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세환 시인의 일곱 번째 시조집 『바람꽃』은 천식으로 인한 투병생활 중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간절한 염원과 남은 정신력으로 어렵게 피워낸 시조집이다. 천식으로 힘들 때는 순교한 빈 가을 앞에 조용히 무릎을 꿇는 심정으로 마음을 다 비웠고, 순수한 계절과 하나가 되어 몇 날을 지냈다. 그러면 바람이 알려주는 길처럼 가야 할 길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가 있었다.
바람꽃 (김세환 시조집)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