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도시에 살다가 곡란골로 이사 오면서 시골 생활의 본모습을 글로 썼다. 시골은 도시 사람들에게는 꿈의 공간이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거주 공간이다. 삶의 희로애락이 얼룩처럼 번져나가는 시골에서의 일상을 담았다. 시골이라고 모든 게 아름답지만은 않다. 그러나 분명 도시보다 거주 공간으로서는 아름답고 편안하다. 그 아름답고 편한 삶의 이야기이다.
[큰글자책] 지금, 여기에서 : 곡란골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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