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아빠 (이명준 창작동화)

청소부 아빠 (이명준 창작동화)

$10.00
Description
이명준 창작동화 『청소부 아빠』. 이명준 작가의 대표 단편 동화 아홉 편을 묶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이나 어른만이 아니다. 작은 흙덩이, 큰 바위에서 떨어진 모난돌, 장미를 이루는 뿌리, 줄기, 잎, 꽃잎, 연필, 지우개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들이 화자로 등장한다. 그만큼 열린 생각을 하고 있고 동심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저자

이명준

저자이명준은
1957년,경북경산에서태어나고자랐다.
2011년동화「느티나무」로제39회창주문학상을수상하며문단에나왔다.
이후,동화「아기들쥐와허수아비」로전북일보신춘문예에당선되었고,같은해아동문예문학상을수상했다.
현재,한국아동문학인협회,대구문인협회,대구아동문학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작가의말

할머니와토종닭
자라산보물지도
스님과고양이
작은흙덩이의꿈
청소부아빠
큰바위와작은돌
부처가되는꿈
필통속친구들
장미와정원

출판사 서평

「청소부아빠」는작가의대표단편동화아홉편을묶었다.창주문학상에서「느티나무」로,전북일보신춘문예에서는「아기들쥐와허수아비」의당선으로동화를쓰기시작한이명준작가의첫작품집이다.바쁜일상에서도봉사활동을생활화하고있는저자는청소년들의멘토역할을하고있다.그의책이청소년에게곧고바른길을일러주는이정표가되었으면한다는소박한바람을머리말에밝히고있다.

이책의주인공은아이나어른만이아니다.작은흙덩이,큰바위에서떨어진모난돌,장미를이루는뿌리,줄기,잎,꽃잎,연필,지우개등일상생활에서마주하는모든것들이화자로등장한다.그만큼열린생각을하고있고동심을가지고있다는말이다.

성장

회사에서지게차운전을하고있는아빠가비를맞으며무거운짐을내리고있는모습을생각하니갑자기눈물이날것만같습니다.엄마도마찬가지입니다.
p13

방학을맞아할머니집으로향하는버스안에서동민이는부모님생각을하며이런생각에잠긴다.가기싫어떼쓰는모습으로시작한동화는시간이지날수록성장하는모습을보여주고있다.

동민이는할머니가들고있는닭을꽉움켜잡았습니다.그리고는빼앗듯이받아들고는닭장으로달려갔습니다.퍼덕거리는닭을닭장안으로던져넣은동민이는얼른닭장문을닫았습니다.그리고는닭장앞에앉아눈물을훔쳤습니다.
-p25

매일물과모이를주고눈을맞추는사이에정이든닭을할머니가잡으려고할때동민이가보이는반응이다.

깨달음

“그래.부처님전에올려놓은제물이조금씩없어지는것은너무나당연한일이지.부처님께바친제물을부처님이드신다는진실을이제야깨달았으니…….나무관세음보살…….
부처님전에올려놓은제물이조금씩없어지는것은부처님이손수드시기때문이라는것이스님의깨달음이었습니다.-p59

모든것은마음먹기나름이다.쥐가훔쳐먹는과자도부처님이드신다고생각하니마음가짐부터가달라진다.깨달음멀리서얻는것이아니다.또한대단한것에서얻는것이아니다.우리주변사소하고보잘것없는것에서도깨달음을얻고자신이성장하는발판을삼을수있다.

아홉편의동화가각각하고자하는이야기가있다.인내,우애,공경등이시대에꼭필요로하는것이지만점점희미해지는것들을다시금확인시켜주고있다.박방희,심후섭두아동문학가는추천의글에서이명준작가를타고난이야기꾼이며바탕이튼튼한동화작가라고밝히고있다.청소부아빠에서파노라마처럼펼쳐지는그의동화속으로들어가보면알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