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가 태어날 때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태어나지만 세상을 떠날 때는 너나없이 주먹을 펴고 맨손으로 떠난다. 거지와 갑부, 대통령과 평민, 장군과 졸병에도 예외를 두지 않는다. 모두 그렇게 태어나서 그렇게 떠나는 것이다. 그들에게 남는 게 있다면 그들의 행적, 그것도 ‘나는 이렇게 살고 떠난다.’가 아닌 ‘그는 그렇게 살고 떠났다.’가 남을 뿐이다.
모든 문학작품이 ‘하소연’이라 풀어놓은 누군가의 말처럼 이 책은 저자가 종착역이 가까워진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삶의 이력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써내려간 글을 모은 것이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생각에 삶의 슬픔을 이야기 삼아 털어놓았지만 끝은 자기성찰로 마무리되며 철든 사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미래를 꿈꾼다.
모든 문학작품이 ‘하소연’이라 풀어놓은 누군가의 말처럼 이 책은 저자가 종착역이 가까워진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삶의 이력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써내려간 글을 모은 것이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생각에 삶의 슬픔을 이야기 삼아 털어놓았지만 끝은 자기성찰로 마무리되며 철든 사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미래를 꿈꾼다.
흐르는 것이 어찌 강물뿐이랴 (장진수 자전에세이)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