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에 쏙 들었어

내 맘에 쏙 들었어

$12.50
Description
마르와 함께하는 인성 그림 동화
마르는 만들다 만 목마예요.
마치 다 자라지 못한 우리들처럼요.
신나게 놀다가 토닥토닥 싸우고
금세 친했다가 토라지기도 해요.
거짓말을 참말처럼 슬쩍슬쩍 하고
친구랑 한 약속도 지키지 못해요.

친구들은 어떤가요?
그렇다고요?
헤헤,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러면서 크는 거니까요.
우리는 누구의 마음에 들기보다
먼저 자기 마음에 쏙 드는 내가 된다면
마르처럼 폴짝폴짝 뛰고 싶을 거예요.
저자

정순희

"지은이정순희선생님은대구현풍에서태어났어요.
어린시절비슬산기슭에서참꽃을따먹으며신나게뛰놀았지요.
2004년‘내동생은애’로아동문학평론신인문학상을받고동화를쓰기시작했어요.
지금은어린이가행복한세상을꿈꾸며친구들과매일매일재미있게지내고있답니다."

목차

꼬리를갖고싶어
나때문이야
어쩌면좋아
팅코가아프대

출판사 서평

이그림동화의주인공‘마르’는미완성된목마다.아직더자라야하는어린이처럼친구의마음을읽고,서로좋은관계를맺으며그안에서올바르게행동하는것을배워간다.이그림동화는어린이들에게세상에서실제로일어나는다양한사건들을친숙한동물들캐릭터를통해펼쳐보인다.좌충우돌,실수연발인어린이들이점점올바른쪽을향해자라나는모습을주인공‘마르’를통해보여준다.이책은‘꼬리를갖고싶어’‘나때문이야’‘어쩌면좋아’‘팅코가아프대’라는4편의동화를담고있다.
저자는동화구연가로서어린이들의호흡과리듬에맞는입말을그대로살려누구라도쉽고재미있게읽도록표현했다.또한이야기를읽는동안자연스럽게저자가나누어주는소중한씨앗을품게될것이다.
‘마르’는딱순이가흉볼거라는생각에천연덕스럽게거짓말을하고,꿀치랑한약속도지키지못해서궁지에몰린다.또자신의잘못된행동은용서받지만정작친구의잘못에는너그럽지못하다.욕심쟁이팅코의얄미운행동에화가나서친구가아픈것도모른체한다.그러나결국엔주변친구들과어른들의모습을보면서어느새‘마르’는자신을돌아보고,모든것을차근차근배워가며멋지게자란다.
생소한환경속에서다른사람과더불어아름답게살아가는일은마르뿐만아니라우리모두의바람이다.『내맘에쏙들었어』는어린이들이스스로를돌아보고다독이며어느새떳떳하고자랑스러운자신의모습을찾게해줄것이다.마침내엄지를척든어린이가자신에게외친다.
“내맘에쏙들었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