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픈 기억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시집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시집
『사는 게 뜨거운 연주라면』은 양윤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집에서는 사랑보다 분노를, 평안보다 불안을 먼저 배웠던 어린 시절의 아픔이 물기 가득한 언어로 노래한다. 깊이 감추었던 아픔까지도 정직하게 보여준다. 상처를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러웠으나 그 적나라한 진실 속에서 비로소 반짝 빛나는 진정성을 건져낸다. 시인의 아픈 기억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시집이다.
사는 게 만약 뜨거운 연주라면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