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꽃씨 맘 꽃씨 (임우희 동시 | 생각을 요리하는, 마음 레시피)

말 꽃씨 맘 꽃씨 (임우희 동시 | 생각을 요리하는, 마음 레시피)

$13.00
Description
한글 동시와 영어 번역을 같이 보는 동시집
임우희 작가의 동시집 『말 꽃씨 맘 꽃씨』는 일상 속에서 찾은 작은 기쁨과 따뜻한 위로를 담았다. 음식과 가족, 놀이, 자연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책에는 한글 동시와 영어 번역본이 같이 실려 있다. 두 언어의 리듬과 감성을 모두 느끼며 자연스럽게 어휘가 늘어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외국 어린이 독자에게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동시집이다.
저자

임우희

2012년《수필시대》로등단,작품활동을시작했다.수필집으로는『기억저편』(공저)과『맨발로』,『사랑의이동』을,전자책으로『아픔이축복이된나의삶』,『다시사는인생』(2~6권)을출간했다.
2022년에는《아동문학세상》에동시로등단해동시집『언제나깔깔깔』,『알아서척척』을출간하기도했다.
현재는대구문인협회,대구수필가협회,영남수필문학회,경북아동문학회,혜암아동문학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작가의말


1부요리레시피Ⅰ

달이내려앉았어요
볶음밥놀이터
궁중떡볶이
돈가스옷입히기
된장찌개
탕후루
마음알리기
춤추는떡볶이
누드김밥
쿠키기사단
초콜릿비행기
해신탕


2부마음레시피Ⅰ

구운김
약방에감초
추억만들기
말을걸다
철판요리
카레
밥파티송
해달별
행복한고민
뚜껑배틀
핫도그


3부요리레시피Ⅱ

그게나야
걱정마
스며들다
허탕치는날
생각의생각
주인공
다행이다
통하다
나에게말걸기
정말일까
어쩌다보니
표고버섯
나와의약속
봄을담다


4부마음레시피Ⅱ

근육키우기
달팽이집
내마음
엄마냄새
교통방송
산책
정류장에서
오늘
별똥별
나의너
흙의마음
복수초
하루레시피
쾌쾌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생각을요리하는마음레시피

임우희작가의이번동시집은아이들에게친숙한음식을주소재로한다.음식외에도가족,놀이,자연과감정등을다루어아이와어른이함께공감하며대화나누기좋은동시집이다.또한한글동시와영어번역본을같이실어두언어의리듬과감성을모두느낄수있도록했다.

식탁에서피어나는동시

1부‘요리레시피Ⅰ’에서는식탁위의풍경을동심의시선으로그린다.그릇안에노랗게떠서사르르녹는계란찜은밤하늘달보다더좋고(「달이내려앉았어요」),미끄럼틀주걱타고구르는밥알공과당근꼬마자동차는프라이팬을놀이터로만들어버린다(「볶음밥놀이터」).

2부‘마음레시피Ⅰ’에서는말꽃씨,맘꽃씨뿌리는다정함이돋보인다.함께크림치즈파스타를먹으며서로에게조용한위로를건네는순간(「추억만들기」),겉모습이아무리바뀌어도꼬챙이가중심을꼬옥잡아흔들리지않는핫도그(「핫도그」)등동시를통해자연스럽게자신의일상을돌아볼수있도록하면서생각할거리를남긴다.

3부‘요리레시피Ⅱ’와4부‘마음레시피Ⅱ’에서는성장과내면의단단함,일상속소소한즐거움을다룬다.어느새숙제를다하고,어느새심부름을갔다오니어느새기분좋은그말이스며들어있고(「스며들다」),누가시키면안할일도스스로한약속이라면꼭지키고싶어지는(「나와의약속」)모습을통해스스로를이해하고다독이는법을알게된다.햇살,바람,구름을모아완성한하루는카스텔라처럼보들보들하다(「하루레시피」).

다정하게뿌리내리는말꽃씨,맘꽃씨

『말꽃씨,맘꽃씨』는마음을회복시키는따뜻한밥한끼처럼다정하게생각을요리한다.책에실린요리레시피와마음레시피를한줄한줄읽다보면어느새마음이든든해진것을느낄수있다.일상에서발견할수있는기쁨과위로가잔잔한여운을남기는동시집이다.