 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생각하는 시인은 누구보다 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사실은 말이야』에서 작가는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시를 통해서 명쾌하게 풀어낸다. 아이들의 맑고 순진한 생각 50편이 모여 이 동시집이 되었다.
저자

박영옥

저자박영옥은대구에서나고자랐습니다.아이들을좋아하고,동시쓰기와그림그리기를좋아합니다.대구문인협회와혜암아동문학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으며초등학교에서아이들과동시에빠져있습니다.

목차

책머리에

1부다람쥐가상받았대요

셋이서/닮았다/불꽃놀이/시골학원/머피의법칙/다람쥐가상받았대요
/의리/두꺼비구하기/맛있는공기/동물의왕인데/해질때까지/
작은먼지는힘이세다/발바닥눈/

2부마음이하는말이들려

우산이뿔났다/도슴도치입학식/거짓말/역할바꾸기/서로걱정/
마음이하는말이들려/어린이날/구름이하는말/첫뜨개질/
시계가고장났다/나방/잔소리멈춤/끄떡없다/

3부엄마에게코알라를선물해

쌍둥이친구/이어달리기/화해시키는방법/민들레여행/
슬리퍼의어부지리/배롱나무/엄마에게코알라를선물해/내게필요한금/
기차마을/사실은말이야/할머니와세탁기의대결/열려라참깨

4부이사해도운다

어마어마한도서관/새로생긴버릇/성질바꾸기/배추흰나비/
그럴거야/이사해도운다/봄친구/고집쟁이/백화점에없는것/
나무야괜찮니/내편/엄마보고싶어

출판사 서평

사람은누구나하고싶은일과하기싫은일이있다.아이들도마찬가지다.요즘의아이들은학교를마치면다시학원으로간다.“아빠엄마어릴때는/딱지치기,고무줄놀이를했답니다/해질때까지//나와친구들은학원차안에서꾸벅꾸벅졸다가/해지는것도못봅니다//우리들도실컷놀아봤으면좋겠습니다/해질때까지”
그래서아이들은원한다.할머니할아버지가계시는시골생활이학교나학원이었으면하고상상한다.“첫째시간송아지구경하기/둘째시간옥수수빨리까기/셋째시간강아지와잡기놀이하기/넷째시간개울에발담그고피라미잡기”와같이학원생활이즐겁기를바란다.30여년동안초등학교교사로일하면서아이들과함께생활하고생각하는시인은누구보다그들의마음을잘알고있다.
학원가기싫을때는시골할머니댁반짝학원가기를원하고,편식하지말고골고루먹으라고잔소리하는엄마에게는하루18시간이상을자면서좋아하는유칼립투스잎만먹고사는코알라를생일선물로사주자고한다.이처럼작가는아이들이무슨생각을하고무엇을원하는지시를통해서명쾌하게풀어낸다.아이들의맑고순진한생각50편이모여이동시집이되었다.

머리말

책머리에

준비물을까먹었나요?걱정말아요
기억상실증에걸리고도상을받은다람쥐를소개해줄테니한번만나봐요

학원가기싫을때시골할머니댁반짝학원에가보는건어떨까요?
공부에지쳤다싶으면해질때까지실컷놀아보는것도좋구요

파,쑥갓,당근,우엉을자꾸먹으라고잔소리하는엄마에게편식하는코알라를선물하는것도괜찮은방법이겠죠?

스트레스를받았다면뿔이난우산을찾아가서함께이야기나누어요
우산도화를좀가라앉혀야하니까요

고슴도치에게가시사용법에대해물어본다면언제가시를세워야할지
언제가시를눕혀야할지친절하게알려줄거에요

아프리카케냐에있는코끼리고아원의아기코끼리에게도인사전해줘요
조금만더용기를내라고말해주세요

하늘에서는별이빛나고지구에서는여러분의가슴이빛난다는걸알고있나요
서로다른소중한빛을가지고있다는걸
그빛으로세상어디든지비출수있다는걸

동시를지킬수있도록변함없이길잡이가되어주시는혜암최춘해선생님께고개숙여감사드리고늘응원을아끼지않는가족과문우들,저의첫동시집을
만드느라애써주신출판사‘학이사’에도고마움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