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이다 (박방희 동시집)

나는 왕이다 (박방희 동시집)

$10.00
Description
박방희 열한 번째 동시집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2017년 지역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된 박방희 시인은 동시집 《나는 왕이다》. 푸른문학상, 새벗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저자는 자신만의 동시 세계를 구축, 이번 동시집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시로 담았다.
저자

박방희

1946년경북성주에서태어났으며,1985년무크지'일꾼의땅'과1987년'실천문학'에시를발표하면서등단했다.2001년'아동문학평론'에동화가,'아동문예'에동시가각각당선되었고,2007년제5회'푸른문학상'을,2008년에'새벗문학상'과'불교아동문학작가상'을수상하고2010년도문화예술위원회창작기금수혜자로선정되었다.현재'푸른동시'와'쪽배'동인으로'새바람아동문학회'회장이다.지은책으로동시집'참새의한자공부',시집'불빛하나','세상은잘도간다'가있다.

목차

1부나는왕이다

나는왕이다/울보동생/코는코가사는집이다/어리둥절/집/손톱집/
엉덩방아/얼굴명찰/여름나기/밤깎기/깜장꽃/겨울저수지/저녁별

2부나한테는있다

가만히앉아서/물집/나한테는있다·1/나한테는있다·2
나는콩이야/근심을뽑다/우리집에는산이많다/이쑤시개
봉숭아꽃이사/할머니의지팡이/잡초되기/구멍과단추/턱걸이하는시간

3부나무가걸어간다,뭉게뭉게

나무의움/수양버들/나무속의길/대나무/나무가걸어간다,뭉게뭉게
은행나무의경고/주름의힘/은행나무/아빠가꿀밤을맞았다/부지깽이
도토리속나무들/새들의밥상

4부참좋은사이

보름달밥상/달님과별똥별/마음에도화살표가있다/미워하기끝
민들레집초인종/참좋은사이/호박꽃엄마/모과가쿵,/한몸되기
종이컵탑/연밥/엄마/세상에서가장긴물길/비오는날

출판사 서평

삭막해져가는현실에서아이도어른도읽을수있는동화와동시가출간되고있다.모두가동심이그립고잠시나마어린아이의눈으로세상을바라보고자동시를읽고,쓰고할것이다.
음유시인의꿈이었다는박방희시인은동시에발을들여놓은지수년만에눈에띠는많은결과들을내놓았다.푸른문학상,새벗문학상,방정환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을비롯해동시집《참새의한자공부》,《쩌렁쩌렁청개구리》,《머릿속에사는생쥐》등다수의동시집과시집을출간해한국아동문학계의중심에우뚝섰다.

왕은뭐든따로한다

혼자밥먹고
혼자놀고
혼자생각하고
혼자공부하는

나는왕따

-P12〈나는왕이다〉전문

왕따문제가심각한사회문제로대두된지한참이지났다.아이들뿐만아니라어른들까지도혼자밥먹고,혼자놀고,혼자영화보고하는사람들이많아졌다.더불어살아가야하는시대에서이런사회현상은세태의흐름이라하기엔미덥지못한구석이있다.
박방희시인은동시집《나는왕이다》에서시심과접속된상태로늘깨어있고감각의날을새파랗게벼린채살아야시도쓰이는것이라이야기한다.시를쓰는일은창조하는일이고전복의세계고비일상의세계라하며한생에서다른생으로나아가는것,한문을닫고나와다른문을열고들어가는출가를해야제대로된시쓰기를할수있다고시론에서이야기한다.
저자를좀더알고싶다면문인수시인과전병호시인의인물론과시인론에한참머물러도좋을것이다.‘나는동시를이렇게쓴다’에서오늘이있기까지저자의보이지않는노력을조금이나마볼수있어서읽는이에게자극을준다.
11번째동시집인《나는왕이다》는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2017년지역우수출판콘텐츠로선정되어출간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