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시대의 민주주의 (경북대 민교협 시사 칼럼)

전환시대의 민주주의 (경북대 민교협 시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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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경북대학교 민주화교수협의회 교수 12명이 쓴 시사 칼럼을 모아 엮었다. 영문학, 문화인류학, 교육학,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 공학, 법학 등 다양한 학문적 배경 위에서 한국 사회와 대학의 문제를 돌아보며 비판과 나름의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

경북대학교민주화교수협의회

강우진
경북대학교정치외교학과교수.고려대학교정치외교학과를졸업하고미국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정치학박사학위를받았다.

김은영
경북대학교교육학과부교수.전북대학교사회학과를졸업하고미국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임상심리학박사학위를받았다.

박충환
경북대학교고고인류학과부교수.경북대학교고고인류학과를졸업하고미국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인류학박사학위를받았다.

손광락
경북대학교영어영문학과교수.고려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미국위스콘신대학교에서언어철학박사학위를받았다.

안승택
경북대학교고고인류학과조교수.서울대학교인류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인류학박사학위를받았다.

엄창옥
경북대학교경제통상학부교수.영남대학교경제학과를졸업하고경북대학교에서경제학박사학위를받았다.

육주원
경북대학교사회학과부교수.서울대학교미학과를졸업하고영국워릭대학교에서문화정책학박사학위를받았다.

이소훈
경북대학교사회학과조교수.캐나다토론토대학교아시아태평양학과를졸업하고호주시드니대학교에서사회학박사학위를받았다.

조태식
경북대학교나노소재공학부교수.고려대학교재료공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재료공학박사학위를받았다.

채장수
경북대학교정치외교학과교수.경북대학교정치외교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정치학박사학위를받았다.

채형복
경북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교수/시인.계명대학교법학과를졸업하고프랑스엑스마르세유3대학교에서법학박사학위를받았다.

최인철
경북대학교영어교육과교수.경희대학교영어교육과를졸업하고미국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언어학박사학위를받았다.

목차

1부청년세대와정의로운사회

‘경북대학교민주화교수협의회’칼럼을시작하면서
새로운세대에게
다시무엇을할것인가?
결과가정의롭기위해서는
대학교육,이대로방치할것인가?
교연비로대학망치는교육부,해체되어마땅하다
지식인의죄짓지않는삶
인류학적아나키즘정치로본‘이남자’현상
지방청년유출의물결을멈추자
공정한공정성담론을위하여

2부팬데믹위기와대안적미래

무릎꿇고살기보다서서죽기를!
코로나19로드러난시장경제바이러스
의태의유능함과2020년5월의숙제
신천지교회담장위를걷는사람들
재난의시대,교회의사명을묻는다
낙담하다
사회적고통의크기
영풍석포아연제련소와환경오염
일본후쿠시마원전사고와방사능오염수
가정에서살펴본환경호르몬과대처방안
지구온난화의대응방안은절약이다!
골때리는정치를넘어뼈때리는현실을보라

3부차별과배제를넘어평등한사회로

포괄적차별금지법과포스트코로나시대의갈림길
페미니스트로故박원순기리기
우울의사회성
언제까지부동산광풍을두고볼것인가
저평등의땅에
자본주의에올라탄신자유주의자들,그들을경계하라
역차별담론과인권의뒤틀림
그AI는왜여성이었나?
사랑가와외상
‘이대남’을둘러싼말잔치와세대담론에대한성찰
‘슬럼化’라는표현뒤에숨은인종주의
청년들에게대안결혼의길을열어주자
‘여성으로서받는고통’에대해

4부새로운민주주의를꿈꾸며

이와중에,‘보수’를생각한다
환영받지않는자리,초대하지않은존재
미국이표준이라는신화의붕괴
박원순시장의죽음과윤석열검찰,무엇이우리를지배하는가?
추-윤갈등과‘법앞에선’노동자
사법부의최고권력은국민에게있다
미얀마의군사쿠데타를방관할수없다
촛불,그후
민주주의를찾습니다
상상이필요하다
그래도지구는돈다
선물이라는,우리사회의반석
대선판을흔드는‘문제적’국민정서와가족프레임
3不을선포하라

출판사 서평

경북대민교협의앙가주망
전환시대의새로운민주주의를꿈꾸다

정치,사회문제에관심을가지고의견을내거나행동한다는뜻의앙가주망.지식인들의앙가주망은주로글쓰기로나타난다.『전환시대의민주주의』는2022년설립만35주년을맞은‘경북대학교민주화교수협의회’(경북대민교협)회원12명이쓴시사칼럼집이다.
필진으로참가한교수들은영문학,문화인류학,교육학,경제학,사회학,정치학,공학,법학등다양한학문적배경을가지고있다.이러한전문지식을바탕으로칼럼을통해한국사회와대학에서야기되고있는문제를비판하고이를해결하기위한나름의대안을제시한다.

4부로나뉜49편의칼럼은새로운세대인청년과대학교육,팬데믹위기와환경,차별과배제,대선등사회문제를폭넓게다루고있다.손광락교수는시사칼럼을시작하는글에서“너무나익숙하고당연하게받아들여지는것이체제유지를위해교묘하게위장된책략이며대중을순종적이고무지한존재,다시말하면프로그램된존재로만들기위한속임수일수도있다.”라고말한다.
민주주의는원래정확한정보와지식을가지고합리적인결정을내리는시민을기반으로하며,지배자들의교묘한속임수에서벗어나고현실의이면에감추어진진실을보기위해서는관념과관습,제도,법률처럼불변의진리로받아들이는것까지도의심해보아야한다는것이다.

진리가철저한검증과냉철한사고에서나오는것이라면우리는끊임없이의문을제기하는태도로사회를바라봐야한다.어쩌면사회경제적강자와지식인들이신념체계를주입하고있지는않은지말이다.『전환시대의민주주의』에서제공하는생각거리에독자들이비판적인생각을덧붙인다면이사회가숨기고있는진실을발견하고,어려운이들과더불어살아가는사회를만들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