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버지 돌아가신 후 삼년상 치르는 마음으로 농사를 시작해, 농업기술센터와 농기계 수리센터를 제집 드나들듯 하고 베테랑 농부인 동네 이웃들의 도움을 받으며 초보 농부로 거듭나기까지의 고군분투 영농기를 모아 엮었다.
2025년 대구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이다.
“농사는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다. 농부는 생산력을 예측할 수 없다고 하늘을 탓하고 논밭을 탓하지 않는다. 올해 농사가 잘 안 되면 내년에 다시 지으면 된다. 그렇게 생명을 살려 나가는 것이다.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것은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채워주는 자랑스러운 일이다.”
2025년 대구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이다.
“농사는 기다림이 필요한 일이다. 농부는 생산력을 예측할 수 없다고 하늘을 탓하고 논밭을 탓하지 않는다. 올해 농사가 잘 안 되면 내년에 다시 지으면 된다. 그렇게 생명을 살려 나가는 것이다.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것은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채워주는 자랑스러운 일이다.”

시골에서는 고기 살 돈만 있으면 된다면서요 (초보 농사꾼의 고군분투 영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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