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살아있다(큰글자책)

도서관은 살아있다(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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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구 공공도서관 관장의 도서관 뜯어보기. 이 책은 공공도서관 관장인 저자가 현장에서 배우고, 느끼고, 시도한 바를 정리한 것이다. 독서와 지식정보에 관심이 있는 시민, 사서 및 예비사서를 대상으로 한다. 지능정보사회를 맞아 현대의 공공도서관은 평생교육기관이자,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공적 공간인 것이다. 저자는 시민들이 집 가까이 존재하는 공공도서관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면 하는 바람으로 도서관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저자

김상진

현재대구광역시수성구립용학도서관관장이다.경북대학교문헌정보학과졸업하고경북대학교대학원문헌정보학과박사과정을수료했다.영남일보기자,대구광역시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위원,2020대구수성한국지역도서전집행위원장으로활동한경력이있다.

목차

1부우리의삶을바꾸는도서관

우리의삶을바꾸는도서관/공공도서관과복지/도세권圖勢圈/도심의피서지,도서관/새해소원지/기후위기와숲도서관/도서관의12월/도서관과미디어리터러시교육/평생학습과공공도서관/도서관의변신은무죄/지역사회의플랫폼,도서관/인문학과인문학자의가치

2부코로나시대의도서관

도서관은살아있다/책과함께하는슬기로운거리두기/공공도서관의‘생활속거리두기’/비대면문화속오디오북/디지털대전환시대의인문역량강화/숲과도서관/코로나19와지역출판의방향/‘코로나일상’속의독서문화운동/코로나의역설,전자책성장/디지털교육과도서관/도서관,공동체복원의구심점/공공도서관의생태프로그램

3부도서관과독서문화

큐레이션의확장,‘도서관밖도서관’/‘라키비움’의부상/빅데이터와도서관/독서의계절/독서의달,코로나19유감/우리나라책의날과독서문화/‘세계책의날’을생각한다/도서관주간/동시童詩가필요한이유/디지털정보격차해소를위하여/‘사람도서관’과지역공동체/도서관사서의보람/새로운노인상像,신노인新老人되기

4부지역사회와도서관

가장지역적인것이가장세계적이다/향토자료의중요성/지역과지역도서전/지역제대로알기/대구정신과의병활동/기록문화의가치/대구정신과독립운동/독립운동의성지,대구/‘대구사람’전태일/자랑스러운나눔문화/독서와자녀교육/지역사회에서공공도서관의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